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파스텔 아이브로우 브러시 진짜 너무 예뻐요!! 💜✨ 막대기가 파스텔 보라색이라서 화장대 위에 올려두면 뭔가 기분이 쪼아지구!! 색도 좋고 브러시 모도 좋은데 가격도 말도 안 되게 착해요!! 생각보다 퀄리티 좋아서 놀랐어요 😆💕 브러시 모가 촘촘하고 부드러워서 눈썹 결 정리할 때 자극 하나도 없고, 아이브로우 펜슬 쓰기 전에 정리해주면 훨씬 깔끔하게 그려져요! 완전 강추!!9

가루형 쉐딩 제품과 잘 쓰던 투쿨포스쿨 비건 디파인 블렌더 브러쉬입니다 ! 별 하나를 뺀 이유는 음 쓰다보니 생각보다 정교하게 쉐이딩 하기가 힘든 모 크기 때문이에요 ㅠㅠ 코 쉐딩 후에 보면 생각보다 넓은 범위까지 발려서 눈과 블러셔 구역까지 침범하는 불상사가 여러번 있었어요 🥹 똥손이라 디테일을 못 잡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저는 얇거나 짧은 모가 코 쉐이딩에는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모 자체는 굉장히 부드럽고 자극이 없어 좋아요 !

이거 말고 다른 버전 쓰고 있다가 이걸로 바꿨는데 그냥 나쁘지 않게 쓰긴 했어요 완벽하게 유분을 잡아주고 싶다면 다른 걸 쓰는 게 낫긴 해요 이건 얼굴이 너무 건조하지 않게 적절히 유분을 제거해주는 느낌?? 완전히 제거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겨울에는 건조할까봐 이걸로 써주는데 생각보다 코에 유분이 많아서 다른 걸로 써도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쓸 수 있어요

필리밀리 소프트 밀착 퍼프는 부드러운 촉감과 간결한 디자인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손끝으로 느껴지는 포근한 질감이 따뜻한 이불 속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떠올리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메이크업을 할때마다 편해요. 이 퍼프는 뛰어난 밀착력 덕분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라고 생각해요. 필리밀리 소프트 밀착 퍼프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하이라이터를 광대쪽이나 눈썹뼈쪽에 자연스럽게 해주고 싶어서 브러쉬를 사봤어요! 보통 하이라이터를 코나 콧대를 해주는 편인데 여기는 브러쉬보단 손으로 바를 때가 더 밀착력있게 올라가서 손으로 바르는데 볼은 손으로 하면 베이스도 다 밀려서 쉽지 않더라구여 그러다가 브러쉬로 발라보자해서 발라봤는데 훨씬 덜 까지고 바르기 쉬웠어요 입자 고운 하이라이터 쓸 때 잘 쓰고 있어요!

없어서 못 사다가 입고되자마자 바로 구매한 핑크 메탈 블렌딩 총알 브러쉬입니다 !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여러개 쟁여놓을까 고민중인 제품인데요 모가 정말 부드러워서 전혀 자극이 없고 섬세한 아이섀도우 표현이 가능해요 근데 저는 아이섀도우보다는 하이라이터에 가장 적합한 브러쉬인 것 같아요 ! 코와 눈 앞머리에 가루형이나 크림형 하이라이터를 콕콕 발라주면 바로 진주알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

쉐딩 브러쉬 블러셔 브러쉬 찾으신다면 피카소 721 브러쉬 추천드립니다 ! 둥근 사선 형태로 부드럽고 굉장히 두툼한 브러쉬입니다 얼굴의 굴곡에 맞는 크기의 라운드 사선 디자인으로 빠르고 쉽게 쉐딩이 가능해요 :) 파우더 입자를 잘 잡아줘서 균일하고 자연스럽게 발색 가능해요 보통 쉐딩 용으로 사용했는데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브러쉬로도 활용이 가능한 브러쉬라 추천드립니다 !

이 브러쉬 없으면 아이라인 못 그리는 사람입니다 :) 피카소 300 브러쉬인데 정말 얇은 브러쉬라 컨실러 용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보통은 젤 타입이나 액체형 아이라이너와 함께 써주면 됩니다 ! 부드러운 인조모에 납작하고 넓은 모 디자인이고 클램핑 조립 방식으로 브러쉬 구간과 나무 핸들의 분리 현상까지 막아줘요 그리고 적당한 탄력의 일자 모양이라 아이라인은 균일하게 빼줄 수 있어서 메이크업 똥손인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

바닐라코 피니쉬 파우더를 좋아해서 여분으로 구매했던 퍼프입니다 ! 5개입에 8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 파우더을 얇게 도포 가능하고 파우더 뿐만 아니라 가루 블러셔에도 사용하기 좋아요 :) 그만큼 부들부들하고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피부 표현이 돼요 파우더 제형을 균일하게 밀착시켜서 수정 화장이 필요없게끔 도와줘서 너무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

우선 에스쁘아 비글로우 에어퍼프 사용 방법은 내용물 적당량을 취해 피부에 두드리듯이 발라줍니다. 에스쁘아 쿠션이랑 같이 안써봐서 그 쿠션이랑 궁합은 좋을지도 모르지만 꼭 해당 쿠션만 써야하는거 아니니까 전 여러가지 쿠션이랑 써봤습니다. 에스쁘아 에어퍼프 외형을 살펴보면 그냥 흔히 보는 퍼프처럼 생겼어요. 포인트가 있다면 상단이 물방울 모양이라 섬세한 부위 터치가 가능해요.

앞에 모양이 좁고 뾰족해서 눈밑이나 좁은부위에 터치하기 좋다 물뭍이면 좀 더 커진다 진짜 무슨 밀도감있는 쫀쫀 쫀독 한 느낌이다 세손가락 핏하게 들어가서 편하다 내용물을 잘 안뱉어내고 고르지못하게 발린다 촉촉하게 광나는제품이랑 궁합이좋다만 밀착력안좋다 촉촉한광나는제품이 아니라면 진짜 별로니까 사지마시길 촉촉한베이스 쓰신다면 사용해보는거 추천

원터치 그라데이션이 가능한 피카소 240 브러쉬입니다 ! 굉장히 부드럽게 터치되고 블렌딩도 쉽고 수채화같이 표현되는 브러쉬입니다 :) 사선모라 베이스부터 음영 그리고 코 쉐이딩까지 가능한 만능 브러쉬입니다 모가 갈수록 좁아져서 언더에도 사용 가능해요 ! 눈 앞머리부터 바깥쪽까지 쓸어주듯이 부드럽게 발라주면 끝이에요 똥손도 쉽게 사용 가능한 브러쉬입니다 💕 그리고 피카소는 항상 브러쉬 커버까지 포함되어 보관하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