조말론 와일드 블루벨 코롱 향수는 청량한 플로럴 향으로, 특히나 시원하고 가벼운 향이라서 여름에 잘 어울리는 향수같아요. 한마디로 청량,시원, 플로럴 꽃향, 은은함이 생각나는 향수예요. 조말론 특유의 라이트 플로럴 계열과 섞여있는 것 같은데 ? 갠적으로 수박향 같기도해요 ㅎㅎ 지속력은 조말론 향수코롱타입의 플로럴 향가진 향수들? 과 웬만해선 ㅎㅎ 마찬가지로 지속력은 짧은 편이예요. 데일리 향수로 쓰기 부담 없고 다른 향수와 레이어링해도 따로 놀지않고 잘 어울러지고, 갠적으로는 바디미스트도 있던데 여름에 같이 뿌리고싶네요!

베르사체 에로스 뿌르 팜므 오드 퍼퓸 50ml입니다. 탑: 레몬, 만다린 라즈베리샤벗, 화이트커런트 하트: 프리지아, 목력, 자스민, 오렌지꽃 베이스: 앰버, 샌슈얼우드, 페츌리, 머스크 케이스가 마법포션처럼 생겨서 뿌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속시간은 대략 5시간 정도? 여성향수 답게 기본적으로 과일과 플로랄한 느낌도 있지만 베이스 덕에 너무 달콤하고나 진하지 않아 무난하게 뿌리기 좋습니다

정착할 향수를 찾다 바이레도 라 튤립이 유명하대서 궁금했어요. 일반 향수보다 롤온 타입이 더 저렴해서 부담 없이 구매해봤습니다. ☑️장점 3가지 -합리적인 가격: 고가 향수를 롤온 타입으로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어요. -뛰어난 휴대성: 작아서 가방에 쏙, 언제든 향을 덧바르기 편리해요. -매력적인 튤립향: 활기차고 달콤하며 고급스러운 튤립 향이 오래가요. ☑️단점 2가지 - 한 번에 많이 나오지 않고 천천히 발려, 여러 번 덧발라야 해요. - 스프레이보다 피부에 밀착돼 향이 은은해서, 강한 발향은 어려워요. ☑️구매후기 은은하면서 흔치 않은 튤립 향이 정말 좋았어요. 휴대하며 기분 전환용으로 딱이라 정착템 못 찾던 분들께 추천합니다! ☑️총평 고급스러운 향과 간편한 휴대성까지, 이 롤온 퍼퓸으로 바이레도 라 튤립의 매력을 즐겨보세요!

향수를 고를 때 머리 아픈 향이나 너무 진한 향은 피하는 편이라, 늘 비누 향이나 살 냄새 같은 은은한 향을 선호해요. 그런 제게 딱 맞는 향수를 찾았으니, 바로 필로소피의 어메이징 그레이스예요. 워낙 유명한 스테디셀러라 궁금했는데, 왜 많은 분들이 '인생 향수'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첫 향은 상큼한 베르가못과 부드러운 자몽 향이 느껴져요. 막 샤워하고 나온 것처럼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져요.

향수에 그닥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향수 미스디올 디올 향수 라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 플로럴 계열이라 상큼하고 싱그러운 느낌이 강함 나이대별로 쓸 수 있는 향수가 정해진 건 아니지만 어느 쪽인가 하면 좀 20대가 쓰기에 더 알맞는 향 같은 느낌 조금 중후하거나 진중한 느낌의 향을 원한다면 맞지 않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잘 썼지만 이번엔 나도 우디계열 향으로 구매해볼까 고민중

구딸 파리 향수 쁘띠쉐리향입니다~ 프루티 플로럴계열 향이에요. 이런 계열의 향을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납작 복숭아향이에요. 달달한 향이고 지속력은 굉장히 짧은 편이에요. 봄, 가을에 제일 잘 어울렸어요. 여름에 쓰기에는 너무 달달한 편이에요. 향수 보틀모양이 예뻐서 화장대에 올려두기만 해도 옠벘어요. 지속력이 약해서 꼭 공병에 덜어 다녀야해요. 이십대 초반분들이 쓰기에도 잘 어울리는 향이에요. 머리가 아픈향은 아니라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러쉬 더티 솔리드 퍼퓸은 작은 용량의 고체 향수로, 휴대가 간편하고 원하는 부위에 살짝 문질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뚜껑을 열면 시원한 블루 컬러의 고체 향이 눈에 띄는데, 러쉬 특유의 개성 있는 감각이 잘 담겨 있습니다. 향은 시원하면서도 허브 계열이 어우러진 청량한 느낌이 강해 여름이나 활동적인 날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액체 향수에 비해 은은하게 발향되며,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질감 덕분에 부담 없이 덧바를 수 있습니다. 다만 지속력은 강하지 않아 외출 시에는 중간중간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콤팩트한 사이즈라 파우치나 주머니에 넣어 다니기 편하고, 기존의 스프레이 향수보다 자연스럽고 가까이서 은은하게 풍기는 향을 선호하는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한 살 한 살 나이들수록 향수 취향도 조금씩 변하는 것 같아요. 꽃향 플로럴향을 선호했는데 올해들어 묵직한 향도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향수도 꽤나 마음에 들어요. 첫 향부터 묵직하고 스모키한 향이 퍼지는데 너무 여성스럽지않고 중성적인 향을 가진 코롱향수예요. 뒷 향이 약간은 달달 하면서도, 살짝 바닐라 향이나는 고급진 향을 가지고 있어요. 여름에 뿌리기엔 묵직해서 무겁게 느껴지고 가을,겨울같은 계절에 뿌리시기 좋은 향이고 조말론 향수치고는 코롱인데도 불구하고 발향이 약한 편은 아니예요. 남녀구분없이 뿌리기 좋고, 잔향이 좋고 조말론향수에서는 흔한 향이아니라서 좋고 한번씩 생각나는 향수예요 🙂 비싼게 단점이지만 구매의사있는 제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