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싸고 괜찮아 보여서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바나나향인것도 사봤어요. 양은 충분히 넉넉하구요 향은 딸기향이 나는데 향이 너무너무 좋아요!! 하지만 향이 좀 쎄서 학교에서 쌤이 저한테 뭐 먹었냐고 의심하시더라구요ㅋㅋ학교나 학원보단 집에서 손 건조할때 바르시는걸 더 추천드리고 외출할때도 챙기시는걸 추천합니당!제구매 의사 당연히 있구요 꼭 한번 사보세요!

일단 패키지가 굉장히 고급지면서 예뻐서 욕실 세면대에 뒀을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비누는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손에 비벼 거품 내야하는데 핸드워시는 가뿐히 펌핑만하면 되니까 사용하기 편하고 위생적이에요. 아기가 있다보니 손 닦을 일이 많은데 르소메 핸드워시는 아기 기저귀도 유명하고 핸드워시도 돌잔치 답례품으로 유명하길래 선택해봤어요. 폼 형태라서 바로 손 닦기좋고 성분도 순하고 좋아서 아기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무엇보다 상쾌한 자몽향이 되게 기분 좋게하고 리프레시 되는 느낌^^ 아기 돌잔치가 3개월 남았는데 답례품으로 돌리려고요. 씻고나서 손도 건조하지않고 촉촉해요

Santal) 특유의 묵직한 샌달우드 향이 퍼지는데, 그 안에 은근하게 머무는 스모키한 노트가 진짜 매력적이에요. 단순한 우디향이 아니라, 잔잔한 여운이 오래 남는 향기라 손에 바르고 나면 기분이 고요해지는 느낌이에요 🌫 제형은 꾸덕하지 않고 살짝 묽은 크림 타입이라 손에 닿자마자 스며들듯 흡수돼요. 끈적임 없이 바로 매끈해지면서도 속은 촉촉하게 보습되는 느낌 원하는 분들께 딱이에요 🤍 향 지속력도 꽤 길어요.

초반에는 정말 물에 젖은 생화 장미와 같은 향이 났는데요 가지고다니면서 쓰면서 시간이 지나니까 식초섞인 신냄새가 섞여서 냄새가 이상해졌어요. 구매한지 시간이 많이 흐르지 않았는데 향이 금방 변하는것 같아서 아쉽고, 25미리 용량 대비 입구가 너무 커서 그런가 양조절이 쉽지 않았고, 갑자기 뭉쳐서 팍하고 나올때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린든리브즈의 같은 라인 바디오일을 정말 잘 사용하고있어서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핸드크림은 재구매 하지 않을 듯 합니다. 가격대비 제품의 퀄리티가 너무 아쉬웠어요

상큼한 복숭아 향에 프렌치 허브의 부드러운 향이 더해져 기분까지 화사하게 만들어 줍니다. 향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퍼져 일상 속에서 은은하게 즐기기 좋아요. 질감은 가볍고 촉촉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끈적임 없이 매끄러운 마무리감을 남깁니다. 건조한 손이나 팔, 다리에 수시로 발라도 부담 없고, 바른 직후에도 산뜻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패키지 또한 감각적인 코랄빛 디자인으로 욕실이나 화장대에 두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어요. 향과 보습, 디자인 모두 만족스러운 로션입니다.

평소에 고체비누 보다는 액체 비누나 거품형 비누를 선호하는 편이라 구입하게 됐어요! 하루에 손을 최소 7번 이상 씻는 편이고, 씻을때마다 피치향이 전해져 상큼한 기분을 느끼게 해줘요! 부드러운 거품이 손에 자극이 없고 세정 후에도 건조하지 않게 촉촉하게 해줘서 좋아요!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다고 해요! 패키지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좋아요~

핸드크림 치고는 향이 정말 고급스럽고 은은해서 매번 쓸 때마다 기분 좋아져요. 월넛 크릭 그린 향은 자연스럽고 상쾌한 느낌이라 부담 없이 데일리로 쓰기 딱이에요. 크림은 묽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제형이라 손에 쓱쓱 잘 펴발리고, 흡수도 빠른 편이에요. 바르고 나면 끈적임 없이 촉촉함이 오래 남아서 손이 건조할 틈이 없더라고요. 특히 향이 은은하게 오래 지속돼서 향수 대신 쓰기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추천

