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함이 너무 쌓여서 오쏘몰 바이탈 에프를 꾸준히 먹어봤어요. 하루치가 개별 포장이라 챙기기 편하고, 액상 + 캡슐 조합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며칠 지나니까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 들고, 오후에 처지는 피로감도 덜해서 확실히 체감이 있어요. 비타민비군이 풍부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에너지 밸런스가 잡히는 느낌이라 만족도가 높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 컨디션 관리하기 딱 좋은 제품이라 앞으로도 계속 먹어보려구요!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S를 2개월 동안 꾸준히 섭취해보니 피부 건강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물론 미미하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요. 상큼한 믹스베리 맛 덕분에 매일 챙겨 먹는 게 부담 없고 맛있다는 거. 저분자 피쉬 콜라겐이라 흡수가 빠르고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실제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부가 촉촉하고 탄력이 살아난 느낌을 받았고, 주변에서도 피부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어요.

일단 한 포씩 스틱으로 돼 있어서 먹기 편해요. 맛도 그냥 상큼한 요구르트 맛 비슷해서 물 없이 그냥 털어 먹기 좋았어요. 유산균이니까 당연히 화장실 가는 것도 좀 편안해진 느낌이 있는데, 전 사실 피부 때문에 먹은 거라... 확실히 며칠 챙겨 먹으니까 괜히 긁적거리는 게 좀 줄어드는 게 느껴졌어요. 막 피부과 다녀온 것처럼 확 좋아지는 건 아니지만, 한 포에 100억 마리 보장된다니까 든든하기도 하고, 저처럼 장이랑 피부 둘 다 신경 쓰이는 사람한테는 딱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