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 카무트 브랜드밀 함유 효소
뉴트리코어
제가 원래 밥이나 빵, 면 같은 거 먹고 나면 속이 엄청 더부룩하고 가스 차는 느낌이 꼭 들었거든요.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요. 그래서 이거 식후에 한 포씩 챙겨 먹기 시작했어요. 일단 가루인데도 맛이 역하지 않고 고소해요. 약간 미숫가루 곡물 씹는 맛도 나고 해서 물 없이 그냥 입에 털어 넣어도 먹기 괜찮더라고요. 먹고 나니까 확실히 속이 좀 편안해지는 게 느껴져요. 특히 밀가루 음식 먹은 날 그 특유의 꽉 막힌 듯한 답답함이 훨씬 덜해요. 그리고 제일 좋은 건 한 포에 10칼로리밖에 안 한다는 거에 더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