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피부타입은 속건조가 심한 건성타입입니다. 여름이라 끈적이는 크림보단 가벼운 제형의 크림을 레이어링해서 사용하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빌리프 쿨링 수분크림과 비교하다가 워낙 아토베리어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아토베리어 수딩크림으로 선택했는데 발림성과 촉촉함은 만족하는데 자면서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자면 아침에 건조함은 어쩔수 없네요 ㅠ ㅜ 그래도 끈적임이 싫으신 분들은 가볍게 바르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에스트라의 크림을 써봤는데 넘넘 조왔어서 앰플도 엄청 기대되더라구요 엄청 물처럼 주루루루룩 흐르는 앰플인데 확실히 속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었구 너무 촉촉해서 진짜 극건성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 여러번 레이어링 하기에도 괜찮은 제품이였어오 트러블도 전혀 안나고 수분광 낭낭하게 메이크업 하기에도 좋아서 완전 대만족의 제품이라 에스트라 크림이랑 같이 사서 꼭 써보겠어요..!!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페이셜 로션은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순한 보습 로션이에요. 향이나 인공색소 없이 정말 깔끔한 느낌이고, 제형은 묽지도 않고 너무 꾸덕하지도 않은 부드러운 로션 타입이라 세안 후 바로 발랐을 때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금방 흡수돼요. 바르고 나면 겉도는 느낌 없이 속부터 촉촉한 보습감이 오래 유지돼서, 속건조가 심할 때 특히 효과를 많이 봤어요. 무겁지 않아서 여름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고, 겨울철에는 레이어링해서 사용해도 밀림 없이 잘 어울려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만큼 자극 없이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져서 트러블 없이 꾸준히 데일리로 바르기 좋았고,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하거나 끈적이는 느낌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정말 만족했어요.

눈가 탄력·보습·진정·밝기까지 다 잡을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제형은 영양감 있지만 무겁지 않은 크림 타입으로, 살짝 위에서 녹아드는 느낌이라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메이크업도 밀리지 않아요 . 몇 주 꾸준히 사용해보니 아침마다 눈가가 매끄러워졌고, 잔주름이 옅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또한 병풀의 진정 효과 덕분에 트러블이나 붉음이 있을 때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했고, 속 당김 없이 촉촉함이 오래 지속돼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 단, 텍스처가 리치하다 보니 피부에 유분감이 많은 사람이나 좁쌀이 생기기 쉬운 피부라면 처음 써볼 땐 양을 조절하거나 팔자 주름·눈가에만 살짝 얹듯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가족 모두 건성피부라 사계절 내내 보습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 바디로션은 끊기지않도록 계속 사놓는데 이제품 저제품 다~~사용해봤는데 화장품향과 끈적이는것을 싫어하는 아들과 남편에게는 피지오겔데일리 모이스춰테라피 페이셜 로션이 딱~입니다.건조한 몸뿐아니라 얼굴에도 바르면 금방 스며들어 촉촉해져서 욕실에 두고 가족 모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피부 뒤집어졌던 지난날 이후로 정말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아무거나 못 바르는데, 이 크림은 자극 없이 촉촉하게 흡수돼서 너무 좋아요! 바르고 나면 피부 속까지 수분이 채워지는 느낌이라 건조함도 확실히 줄어들고, 특히 겨울철이나 환절기에도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하게 유지돼서 만족스럽더라구요✨ 제 기준 유분감은 좀 있는 편이라 메이크업 전에는 안바르고 자기 전에만 수분크림과 섞어발라요!💙

여름이라 너무 끈적하고 더워서 뭔가 바르는게 너무 귀찬아서 구입해봄..촉촉하고 성분 순하다고 소문난 제품이라 크림은 오래도록 잘 쓰고 있는 아토베리어~ 하이드로에센스는 약간 묽은 스킨 제형의 에센스라 요즘같은 날씨에도 부담없이 바르기 좋았습니다. 끈쩍거리지 않고 레이어링해서 발라도 빠르게 잘 흡수되어 요즘같은 날씨에는 세안후 이 에센스만 두어번 레이어링해서 발라주니 촉촉하고 좋더라구요.. 추천합니다.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캡처 앰플 RX는 최근 피부가 칙칙하고 잡티가 더 도드라져 보여서 사용해봤는데, 바르는 순간 촉촉하게 흡수되면서 피부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제형은 묽고 투명한 세럼 타입이라 바를 때 전혀 끈적이지 않고, 스르륵 스며들면서 피부가 즉각적으로 촉촉해졌어요.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예민한 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며칠 사용해보니 전체적으로 피부톤이 조금 더 맑고 균일해진 느낌이 있었어요. 특히 기미나 잡티 부위에 한 번 더 레이어링해주면 집중 케어하는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러웠어요. 흡수된 후에는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아침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전혀 밀림 없이 베이스가 잘 올라갔어요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피부가 유독 푸석하고 탄력이 떨어진 느낌이 들 때 사용해봤는데, 바르는 순간 피부가 꽉 채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제형은 살짝 꾸덕한 크림 타입인데, 손끝에서 녹이듯 펴바르면 부드럽게 흡수되고, 흡수된 후에는 쫀쫀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돼서 밤에 듬뿍 발라주면 아침까지 촉촉함이 유지됐어요. 향은 마데카 크림 특유의 은은하고 깔끔한 허브향이 살짝 느껴지는데, 자극적이지 않아 바를 때 기분이 편안해졌어요. 며칠 사용해보니 건조해서 생기 없던 피부가 한층 촉촉하고 탄탄해진 느낌이 있었고, 잔주름 사이도 매끈해져서 메이크업이 더 깔끔하게 올라갔어요. 특히 밤 전용 영양 크림으로 사용하면 다음 날 피부결이 부드럽고 윤기가 돌아서 만족스러웠어요. 탄력, 보습, 영양을 동시에 챙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피부를 든든하게 감싸주는 듯한, 데일리 안티에이징 크림이었어요.

아벤느제품은 온천수 미스트가 유명해서 잘썻는데 이드랑스 부스트세럼은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주면서 잡티를 없애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아벤느 온천수와 비타민 B3가 들어가 있어서 피부 장벽을 강화 시켜주는 효과가있어서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켜줘요 또 스포이드 부분이 유리거 아니라서 깨질 위험도 덜해서 사용하기도 편해요~

트러블 부위에 바르면 옹글차게 여드름이 익기도 전에 진정됩니다. 농축 분말이라 그런지 더 알차고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파우더 타입인데 녹는 타입이라 바르기 편리합니다. 자극 많고 예민한 피부들이 사용하기도 적합하고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량이 적고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스팟 제품이고 소량씩 쓰는 거라 생각보다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꾸덕한 제형의 고농축 앰플이라 바를 때 약간의 끈적임이 있습니다ㅠ 그래서 주로 나이트케어 루틴에서만 사용하거 있습니다. 제형은 우윳빛이고 발림성은 부드러운 편인데, 바른 후 흡수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기미 잡티 케어용 기능성 앰플이라 간단한 루틴을 선호하는 분들께는 좋으실거예요. 꾸준히 사용하니 피부결도 확실히 매끈해지고 탄력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