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퍼프 엄청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중간정도의 두께이고 재질은 유연하긴한데 탄성감있으면서 엄청 말랑하진 않아서 사용감이 편했어요. 처음 사용할 땐 조금 뻣뻣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쓰다보면 조금은 더 말랑해져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 사용감 커버업 퍼프라 커버력을 높여주나 했으나 그건 잘 못느껴서 잘못사용하고 있는건지 네이밍이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파데 스파출러로 덜어서 이 쿠션으로 두드려주면 밀착력도 좋고 어떤 제형의 파데나 쿠션이렁 궁합이 웬만하면 잘맞아서 다양한 제품이랑 잘 사용했어요. 퍼프는 되도록 자주 바꿔주는 편이라 올리브영에서 하나씩 도장깨기하고 있는데 꽤나 괜찮아서 재구매했어요

에스쁘아 파운데이션에 빠져서 그거랑 같이 셋뚜로 쓰면 완벽할거 같아서 같이 사용중입니다ㅎㅎ 에스쁘아 파운데이션 사용할때마다 사용합니다.고밀도 극세사모라서 다른 브러쉬는 잘 안쓰게 되요. 완전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줘요!인터넷에서는 뽀샵 브러쉬로 유명하더라고요.둥근 사선팁이라서 얼굴에 착 밀착되게 바를수있어요. 에스쁘아 쿠션 사용할때 이 브러쉬로 톡톡 찍어발라주면 더 밀착되게 부드럽게 잘 발리는거 같아요.그리고 꼼꼼하게 발라져요! 사실 1개 가격으로는 쪼꼼 부담되어서.다른 브러쉬를 발견하게되면 조금 저렴한거로 갈아탈거 같아요^^;;

다이소 웨지 스펀지는 가격대비 품질이 괜찮은 제품이지만, 크기가 다소 작아서 얼굴 전체를 빠르게 커버하기엔 약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밀도 덕분에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을 고르게 펴 바를 수 있고, 세밀한 부위 표현에는 오히려 유용했습니다. 물에 적셔 사용하면 밀착력이 좋아지고 피부결 표현이 한층 자연스러워지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성비는 좋지만, 조금 더 큰 사이즈였다면 사용감이 훨씬 편했을 제품입니다. 매일 퍼프 빨기 귀찮으신 분들은 이거 하나 사두고 매일매일 교체해가며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소 핑크팝 브러시, 진짜 깜짝 놀랄 만큼 부드럽고 사용감 좋아요. 모가 촘촘하게 잘 잡혀서 파우더나 블러셔, 하이라이터 모두 자연스럽게 발리고, 블렌딩도 쉬워서 초보자도 금방 익숙해질 수 있어요. 디자인도 귀여운 핑크라 욕실이나 파우치에 넣어도 기분 좋아지고, 가격 생각하면 퀄리티가 믿기 어려울 정도예요. 데일리 메이크업 필수템으로 추천!ㅎㅎㅎㅎ

태그 비건 노즈 쉐딩 브러시는 콧대나 코 옆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좋은 브러시입니다. 브러시 모가 매우 부드럽고 밀도가 적당해서 피부에 자극 없이 가볍게 블렌딩됩니다. 쉐딩 제품을 과하게 묻히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발색되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쉐딩초보인 제가 이 브러시를 잘 쓰고있음) 브러시 모양이 살짝 각이 져 있어서 코 옆 라인을 따라 섬세하게 음영을 넣기 좋고, 블렌딩할 때 경계가 뭉개지지 않아 깔끔한 음영 연출이 가능합니다. 세척 후에도 모가 잘 유지되어 오백번째 빨아서 쓰고잇습니다.. 추천드려요

저는 이 브러시를 애굣살이나 뒷트임, 아이라인을 그리는 세밀한 용도로 사용해요. 두 가지 타입의 브러시가 들어 있어서, 얇은 부분과 좀 더 넓은 부분을 상황에 따라 바꿔 써요. 양쪽 다 가루 날림이 거의 없어서 섀도우가 눈가에 깔끔하고 진하게 발색돼요. 특히 길이도 부담 없어서 메이크업 끝나고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딱 좋아요. 다만 손잡이나 마감 부분이 고급 브랜드만큼 튼튼하진 않아서, 오래 쓰려면 조금 더 신경 써서 관리해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