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타이거 레이지 수성 포마드
다슈
다슈 클래식 타이거 레이지 포마드는 남편이랑 같이 써봤는데 확실히 고정력이 좋아요. 처음 바를 때는 크리미하게 발리는데 손에 묻어도 끈적이지 않고 향도 세지 않아서 부담 없어요. 머리에 바르면 자연스럽게 윤기가 돌면서 하루 종일 스타일이 유지돼요. 땀이나 습도에도 무너지지 않아서 여름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세정도 깔끔해서 샴푸 한 번이면 거의 다 씻겨요.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이에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