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크림은 면도 후 자극받은 남성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제품이에요. 병풀 추출물과 판테놀 성분이 들어 있어 붉은 기 완화와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돼요. 크림 제형이지만 무겁지 않아 지성·복합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다만, 건성 피부에는 보습이 다소 약하게 느껴질 수 있을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자극 없이 산뜻하고 진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남성 데일리 스킨케어로 추천할 만합니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멀티 수딩토너는 면도 후 자극받은 남성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탁월한 제품이에요. 수딩 쿨러 특허 성분과 히알루론산,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과 깊은 보습을 동시에 선사해요. 묽은 워터 제형이라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고, 산뜻한 사용감 덕분에 지성 피부에도 잘 맞아요. 다만, 보습력이 아주 강한 편은 아니라 건성 피부는 크림이나 로션을 함께 사용하는 게 좋아요. 향이 거의 없어 향에 민감한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깔끔한 제품이에요.

손에 덜었을 땐 탱글한 젤 같은데, 얼굴에 펴 바르면 로션처럼 부드럽게 싹 퍼지더라고요. 남성 화장품 특유의 알코올 향이나 인공적인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좋았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흡수력! 정말 바르자마자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요. 남편이 스킨케어 제품을 싫어했던 가장 큰 이유가 얼굴에 뭐 남는 느낌 때문이었는데, 이건 그런 게 전혀 없다고 해요. 저녁에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까지 속당김 없이 촉촉함이 유지됐어요.

요즘 피부가 되게 푸석해지고 갈라져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자기 전이나 아침에 사용했습니다 이 제품은 제형이 산뜻하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또한 피부가 맑아졌고 아쉬운 점은 뚜껑 부분이 조금 약해 아쉬웠습니다 손에 조금씩 덜어서 사용하면 얼굴에 더욱 쉽게 바를 수 있습니다 네 있습니다 이 스킨은 피부에 자극 없이 잘 쓸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라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