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E등급 기프트로 받은 퍼즐우디 비건 디퓨저억요. 화장실에 놓는 디퓨저는 너무 진하면 화장실 냄새랑 섞여서 머리가 아프고 오히려 냄새가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퍼즐우드 디퓨저는 시트러스와 네롤리향미라는 시트러스와 허브 향이 은은하게 나서 너무 맘에 들어요. 튀지 않고 은은하게 발향이 되서 마음도 편하게 되고 한병 당 생각보다 오래 써서 2-3달 가는거 같아요.

밤 타입이라 피부에 살짝 문지르면 체온에 녹듯 발리면서 은은하게 향이 올라오는데, 잔잔한 우디 계열에 따뜻한 플로럴이 더해져 몽환적이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만들어줘요 또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라 파우치에 넣고 다니며 필요할 때 손목, 목 뒤, 귀밑에 톡톡 바르기 좋았어요. 디자인도 세련되고 미니멀해서 선물용으로도 손색없고, 자기만의 무드를 은은하게 표현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은 퍼퓸 밤입니다 💛

리베르 섬유향수 사이 🤍✨ 포근한 비누+은은한 머스크 향이 섬유에 잔잔하게 머물러 하루 종일 기분까지 편안해져요 🌿 옷, 침구 어디든 뿌리면 깨끗하게 갓 세탁한 듯 산뜻한 무드 완성! 외출 전 코트나 스카프에 살짝 뿌리면 은은하게 향이 퍼져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좋은 향 느껴지더라구요. 알콜 베이스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섬유 손상도 없어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침실이나 커튼에 뿌리면 공간 향수처럼 활용

회사에서 화장실 갈 일 있을때 써보려고 산 제품이예요. 볼 일 보기 전에 칙칙 두 세번 정도 뿌린 다음 사용하면 안좋은 냄새도 거의 없고 잘 쓰고 있어요. 캔디바 하드 냄새랑 비슷한 것 같아요. 약간의 단점은 회사에서 몇 번 쓰고 났더니 사람들이 저 냄새가 나면 제가 화장실을 다녀왔다는걸 알게 된다는거, 그리고 제가 푸푸리를 챙기면 큰 볼일을 보러 화장실을 가는것이라는 걸 다들 알게 된다는 것이예요.

제가 포근한 향의 섬유탈취제를 찾고 있었는데, 딱 찾았어요. 패키지에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져있어서 귀여워요! 한번 착 뿌리면 이 곰돌이가 나를 안아주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냄새가 딱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섬유 탈취제냄새에요.땀냄새가 심할때 뿌리면 냄새가 커버되요. 제가 원래 섬유탈취제의 냄새가 너무 심해서 잘 안뿌리는데, 이건 고급진 향이나서 잘 쓰고 있어요!🧸

상쾌한 향에 여름에 뿌리기 좋은 향수예요. 오이 비누향으로 유명해서 샀는데 역시나 막 씻고 나온듯한 느낌의 상쾌하면서도 신선한 향이라 정말 좋아요. 남자 향수로도 많이 쓰던데, 남자 향수 특유의 스킨 향이 별로라면 이 향수가 답일 것 같아요. 향이 금방 사라지는것이 약간은 단점일 수 있지만 진하지 않은 은은한 살냄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파인애플,망고, 그레이프 프룻의 퓨어 에센셜 오일이 블랜딩된 향이에요. 처음 뚜껑 열자마자 확 퍼지는 향이 열대과일의 달달한 향이 집 안에서 켜두면 기분마저 달달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은근히 상큼한 과일향도 나는데, 자몽이나 파인애플 같은 트로피컬 과일을 떠올리게 해주더라구요. 불 붙이고 조금만 있어도 공간에 금방 향이 퍼지는 편이예요. 디퓨저로 안되는 향을 캔들 워머와 같이 사용해주면 나쁜 냄새도 잡아주고, 집안 분위기도 한층 밝아져요. 잔향은 은은하게 남아서 머리 아프지 않고 기분 좋게 오래 가는 편이에요. 특히 비 오는 날이나 환기 잘 안 되는 날 켜두면 확실히 상쾌해져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무겁고 달달한 향보다는 가볍고 시원한 계열을 좋아하는데, 바하마 브리즈는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켤 수 있는 향 같아요. 🌊🍹

이거 진짜 좋아요~! 제 최애 향수입니다. 비누향의 순한 향을 찾던 중에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글을 보고 궁금해서 그냥 한 번 사봤다가 이젠 없으면 안될 필수템이 되었어요. 파란색은 오이 비누향, 주황색은 살구 비누향이라는 의견이 있던데 얼추 맞는 것 같아요. 파란색에 비해 약간은 달달한 향이 있어서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달지 않고 은은해서 단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좋을 것 같아요

데일리꼼마 벨로 드 퍼퓸 고체향수 디어로지 향이 좋아서 구매했어요 앞서 데일리꼼마 고체향수 구입 한뒤 냄새가 좋아서 다른색깔 같은제품 라인 이지만 향수만 다른 걸로 테스터후 매장재고에 따라서 원하는고체향수로 뿌릴필요없이 고체이다보니 문질문질 하면 향기가 나니 편했어요 지속력도 괜찮았어요 사계절내내 부담없이 쓸 수있고요 휴대용 사이즈에 딱이에요 미니사이즈 너무 귀여운듯해서 분위기내기 딱인듯해요 고체형 향수 매력있어서 뿌리는 향수 까먹으면 이 고체향수 제품들이 생각나게 되는것 같아요

CREED Love in Black 크리드 러브 인 블랙은 첫 향부터 굉장히 독특하고 개성 있는 분위기를 주는 향수예요. 보틀 디자인도 블랙 매트 재질에 리본 포인트가 있어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무드를 풍깁니다. 향은 처음엔 약간 파우더리하면서도 드라이한 바이올렛과 블랙커런트가 느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묵직한 머스크와 우디 향이 은은하게 남습니다. 다른 플로럴 향수들과 달리 차분하고 세련된 인상을 주어, 특별한 날이나 저녁 약속에 어울립니다. 지속력도 꽤 좋은 편이라 하루 종일 고급스러운 잔향이 따라다니는 느낌이에요. 다만, 데일리보다는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쓰기 좋은 향수입니다.

팩토리노멀 캔들은 7가지의 향을 선택할 수 있고 차분한 편안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 효과가 높은 귀여운 갈색병 캔들입니다. 다이닝 공간, 편안한 베드룸, 거실 어느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리가 없는 향이에요. 캔들이 깔끔하고 단단해서 거실이나 침실에 배치해두어도 데일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심지는 우드 심지는 아니지만 사용하기 부담이 없고 불 붙이기도 쉽습니다

쿠X에서 엄청싸게 행사해서 쟁겨놓은템. 말그대고 섬유탈취제에 집중한제품. 향이 너무너무 묵직하고 머리가 좀 아파오는 향..ㅠㅠ 뿌리면 음식냄새 고기냄새는 잘 빠짐. 하지만 뭔가 독하고 몸에안좋은 계면활성제를 맞는느낌이있음 용량이 작아서 소지하고 막 가져다니고 차에넣어다니기 좋음 급할때는 뿌리지만.. 머리아파서 독한 향 잘 안쓰는편 (참고로 예민하긴함) 나쁘진않으나 다른향을 골랐으면 어땟을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