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운 날씨에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이었어요. 시원한 쿨링감이 즉각적으로 느껴져 땀으로 끈적거리는 피부를 산뜻하게 정리해 주고, 플로럴향이 은은하게 퍼져 사용하면서 기분까지 상쾌해졌습니다. 피부에 닿는 촉감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 얼굴보다는 주로 팔, 다리, 목 같은 부위에 사용하기 좋았어요. 사이즈도 적당해서 가방이나 차 안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에 편리했습니다. 다만 쿨링감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아 순간적인 상쾌함에 만족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저렴해 부담 없이 여러 팩을 구비할 수 있고, 향도 과하지 않아 무난하게 쓰기 좋았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이나 운동 후 땀을 닦을 때 유용해 여름 필수템으로 추천할 만한 쿨링 티슈였어요.

다이소 미니 파우더 퍼프는 사이즈가 작아 휴대성이 뛰어나고, 파우치에 쏙 들어가 외출 시 수정 메이크업용으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퍼프 재질이 생각보다 부드럽고 밀착력이 좋아 파우더를 얇고 균일하게 발라주며, 피부에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세척 후에도 크게 망가지지 않고 형태가 유지되어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여러 개 구비해두고 번갈아 쓰기 편했고, 분실해도 부담이 없었어요. 다만 크기가 작다 보니 얼굴 전체를 빠르게 바르기에는 시간이 조금 더 걸려 부분 보정이나 휴대용으로 더 알맞다고 느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며 학생이나 직장인 모두에게 실속 있게 추천할 만한 퍼프였습니다.

센테카솔 연고는 피부 상처 회복이나 자극받은 부위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에요. 제형은 약간 꾸덕한 크림 타입인데, 바르면 부드럽게 펴 발리면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상처 자국이나 트러블이 올라온 자리에 발랐을 때 자극이 덜하고, 몇 번 사용하니 붉은기가 진정되고 피부 회복 속도가 빨라진 게 눈에 보였습니다. 특히 뾰루지 자국이나 긁힌 상처 부위에 꾸준히 발라주면 피부가 편안해지고, 딱지가 생겼을 때도 건조하지 않게 보호해줘서 좋았어요. 무향에 가까워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소량만 발라도 잘 펴발려서 경제적이었습니다. 다만 유분감이 살짝 있어 넓은 부위보다는 국소 부위 집중 케어에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했어요.

집에 이미 센텔리안24 마데카프라임이 있기는 한데, 얼굴 맞대는 부분에서 쇠냄새가 좀 나는 것 같더라구요.. 좀 오래 써서 이렇게 된 것 같아가지구 큰 마음 먹구 엄카 친스로 새 마데카프라임을 구했어요! 지금 쿠팡에서 세일하길래 이것저것 할인 먹이고 페이백까지 다 해서 20만원 맞춰서 샀어요! 아무리 학생이라 해도 모공이랑 각질이 눈에 띄게 많아지구 탄력도 좀 떨어지는 것 같는데 디바이스 하나로 이걸 잡아주는 것 같아서 쪼아요

