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불면서 손 끝부터 건조해지는게 느껴져서 서둘러 핸드크림부터 넉넉히 쟁겼어요 11번가 행사때 구매했구요 질감은 꾸덕하면서도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타입이라 처음엔 살짝 리치하지만 금방 흡수돼요 끈적임이 남지 않아서 바르고 바로 핸드폰을 써도 불편하지 않아요 향은 은은한 카모마일 플로럴 향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기분 좋게 오래 남는 편리이에요

디자인이 넘 순수하게 이뻐보여서 눈이 가더라구요.요즘 핸드크림은 순백색으로 나오는게 꽤 있는데 그중에서도 헉슬리 제품이 눈에 띄게 이쁘고 심플합니다 핸드백에 지갑다음으로 넣어다니며 수시로 덧발라줍니다 한시간에 한두번은 습관처럼 바르는거 같아요.핸드크림은 시간장소 따지지않고 어디서든 애용해줘야 해요 묵직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점성도 있는 편이라 살짝만 발라도 향긋하고 쉽게 흡수되요

카밀의 핸드앤네일크림 피치입니다. 카밀 제품 많이 써봤지만 향이 좋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요 핸드크림은 향이 정말 좋았어요! 상큼달콤한 복숭아 향이 사용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게 해줍니다~ 카밀 제품이니 보습력은 뭐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좋아요! 양도 많은 편이라 부담없이 팍팍 쓰기 좋아요. 저는 항상 핸드크림이 필수라서 이것저것 많이 써보는데 오랜만에 맘에 드는 제품이었어요. 복숭아향 좋아하시면 강추!

거품이 많이 나는 타입은 아니고, 젤 제형이라 손에 부드럽게 펴 발리면서 세정력이 깔끔해요. 세정 후에도 손이 뻣뻣하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자주 손을 씻어도 부담이 없어요. 향은 시트러스와 우디, 허브가 섞인 아로마 향으로 정말 상쾌하고 고급스러워요. 손을 씻을 때마다 마치 스파에 온 듯한 기분이 들고, 은은한 잔향이 오래 남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욕실에 두면 향만으로도 공간이 산뜻해지는 느낌이라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요.

향: 은은한 오렌지아로마향 제형: 수분90% + 유분10% 핸드크림이다보니 바르고 물건만지면 물건에 유분이 조금 남긴합니다. 모든 핸드크림은 유분기가 있어서 크게 상관 없습니다. 향이 은은한 오렌지풍의 허브향이라 거부감 없습니다. 이솝샵 지나가면 나는 향이에요. 수분감은 오래갑니다. 겨울에는 1시간정도 나머지는 2-3시간계속 촉촉해요.

친구가 이제품만 쓰는데 늘 손이 보들보들 애기손이더라구요 향도 좋은거 같아서 바로 샀답니다 아침에 눈뜨면 핸드크림부터 바르는거 같아요.밤새 건조해진 느낌이라 미스트뿌리고 바로 이제품으로 손등보습을 해준답니다 무화과향이라 거부감이 없어요 산뜻하면서도 계절을 타지않을 대중적인 향이에요 부드러우면서도 발리는것도 쉽게 퍼지기 때문에 오래쓸수 있답니다

천혜향 향기가 어떨지 궁금했는데 의외로 맘에 들더라구요. 오렌지향일 줄 알았는데 감귤향처럼 느껴졌어요. 톡 쏘는 레몬이나 시트러스 계열 보다는 부드럽게 잘 익은 감귤같은 느낌? 바담 핸드크림 세 가지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향입니다. 향은 금방 사라집니다. 제형은 묽은 크림이예요. 그래서 매끄럽게 잘 발라지지만 보습력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버터 제형 제품과 비교하면, 자주 손을 씻는 만큼 발라줘야 하는 기능으로 볼 때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가방에서 자리차지를 하는 큰 용량이기에 전 핸드크림으로 사용하다가 샤워 후 바디로션에 섞어 몸에 바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선물용으로 사 왔다가 저도 사용하게 된 제품입니다. 맛있는 망고향이라 바를 때 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향은 금방 사라집니다. 제형은 묽은 크림같이 일반적인 핸드크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매끄럽게 발림성은 좋지만 보습력은 부족한 편입니다. 70ml로 양이 꽤 많아요. 가방에 넣으면 자리차지를 하는 느낌이라 전 핸드크림으로 사용하다가 샤워 후 바디로션에 섞어 몸에 바르고 있습니다.

핸드크림을 늘 주변에 두는편이에요 사무실에도 차에도 당연히 집에도 두고요 겨울에 손봤는데 손이 건조해서 각질같은것이 하얗게 일어나보이면 쫌 그렇더라구요. 카밀핸드크림은 합리적인 가격이라 부담없이 팍팍쓸수있어서 좋아요!! 제형이 너무 매트하지도 않고 적당해서 흡수도 빠르고 보습도 잘되구요! 클래식말고 다른향도있던데 다른향도 써보고싶어요^^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시카 핸드크림은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을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제품이에요.🤍 바르자마자 촉촉함이 느껴지고, 무겁지 않으면서도 보습력이 오래 유지돼요. 끈적이지 않아 바로 손을 써도 불편함이 없고, 시카 성분 덕분에 손이 자주 트거나 갈라질 때 진정 효과가 뛰어나요. 향도 은은해서 부담 없고,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라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 좋아요. 겨울철 손 관리용으로 정말 추천해요! ✨

딱 바르면 상큼한 감귤류향이 확 나요. 근데 마냥 가볍고 상큼하기만 한 게 아니라, 조금 지나면 허브 향 같은 쌉싸름하면서 시원한 향이 은은하게 올라와요. 그래서 막 달달한 꽃향기나 과일 향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좀 중성적이면서 고급스러운 향이에요. ​제형은 완전 가벼운 로션 타입이에요. 꾸덕하거나 무겁지 않아요. ​제가 핸드크림 바르고 손 미끌거리거나 끈적이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이건 바르자마자 싹 스며들어요. ​흡수가 엄청 빨라서 바르고 바로 폰 만지거나 키보드 쳐도 괜찮더라고요. 제형이 가벼운 만큼, 보습력이 엄청 강한 정도는 아니에요.

은은하면서도 깊은 스모키 우디향이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향이 과하지 않아 남녀 모두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중성적인 무드예요. 텍스처는 부드럽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크림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손에 스며들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요. 건조한 계절에도 보습력과 향 지속력 모두 만족스러운 핸드크림이라, 향수 대신 가볍게 바르기에도 좋아요. 감각적인 스모키 우디향을 좋아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