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초밀착”이란 말에 반신반의했는데, 예상보다 꽤 마음에 들었어요. 일반 화장솜보다 얇고 부드러워서 스킨이나 토너 바를 때 얼굴 굴곡(콧등, 눈가, 턱라인 등)에 딱 밀착돼서 밀림이나 빈 공간 없이 피부를 꽉 잡는 느낌이에요. 스킨 팩할 때 쓰면 에센스도 흘러내리지 않고 얼굴 전체에 균일하게 스며드는 게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닦아낼 때도 자극이 적고, 화장솜 자체가 보풀도 거의 없어서 피부에 털 붙는 거 신경 안 써도 됐고요. 양면으로 여러 번 써도 형태 잘 유지돼서 가성비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촉촉하게 메이크업하는거 좋아해서 수분스펀지를 선호하는데 그 중에서도 편하게 사용하기 좋아서 가장 많이 사용한 스펀지라 꼭 여유분 쟁여두는 애정템! 크기가 좀 작은가싶지만 물먹이면 부풀어서 딱 두드리기 좋았음. 간혹 취향에 따라 물안먹이고 사용하기도 하던데 개인적으로 그렇게하면 피부표현이 예쁘게 안되고 무엇보다 건조해서 무조건 물먹여서 사용하는 편임. 물먹여서 사용하면 막발라도 얇게 양조절도 되고 자국도 안남아서 훨씬 편하게 발려서 건성이라면 물먹여서 사용하는 거 추천

다이소 옥수수 샤워타월 옥수수 색 노린주황 같은 그런 색깔 같기도 한 샤워타월 샤워타월 촉감 부드러움 있고요 옥수수추출 섬유 일부 되어있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날씨 덥고 춥고 변덕있는 날씨로 피부도 제각각으로 피부 온도 습도 가 바뀜에 따라 타월도 때에 따라 바꿔주는편이에요 거품 부드럽게 나오고 풍성한거품 보다 밀도있는 느낌이 났어요 거품 나온그자리에 막 풍성하다라는 말보단 거품 은 잘 나오고 다른 느낌을 주는 샤워타월 이에요 소프트로 되어있어서 소프트함을 주는 느낌이 많이났어요 괜찮은듯해요

이름처럼 다이아모양이라 다이아몬드인가봐요. 다이아 컷이라서 그런지 손에 잡기도 편하고, 각진 부분으로는 콧날이나 눈 밑 같은 세밀한 부분에 바르기가 좋았어요. 평평한 면은 넓은 부위 이마,볼을 좀 더 빠르게 두드리기 편해서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더라구요. 질감은 보송보송한 타입에 말랑한 편이라 파운데이션이나 톤업크림, 메베사용 시 뭉치지 않고 얇게 밀착돼요. 커버력이 필요한 부분은 모서리로 꼼꼼히 두드려주면 더 잘 표현돼서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사이즈가 좀만 더 컸으면 좋겠다싶긴해요 ㅎㅎ 가성비가 좋아서 그래도 모양이 다이아라 초보자도 쉽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할 수 있는 퍼프예요. 재구매의사있는 제품이예요 🤎

생각보다 탄탄하면서도 말랑한 촉감을 가진 퍼프예요. 물에 적셔 쓰는 타입은 아니구, 건식으로 사용하는 퍼프예요. 쿠션이나 파운데이션 바를 때 밀착감이 괜찮았어요. 쿠션 특히 퍼프가 더러워지면 세척히기 번거로울 때 걍 이거사서 쓰면 되어서 좋더라구요. 사용할 때 특히나, 모공 부분이나 콧망울 같은 굴곡진 곳도 두드려주면 균일하게 발려서 깔끔하게 표현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조금 단단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몇 번 쓰다 보면 적응돼요. 파운데이션을 얇게 밀착시켜줘서 두껍게 뜨는 느낌 없이 베이스가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대도 부담 없어서 젤 좋은 것 같아요. 데일리로 쓰기 무난한 기본 퍼프 찾으신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