되게 애매한 템이에요ㅠㅠ처음이 쓸땐 진짜 어두운 여드름은 조금 옅어진것 같긴한데 계속쓰면 내성생겨서 담부턴 발라도 여드름만 계속나요ㅠㅠ 살짝 비추템이고 유분기라 해야하나 이거바르면 기름같은거 넘 많이 올라오는것 같았어요 에크논도 추천해볼겡요..ㅜ 진짜 너무 애매해서 갈아타야하나 싶고 암튼 그럽니다.. 살때 조금 고민해서 사시는거 추천드릴게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이고 그립감이 좋아 비눗물에 미끄러지거나 밀리지 않아 좋습니다. 작은 건 잡은 자리에서 이탈하여 새로 고쳐 잡아야 하는데 미리미터 제품은 손에 차는 크기라 그런 번거로움이 적어요. 초음파로 미세진동이 느껴지니 왠지 더욱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고 확실한 방수로 제품에 물이 들어갈까 걱정은 않아도 됩니다. 대신 크기가 크니 꼼꼼하게 구석구석 씻어주기엔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실리콘 제품들이 그렇듯이 자주 사용은 금물이겠죠~ 피부에 자극이 되니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사용할 것. 그것만 빼곤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요새 얼굴 마사지기 되게 많이 쓰길래 한번 사용해 보고 싶어서 알아보던 차에 가격도 착하고 기능도 괜찮은 제품 같아서 구매해 왔어요 지니어트몰에서 구매한건데 가격 대비 제품 질이 좋아 보이더라구요 처음부터 메디큐브 같이 고가의 제품 사려니 잘 쓸지 안 쓸지도 모르겠고 효과에 대한 걱정도 있었어서 10만원 미만으로 알아봤고 그 중에서 이 제품이 가장 괜찮아 보다 가서 구매했어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그 어떤 화장품을 써도 뭐가 확 변한다고 느껴진 적은 이제까지 거의 없었어요 이 기계도 사실 피부가 막 크게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보다는 그냥 피부 노화로 살 처지는거나 피부가 더 나빠지는 속도를 늦춰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매해 본 거에요 한 달 조금 넘게 꾸준히 써본 거 같은데 아 확 좋아졌단 느낌은 모르겠는데 턱선이 무너지는 거는 조금 교정해 주나 싶기도 해요. 안 쓰는 것보다는 낫겠지 하며 계속 쓰고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썼을 때 어떨지 한번 보게요. 일단 세 배 이상 비싼 제품들에 비해서 기능이 크게 딸리지 않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핑크색이라 공쥬공쥬한 디자인이다 잘집어지고 뷰러 윗부분이 곡선으로 올라와있고 살짝 휘어져있어서 쌍커풀에 대고 올려서 뷰러하기 좋지만 잘 사용안한다 내눈에만그런지모르겠지만 곡선이 좀 있어서 그런가 눈 가운데가 강조되는 속눈썹이 되어서 동그란 인형눈썹만들기 좋다 고무부분이 적당히 탄성있고 너무 단단하지 않다 디어달리아를 만나기전엔 이제품 썼는데 이젠 디어달리아 쓴다

제가 원래 에이블리 에서 구매한 저렴한 브러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좀 따갑다 보니까 얼굴에 자극이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브러시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다이소 브러쉬가 유명하다길래 다이소 간김에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모를 만져 볼 수는 없었고 그냥 감으로 브러쉬를 구매 했어야 했는데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집에 와서 뜯어 보고 만저 보니까 제가 그동안 얼마나 쓰레기 같은 브러쉬를 쓰고 있었는지 알게 됐어요ㅜㅜ 따갑지도 않고 자극도 없고, 부드러운 브러쉬라 앞으로 이걸로 평생 사용할 것 같아요 ㄹㅇ

동국제약 센텔리안 마데카 프라임. 나이 50이 넘어가니 턱 아랫부분이 서서히 처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뷰티 디바이스 써봐여지 찾다가 예전에 사용했던 센텔리안 화장품에 대한 신뢰와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하게되었어요. 사용한지 10개월정도 지났는데 결과는 만족입니다. 화이트닝 기능은 아직까진 잘 모르겠지만, 사용한 기간과 그렇지 않을땨의 얼굴라인 차이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화장품도 내가 가진걸 사용하니 더욱 합리적이고요. 손에 잡는 그립감도 좋았어요. 누가 추천하냐 물어보면 써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내돈내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기기는 갈바닉과 LED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피부 관리 루틴에 꽤 든든한 아이템이에요. 특히 레드 LED 모드는 피부 탄력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느낌이라 저녁에 집중 케어용으로 쓰기 좋았고, 블루 LED는 피지 조절과 진정에 유용해서 피부가 예민할 때 유용했어요. 온열 기능도 있어 피부가 부드럽게 풀리면서 제품 흡수율이 확실히 높아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집에서 간단히 마사지하듯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다만 처음엔 무게감이 조금 느껴지고,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눈에 띄는 편이라 단기적인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관리한다는 마음으로 쓰는 게 좋겠어요.

저는 40대 중반 건성 피부를 가진 여자입니다. 코로나 이후 마스크를 쓰면서 시작된 속건조때문에 엄청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게다가 갑자기 화장품 트러블도 올라와서 얼굴 다 뒤집어져서 피부과도 갔었는데 답은 보습이래요ㅠ 속건조에 좋다는 뭐를 발라도 만지면 끈쩍끈적할 정도로 덕지덕지 발라도 진짜 계속 땡기는 느낌이 나요. 근데 이렇게 저렇게 검색하다가 피부트러블도 없고 보습에 최고라는 바세린을 본 순간!! 딱 이거다 싶었어요. 저는 향도 예민한 사람이라 그중 고른게 베이비 프로텍팅 젤 바세린이였어요. 2년전부터애기 파우다향이 나면서 어린이 크림 하나 바르고( 뭘 발라도 트러블날까봐 무서워서) 꾸덕한 느낌의 바세린만 바르고 다녀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땡김이 있지만 그때그때 바세린 조금씩 펴바르면 또 괜찮아져요.속건조든 겉 건조든 전 무조건 바세린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