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취향 좀 타는 편인데 요건 처음 뿌렸을 땐 살짝 진한가? 싶었지만 금방 잔향이 부드럽게 남으면서 은근히 중독됨. 머스크향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맘에 들 거 같고,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로도 괜찮음. 딱 남녀 구분 없이 쓸 수 있는 중성적인 향이라서 무난함,, 오래가기도 꽤 오래가서 한 번만 뿌려도 아침~저녁 향 남아있고, 잔향이 특히 기분 좋게 남아서 자꾸 맡게 됨. 데일리로 쓰기 딱임!

탬버린즈의 고체향수입니다 제니향수로 유명하지만 유니크한 향을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이 좋아하실꺼 같아요! 크기도 작아서 무게도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고체향수여서 흐를 걱정도 없어요 그래서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향은 카모마일같은 허브향과 우드같은 느낌도 나고 머스크향도 좀 느껴지는거 같아요! 모두가 사용하기 좋은향 같아요!

플로럴 프루티 계열 향수입니다. 사계절 모두 어울리고 여성여성한 향이에요. 마드모아젤 로샤스 로샤스 패리스 오드퍼퓸 베이퍼 라이저 내추럴 스프레이 입니다. 핑크 페퍼와 배의 상큼한 첫 향으로 시작해 오렌지 블라썸과 은방울꽃의 부드러운 플로럴로 이어지고, 마지막엔 머스크와 통카빈, 샌달우드가 남아 여성스럽고 관능적인 잔향을 남기는 여자 향수예요. 데일리부터 데이트까지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타입입니다.

미샤 퍼퓸드 샤워코롱 헤븐 블루 테스터 후 구입했어요 샤워코롱 있는줄 모르고 있었다가 로드샵 매장 오프라인에서 직원분 안내받고 뿌려봤는데요 향 냄새 좋았어요 구름 향 코튼 향 그리고 꽃향 꽃향기가 났어요 코튼 살짝 플로럴 향 같은 느낌이 많이났어요 빨래향 갓 빨래해서 섬유탈취제 살짝 얹은 그런 향 이 프레쉬한 느낌 바람 타고오는듯 기분의 그 잔향이 미세하게 남아있어서 진하지않고 덜 하지 않은 그런냄새 를 가진 샤워코롱 같았어요 약간 달달함 단맛 이 있는 플라워 느낌 좋네요

일단 14ml라는 용량이 생각보다 훨씬 작아요. 실제로 보면 이게 4만이라고 싶을 정도로 작아서 가성비는 솔직히 별로예요. 근데 또 디자인이 달걀처럼 매끈해서 가방에 넣어 다니면 기분 전환용으로는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향은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어요. 편백나무 특유의 차분한 숲 냄새 이 잔향이 핵심이에요. 비 온 뒤 숲길 걷는 느낌이라 되게 중성적이고 깔끔해요. 달달한 향 싫어하는 분들에겐 극호겠지만, 여성스러운 향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거예요.

처음 뿌렸을 때 딸기랑 라즈베리 같은 달콤한 과일 향이 먼저 느껴져서 밝고 귀여운 분위기가 나요. 시간이 지나면 부드럽고 우아한 잔향으로 남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달콤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이라 데이트나 특별한 날에 특히 잘 어울리고 주변에서 향 좋다는 얘기 듣는 경우도 많았어요. 조금 진한 향이라 중간에 덧뿌릴 필요는 없었고, 과일 향 좋아하면 상당히 만족스러울 향수예요.

그냥 틱톡에 많이 뜨고 좋다고해서 사봣어요 학교가기 전에 한번뿌리고 학교에서도 뿌리는거같아요 좋앗던점은 나중에 잔향이 너무 좋았어요 하지먼 솔직히 말하자면 향이 너무 머리아픈 향이에요...저희 어머니는 별로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로불호가 많이 갈릴거같아요 하지만 통은 이뻐요 음 그냥 딱히 없는거같요아 계속 사용할 의향은 없ㄱㅎ 다른향수를 쓸거같아요 싼만큼 그정도의 퀄리티에요

친구 샹일선물로 주려고 사러갔다가 향이 너무 좋아서 내것도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손목과 목에 한방울씩 살짝 뿌려준다 아쉬운점 은 없고 향이 디올의 아름다운 여인의 꽃향가가 너무 은은하고 좋아서 매일먀일 기분좋게 사용하고 있다 나만의 사용팁은 별거없고 역시 손목과 귀 아래 목 부분에 한방울씩 뿌려주면 은은한 향이 오래도록 내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