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후 피부 당김이 심한 편이라, 세안하면서도 수분감을 유지해주는 순한 클렌징 제품을 찾다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세안이나 메이크업을 가볍게 한 날 저녁 세안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밀크 제형이라 피부에 자극 없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해줘서 좋았습니다. 세안 후에도 피부가 뽀득하지 않고 촉촉하게 남아 건조함이 덜 느껴졌습니다. 다만 진한 아이 메이크업은 별도의 리무버가 필요했습니다! 마른 얼굴에 먼저 마사지하듯 롤링한 뒤, 물을 소량 묻혀 유화 과정을 거치고 헹궈주면 세정력이 더 좋아집니다! 세정력과 보습력을 모두 만족시켜주어 데일리 클렌저로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바닐라코에 클린잇 제로 인데요. 일단 제가 핑크색/초록색 둘 다 써봤는데 초록색이 좋습니다. 일단 향도 좋은데 아주 부드러워서 피부에 손상이 안가서 좋아요 속건조는 좀 있는데 이건 로션을 바르면 괜찮더라고요 또 세정력도 좋은편입니다. 양도 꽤 넉넉했어요. 또 유분/피지/각질 3개를 한꺼번에 잡아주어서 믿고 사는 템 입니다 굳이 2차세안 안 해도 됍니다.

건성 제형 샤베트같은 제형인데 롤링하면 부드럽게 녹아들어서 피부에 자극이 덜해서 사용하기 좋았음 향 무향을 선호하는 편이라 특유의 향이 조금 진하게 느껴지긴 했는데 이상한 향은 아니라 사용하기 힘든 정도는 아니었음. 그래도 향료가 빠지면 더 잘 사용할 것 같음 세정력 워터프루프 제품은 따로 리무버 이용해서 지워줬고 보통 메이크업 한 날은 밤으로도 충분히 잘 지워졌음

원터치 용기에 스파출라를 뚜껑에 보관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밤 제형을 손의 온도로 녹이면 오일처럼 부드럽게 변해 메이크업에 잘 밀착되고 물을 더하면 유화되어 밀크 제형으로 바뀌며 개운하게 마무리된다. 마스카라까지 깔끔하게 지워질 만큼 세정력이 좋았고 롤링 시 화이트,블랙헤드 관리에도 도움이 됐다. 잔여감이나 뽀득함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데일리 클렌징으로 만족스러웠다.

얼마 전부터 피부 자극이 적은 클렌저를 찾고 있어서 마녀공장 퓨어 소이빈 클렌징 밀크를 써봤어요. 민감한 피부, 건성 피부, 자극 없이 깨끗한 세정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1. 제품 텍스처 & 사용감 부드럽고 촉촉한 밀크 제형이에요. 펌핑해서 손에 덜면 진짜 우유처럼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져요. 메이크업은 물론 가벼운 선크림,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부드럽게 녹여주는 세정력이 있어요. 물로 문질러도 뻑뻑하지 않고 수분감이 남는 느낌이라 아침 세안용으로도 좋아요. 2. 세정력 잔여감 없이 깔끔하지만 당김이 없어요. 클렌징 오일/밤처럼 강하게 지우진 않지만, 데일리 메이크업은 충분히 깨끗하게 지워졌어요. 로션 같은 진한 베이스는 2번 펌핑으로 무난하게 정리됩니다. 3. 피부 자극 & 보습력 알코올, 인공 색소, 자극적인 성분 최소화라 그런지 씻고 나서도 붉어짐이나 따가움이 거의 없었어요. 세안 후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편이라 겨울에도 부담 없었어요. 민감성 피부 친구도 트러블 없이 잘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무난함…클렌징밤 특유의 녹는 제형 좋아해서 사봤는데 생각보다 향이 좀 진해서 첫 사용 때는 살짝 당황함 그래도 세정력은 괜찮고 메이크업도 잘 지워지긴 함 눈가 근처 쓸 때 따갑진 않았는데 잔여감 살짝 있음 유분기 많거나 민감한 피부면 호불호 있을듯 그냥 무지성으로 쓴다 하면 써볼만은 한데 특별한 감흥은 없었음 이 가격이면 대체제도 많을 듯 촉촉하긴 한데 감동까진 아니고 딱 애매한 보통템 그래서 별 네개 무지성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