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스틱
보로탈코
한 달 써보니 겨드랑이 땀이나 냄새가 확실히 줄었어요. 스틱 타입이라 바르기 간편하고 흰옷에 하얀 잔여물 거의 없어요. 향은 “이탈리아 국민템”이라는 평답게 깔끔하고 부담 없는 느낌이에 피부 자극도 아예 없지는 않았지만 평소 쓰던 데오드란트보다 괜찮았고, 바른 직후부터 산뜻함이 유지돼요. 단점이라면 양이 40ml라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겐 조금 빠르게 소진될 수 있어요. 총평: 바디케어에 신경 쓰는 사람에게 훌륭한 선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