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 클라인 향수는 누구나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처음 뿌렸을때 시원하고 상쾌한 시트러스향이 나고, 시간이 지나면 부드러을 꽃향기가 납니다. 마지막에 남는 향은 머스크향이에요 개인적으로 무더운 여름철에 뿌리면 향이 시원하고 깔끔해서 더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향이 지속력이 좋아서 오랜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산뜻한 향이 나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품질이 좋아서 인지 계속적으로 찾게 되는 제품입니다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루는 매우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처음 뿌렸을 때 느껴지는 쌉쌀하고 상큼한 시트러스와 라반딘의 조화가 즉각적으로 기분을 리프레시해줍니다. 톡 쏘는 레몬이나 오렌지보다는 조금 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시트러스예요. 미들 노트로 넘어가면서는 아이리스와 제라늄 같은 플로럴 노트가 등장하지만, 무겁거나 여성스럽지 않고 깨끗하고 맑게 유지됩니다. 이 향의 가장 큰 매력은 베이스 노트의 우디함과 파츌리의 조화입니다. 청량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안정감 있는 잔향을 남겨서, 가볍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매력을 선사합니다. 캐주얼한 복장에도 잘 어울리며, 특히 습하고 더운 날에 진가를 발휘합니다. 지속력은 오 드 뚜왈렛인 만큼 엄청나게 길지는 않지만, 시원한 느낌을 리프레시하기에 적당합니다. 보틀 디자인 역시 파란색 라탄 소재로 매우 세련되어 소장 가치가 높습니다.

겨울에 뿌릴 향수를 찾던중 우디한 향수가 끌려 알아보던 와중에 접하게 되었어요 요즘 밖에 외출할때마다 항상 뿌리고 있어요 남자향수치고 향이 너무 강하지 않으고 오히려 깔끔하고 은은해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뿌려도 괜찮은 향인것 같아요! 다만 향 지속력 부문은 조금 아쉬워서 오래 향이 남았으면 하는 분은 향수를 가지고 다녀야할것 같아요 살에 직접적으로 뿌리기보다는 옷에 뿌리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