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매일쓰는 스킨로션 입니다. 남편은 항상 이 제품만 2년 넘게 쓰고 있어요. 사용하기 너무 좋다하고 지성피부라 일반 스킨로션 쓰면 오후되면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싫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흡수도 잘되고 산뜻한 느낌들면서도 기본적인 보습은 해주는 느낌이라 이것만 쓰게 된다 했고 향도 너무 강하지 않아서 좋다고 했어요. 항상 올리브영 세일할때 3개 4개씩 삽니다.

AHC 온리포맨 올인원 에센스는 스킨, 로션, 에센스 기능이 하나로 통합돼 바쁜 남성 피부에 딱 맞는 제품이예요. 가볍게 발리고 빠르게 흡수돼서 끈적임 없이 깔끔한 마무리가 되요. 미백·주름개선 기능성으로 피부를 밝고 탄탄하게 케어해줄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면도 후 예민해진 피부나 피곤한 날 저녁에 사용하기에도 무리 없이 스킨케어 루틴으로 사용할수 있어요.

향이 엄청 진하고 선명해요. 요즘 나오는 순한 남자 화장품 향이랑은 완전 다르고, 딱 그 옛날부터 맡아온 아저씨 스킨냄새랄까, 약간 시원하면서도 묵직한 남자 향수 같은 느낌. 호불호는 좀 갈릴 수 있는데, 이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것만 찾아 써요. 제형이 엄청 묽어요. 그냥 물처럼 주르륵 흘러내리는 스킨이랑 로션의 중간 느낌 ​그래서 바를 때 끈적임이 진짜 1도 없어요. 이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 얼굴에 뭐 바르고 끈적거리는 거 딱 질색하잖아요. 이건 그냥 슥 바르면 언제 발랐냐는 듯이 싹 스며들어요. 바르고 나면 피부가 엄청 산뜻해요.

지금 로션타입과 밀크 타입 2종류를 사서 사용하고 있어요.아무래도 cf에서 자주 노출되니까 사게 되었어요. 밀크타입은 올 겨울에 자주 사용했대요.겨울엔 건조하니까.아침 저녁 사용하였습니다. 로션 타입도 사용중이지만 로션 밀크 둘다 장단점이 있어요.밀크타입은 좀 무겁다고 해야하나요.로션타입보다 흡수가 조금 덜하다고 하네요.그래도 겨울에 사용하기에는 좋대요. 겨울에는 무게감있는 밀크타입을 사용하고 여름에는 로션 타입을 사용하면 우르오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수있어요. 현재로서는 다른 대체제가 없어서 일단은 사용하려 합니다.

처음 손에 덜어 바를 때,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가 모발에 스르륵 스며들며 자연스러운 효과를 선사합니다. 단백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조했던 모발에 깊은 영양을 공급해주니 전체적인 볼륨과 윤기가 나는 것 같아요. 특히, 은은한 우디 향이 남성적인 매력을 더해주면서도 과하지 않아 사무실이나 모임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지속력 또한 오래가서 좋아요. 아침에 가볍게 세팅한 스타일이 저녁까지 유지되고요. 가격 대비 좋아서 재구매는 물론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사용 후 피부가 다음 날까지 산뜻하게 유지되어 ‘아침 피부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형이 무겁지 않으면서도 영양감이 충분히 있어 밤에 바르기 적합했고, 흡수된 후에도 겉돌지 않아서 메이크업 전에 바르기에도 부담 없었어요. 다만 지성 피부에는 약간 번들거림이 느껴질 수 있으니 양을 조절하면 좋아요.꾸준히 사용하기 좋은 나이트 크림이에요.

이건 신랑이 사용하고 있어요.귀찮다고 너무 얼굴에 아무것도 안바르길래 그냥 티비 cf보고 주문하게 되었는데 여러 종류가 있길래 두종류 사서 비교해보려고요. 신랑이 매일 사용중이예요.아침 저녁 씻을때 사용해요. 신랑이 써보니까 흡수가 잘 된다고는 하더라고요.같이 산 밀크 타입보다 도요. 밀크타입은 겨울에 사용하고 로션 타입은 좀 가볍고 산뜻하니까 여름에 사용합니다.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거죠. 아직은 올인원 타입으로는 이게 젤 편하고 좋다고 하네요.그래서 두 타입 다 계속 사용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