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퓨저 제주 사려니숲길
헤트라스
헤트라스디퓨저를 몇년 간 써왔는데 향이 다양해서 하나씩 써보는 편이예요 평소에도 숲향을 좋아하는 편이라 타 사 캔들향도 숲향을 줄곧 사서 쓸정도로 좋아해요. 그 중 사려니숲길 향은 이름처럼 정말 숲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의 향을 가지고있었어요. 나무, 풀냄새, 숲향이 은은하게 섞여 있어서 인공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숲에 온듯한 향이나서 너무 좋았어요. ㅜ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약간 비린 냄새 같은 향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첫향도 좋고 발향도 나쁘지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모르게 제겐 불호였던 향이였어요. 헤트라스디퓨저는 너무 좋지만 사려니숲길 향은 안구입하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