디자인 은은한 펄감이 있는 하늘색이 예쁘고 바디가 너무 길지 않아서 사용하기 편함 모질 브러시가 거칠지 않고 부드러움. 눈가는 약한 피부라 더 예민한데 모가 거칠거나 자극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삼각존이나 눈가에 사용하기 좋음 크기 바디 전체의 길이가 짧은편에 속해서 오히려 힘조절하기 쉬워서 디테일한 부분을 터치하기 좋았음. 브러시도 작지만 쉐입이 삼각존 터치하기 딱임! 가격 가격은 좀 비싸지만 제대로된 제품을 사서 뽕뽑자 주의라 만족하면서 사용중

올리브영에 샤워볼 종류가 없어서 그냥 구매했음. 후기에 거칠어서 아프다는 평이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후기처럼 너무 거칠어서 아픔. 개운함보단 따가움. 거품을 많이 일으켜서 사용해도 너무 거칠어서 피부가 아픔. 점점 시간이 지나니 아주 살짝 괜찮아졌는데 이게 적응이 된건지 아님 조금 닳아진건진 몰라도... 처음보단 덜 아픔. 그치만 아직도 너무 거칠어서 아픔. 아까워서 그냥 쓰는중인데 조만간 교체예정. 피부가 예민하거나 약한 분들은 금지! 근데 피부가 강해도 아플듯. 비추..

비싸고 좋다는 유명 브랜드별로도 써봤는데 제 눈은 공 율 과는 맞지 않아서 항상 속눈썹이 뽑 히거나 아니면 눈썹 앞머리는 잘 안 찍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대철이 퍼블릭 뷰러 가제 눈 공유의 딱 맞고 실 리 콘 으로 되어 있어서 찍힘 형상도 덜 하고 속눈썹이 바짝 올라갈 수 있어서 자주 사용 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요걸로 1차 속눈썹 집고 그리고 온열뷰러로 1번 더 집는데. 그러면 훨씬 더 컬링 유지력이 좋아요.

일소 착붙 코튼 패드 리뷰입니다ㅎㅎ 저번에 세범 소프트너랑 같이 사봤는데 이거랑 찰떡인거 같아요!!ㅋㅋㅋㅋ 시루콧토처럼 얇은 느낌의 코튼 패드이고 특이하게 가로로 길어서 나비존 위에 붙일때 딱 좋아요ㅎㅎ 그리고 칼집이 나있어서 곡선에도 딱 붙여 놓을 수 있어서 효과가 배로 좋아지는 느낌!!ㅎㅎ 소프트너 흡수도 잘되고 피부에 잘 붙어 있어서 재구매하려고 합니다~~!!

마이달리아 블랙헤드 스틱은 생각보다 사용하기가 정말 간단해서 좋았어요. 세안 후 코랑 턱에 살살 문질러주기만 하면 블랙헤드랑 각질이 정리되는 느낌이 나고, 피부가 매끈해져서 매일 쓰게 되더라고요. 보통 이런 제품은 쓰고 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데, 이건 오히려 촉촉하게 마무리돼서 만족스러웠어요. 간단하게 블랙헤드 관리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언더에 트임 해주려고 하는데 좀 납작하고 작은 브러쉬는 없을까? 하면서 찾다가 유튜버 추천으로 구매하게 된 제품이에요 ㅎㅎ 근데 알고보니 에크멀 브러쉬거 꽤 유명하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데 제품력이 좋아서 그런 거 같은데 직접 써보니까 왜 유명한지 납득이 되는 거 같아요 ㅎㅎ 언더 트임용으로 섀도우 칠해주기 아주 딱이에요! 저처럼 언더에 섀도우 칠할 브러쉬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비비나 파운데이션 바를 때 스파츌러 사용 후 마무리 덜 된곳을 피카소 핑거스펀지로 톡톡 두려주면 화장이 퍼펙트해져요. 손가락에 끼워서 쓸수도 있어서 잡기가 훨씬 편하고, 코 옆이나 눈 밑처럼 세밀한 부분까지 밀착력있게 ,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퍼프로 두드리면 뭉치기 쉬운 제형도 얇고 균일하게 펴져서 피부 표현이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요 세척부분의 번거로움은 있지만 크기도 작은편에 속해서 파우치에 쏙 들어갈 사이즈에 휴대파우치통도 같이 있어서 휴대하기도 좋았어요. 퍼프보다 더 정교하게 바르고 싶을 때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이라 앞으로도 꾸준템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