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고체 밤 타입이라 손에 덜어 쓸 때 약간 어색했는데, 손에 올리자마자 스르르 녹으면서 오일처럼 변하고 메이크업이랑 노폐물이 진짜 순식간에 녹아요 !! ✨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도 깔끔하게 지워지고, 세안 후에도 당김 없고 피부가 오히려 촉촉해져서 너무 좋고, 민감피부인데 트러블도 안 올라오고 자극도 없어서 저처럼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세정력이 좋아서 2차 세안 없이도 개운하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

펌핑형 타입인 제품이라 오일의 흘러내림과 밤의 녹이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눈앞 뿌얘짐과 미끈거림 없이 마무리되는 가벼운 텍스처가 너무 좋더라구요 😉 픽서+마스카라, 자외선 차단제, 모공 속 노페물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완벽한 세정력을 지닌 제품이라 번거로운 이중 세안도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아요 ! 지용성 성분으로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주고 민감성 피부도 자극 없이 예민한 눈가도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해서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

바닐라코 클렌징밤은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부드럽게 녹여내면서도 세안 후 피부가 당기지 않아 좋아요.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건성 피부에도 잘 맞고, 향도 은은해서 매일 쓰기 부담 없어요. 피부 자극 없이 깔끔하게 클렌징돼 만족스럽습니다. 일반 클렌징은 하고 난 뒤 뽀득거림과 당김이 심한데 이 제품은 촉촉해서 너무 좋아요. 5통 이상 사용 중인 제품. 수분부족에게 강력 추천

바닐라코 클린잇 제로 클렌징밤 브라이트닝은 저의 데일리 클렌징 루틴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템이에요. 기존의 클린잇 제로 클렌징밤과 동일한 제형에 브라이트닝 효과가 추가되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여내면서 피부 톤까지 환하게 밝혀주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클렌징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어 건조함이 덜하고, 다음 단계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도 잘 되는 것 같아요. 향도 은은하고 기분 좋게 퍼져서 사용하면서 기분 전환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