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베어 워터 쿠션 퍼프는 정말 베어 워터 쿠션과 찰떡궁합인 제품이에요. 쿠션을 사용할 때 퍼프의 질감이 피부에 어떻게 닿는지가 중요한데, 이 퍼프는 부드럽고 촉촉하게 밀착되어서 피부에 부담 없이 발려요. 퍼프의 두께감과 탄력이 적당해서 쿠션을 고르게 펴 바를 수 있고, 메쉬망 쿠션과 함께 사용하면 양 조절도 쉬워요. 또, 2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하나는 집에서, 하나는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꿀팁 하나! 퍼프를 미지근한 물에 살짝 적신 후 쿠션을 사용하면, 더욱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해요. 퍼프의 흡수력이 뛰어나서 쿠션의 양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어요.

파운데이션 사면서 사보았는데 브러쉬는 처음 써보자마자 “아, 이래서 브러쉬 쓰는구나” 싶었어요. 모가 굉장히 부드러운데 탄력도 있어서, 파운데이션을 얇고 균일하게 펴바르기 정말 좋아요. 손이나 퍼프로 바를 때보다 훨씬 더 결 자국 없이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서 요즘은 이 브러쉬만 찾게 되더라구요. 브러쉬 헤드 모양이 딱 얼굴 곡선에 잘 맞게 설계되어 있어서, 코 옆이나 턱 라인까지 자연스럽게 커버돼요. 커버력도 높아지고 들뜸 없이 착 밀착되는 느낌이 들어서, 메이크업 퀄리티가 확 올라간 기분이에요.

다이소 고급 파우더 브러시는 놀랍도록 부드럽고 실용적인 가성비 파우더 브러시에요~ㅎㅎ 처음 손에 쥐면, 빳빳할 줄 알았는데 모가 되게 부드러워서 피부 자극 전혀 없고, 풍성한 헤드 덕분에 파우더가 얼굴 전체에 고르게 퍼져요. 브러시가 크고 둥글게 납작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피부에 촤르륵 닿는 느낌이 좋고, 모공 부위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덕분에 얼굴 톤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핸들도 부드러운 나무 재질로 그립감 좋고, 길이도 넉넉해서 얼굴에 기분 좋게 빗어내기 쉬워요. 세척하고 나면 다시 폭신하게 살아나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