이솝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은 바르는 순간 촉촉하게 스며들며, 이솝 특유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허브 향이 손끝에 오래 남아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사용감이 부드럽고 끈적임이 거의 없어 편하게 쓸 수 있지만, 향의 지속력은 다소 짧은 편입니다. 가격이 높은 편이라 내돈 내산으로 사용하기엔 부담스럽지만, 선물 받아 사용하거나 지인에게 선물 주기억 매우 적합한 제품이에요.

처음 바를 때부터 퍼지는 향이 정말 고요하고 부드러워요. 라벤더와 머스크, 그리고 살짝의 우디한 잔향이 섞인 느낌이라 “딱 자기 전 바르고 싶은 향”이에요.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남아서, 손끝에서 조용히 퍼지는 그 잔향이 하루의 피로를 녹여주는 기분이에요 🌿 제형은 살짝 묽은 크림 타입으로 손에 닿자마자 바로 흡수돼요 끈적임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되고, 바른 직후에도 핸드폰이나 키보드 바로 만질 수 있을 정도예요 👍

집에서 가장 자주,빈번하게 소비되서 빨리 구입하게 되는제품은 핸드워시인것같다 이번에 만난 핸드워시는 정말 나의 최애템이 되었다 도브의 밀크감촉 부드러움이 극대화되는 이 핸드워시는 모이스춰 라이징 딥플리 너리싱으로 꾹 짰을때부터 손에닿는 감촉이 모이스춰했고 문지르며 손을 씻을때도 거의 바디워시 같은 느낌을 받았을 정도여서 와~~~이거 손에 바르는 제품중에 탑이다!!~라는 감탄사가 나왔을정도다 양도 250ml라 넉넉하고 향기도 너무 좋고 손씻을때 고급스런 느낌이 드는 부드러움과 매끄러운 실크느낌은 거의 탑이다 도브핸드워시를 이번에 알게되어 우리집엔 이 제품만 사용할것 같다 손씻은 다음에도 뻣뻣하고 건조한느낌이 1도 안드는 제품이었다 정말 기분좋은 도브~ 재구매의사 충분하다👍

너무건조한 내 손과 발... 이제는 다리까지 각질로 내놓고 다니기 두려웠던 나를 자신있게 해줬어요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기도 하지만 바르는순간 라벤더 군락지에 서있는 기분입니다. 그냥 힐링입니다. 튜브는 고급진 파스텔계열 보라!! 내용물은 하양(보라였음 더 좋았겠져!!) 발림 좋아요 스며듬이 보여요 생각보다 향이 진하지 않아요 그래도 라벤다 바른 잔향은 남아요 가지고 다닐때 터질거 같은 마음이 남아 별하나뺐어요 개봉으로 부터 9개월이라 다리에도 발라주고 있어요

요즘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손이 자주 트고 거칠어져서 좋은 핸드크림을 찾다가 카밀 핸드 앤 네일 크림을 써보게 되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디자인이 심플해서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끈적임이 거의 없다는 것이에요. 바르고 나서 바로 휴대폰을 만져도 전혀 미끄럽지 않고, 빠르게 흡수돼서 사용감이 정말 가볍습니다. 향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고 은은한 허브향이라 부담 없이 자주 바를 수 있었어요. 또 손뿐만 아니라 손톱과 큐티클까지 촉촉하게 해주는 느낌이 있어서, 네일을 자주 하는 저한테는 딱 맞는 제품이었어요. 꾸준히 사용하니까 손이 부드러워지고, 손톱 주변의 하얗게 일어나던 각질도 눈에 띄게 줄었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용량 대비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작은 튜브는 가방에 넣고 다니기 딱 좋고, 큰 사이즈는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 쓰기 좋아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네요.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보습력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과하지 않은 향, 가벼운 발림, 꾸준한 보습 — 세 가지를 다 갖춘 제품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구매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