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셀 밤비브라운
바슈롬(Baushlomb)
예전부터 쭈욱 끼고 다니는 렌즈예요. 처음 꼈을 때 가장 좋았던 건 자연스러움이예요. 제 눈에 꼈을 때 제일 어색하지않는 컬러감이였어요~ 보통 눈동자가 꽉 차는 일명 써클렌즈 같은거?끼면 눈동자만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품은 브라운 컬러라 과하지 않고 은은한 눈동자라 자연스럽지만 눈은 또렷해 보여요. 패턴도 은은하게 들어있지만 티가 안나요. 인위적으로 티 나는 느낌이 아니라서 좋아요. 화장을 진하게 안 해도 눈이 또렷해보여서 좋고, 마스카라 하면 더 예뻐보이는 눈동자 색이 표현되는 것 같아요 착용감도 정말 편한 편이에요. 저는 콘택트렌즈를 하루 종일 끼면 눈이 뻑뻑해서 피로도가 심한데.. 건조함이 덜해서인지 불편한 느낌이 거의 없어서 데일리로 쓰기 딱 좋아요. 일회용렌즈라 소모품이라 비용부분은 있을 수 있어요. 저는 그래서 한번씩 이벤트로 2+1 해서 그때 쟁여두는 편이예요. 일회용으로 사용하기 좋게 따로 하나씩 낱개포장 되어있어서 위생적이고 휴대하기도 좋아요. 여튼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은 렌즈라서 앞으로도 쭉 쓸템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