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 토닉
리우젤
드라이 전에 필수! 볼륨과 윤기를 살려주는 마법의 물! 30대, 숱이 많고 두꺼운 모발이라 드라이나 스타일링 시 볼륨이 잘 안 사는 편이었습니다. 리우젤 그루밍 토닉은 드라이 전에 젖은 머리에 500원 동전만큼 발라준 후 드라이를 해주면 확실히 모발에 힘이 생기고 볼륨이 잘 살아납니다. 특히 열 보호 기능 덕분에 드라이 열 손상 걱정이 줄었고, 사용 후 모발에 은은한 윤기와 단단함이 더해져 포마드나 왁스 없이도 자연스러운 세팅이 어느 정도 가능했습니다. 상쾌하고 시원한 남성적인 향이 오래 지속되는 점도 장점입니다. 스프레이 타입이 아니라 손에 덜어 쓰는 점이 아주 살짝 불편하지만, 스타일링 베이스로 강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