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y Soapy! 이름도 귀엽네요. 내가 이걸 사용하게 된 동기는 몇년 전 회사 송년 파티에서 경품으로 받았어요. 남자가 무슨 핸드크림? 이라는 생각이 있어지만 일단 사용해보기로 결심하고 다음날 부터 사용하였는데 이게 장난 아니에요...우선 겨울철에 손등에 나타나던 건조함이 사라지고 덤으로 사람들을 릴렉스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향 덕분에 본인과 주위 사람들이 좋아해요. 이젠 매년 1개씩 사용중 입니다

사계절 온가족이 손이 건조해서 록시땅 핸드크림 종류별로 다 사용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향과 칼라가 고르는 재미도 있고 무거운향 가벼운향 거의 향이 없는것도 있어요. 계절마다 맞는 향을 다양하게 골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나눠 사용하려고 대용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아몬드향이 무겁고 깊은 느킴이 있어서 겨울철용으로 적격입니다

촉촉하지만 너무 묽지 않은 크림 제형으로 부드럽게 잘 펴 발리고 흡수가 빠른 편이라 바른 직후에도 끈적임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손에 잔여감이 남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좋아요. 향은 페로몬 콘셉트답게 은은하고 과하지 않아서 가까이서만 부드럽게 느껴지고 금방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보습력은 데일리로 쓰기 충분해서 손이 건조할 때 수시로 사용하기 좋아요.

크림 제형은 너무 묽지도, 꾸덕하지도 않아서 손에 펴 바르기 편하고 흡수도 빠른 편이에요. 바르고 나면 겉돌지 않고 손이 부드럽게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요. 모링가 성분 덕분인지 건조할 때 발라주면 촉촉하고 끈적임이 없어 산뜻해요. 지속력은 좀 아쉽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수시로 바르면 될 것 같아요. 용량도 적당해서 파우치에 넣어 다니기 좋고 데일리 핸드크림으로 무난하게 쓰기 좋아요.

향은 약간 우디하면서도 스파이시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 향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조금 힘드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코코넛 향이 나는데 바른 후 에는 약간에 흙냄새 + 너무 달지 않은 과일 + 우디 + 싱그러운 향이 있어요. 약간 중성적인 느낌인거 같아 남녀노소 바르기 좋은거 같습니다. 논픽션 핸드크림 중에 상탈 핸드크림이 대표하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우디계열 향을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이악 우드의 깊고 따뜻한 느낌에 꽃향이 살짝 더해져서 분위기 있는 잔향이 오래 남아요. 제형은 꾸덕한 편이지만 바르면 손에서 끈적임 없이 잘 스며들어서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고, 산뜻하게 마무리돼요. 손 씻고 바로 발라도 답답하지 않고 향이 꽤 오랫동안 지속돼서 기분 전환용으로도 딱이에요. 고급스러운 향이고 패키지도 깔끔해서 겨울철 손 케어용으로 선물하기도 좋아요.

무화과의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고, 뒤에서 베티버의 깊고 차분한 향이 섞여서 분위기 있는 우디 향을 만들어줘요. 손에 바르면 부드럽게 스며들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돼서 일상에서 자주 쓰기 좋아요. 향이 고급스러워서 바를 때마다 기분 전환이 되고, 잔향도 은근하게 오래 남아 만족스러워요. 가볍지만 보습감은 충분해서 사계절 데일리 핸드크림으로 쓰기 좋은 제품이에요.

카밀렌핸드크림사봤는데촉촉하긴한데 냄새가 너무그엄마화장대냄새남 ( 개인적임 나만 그런거일수있음) 나는좀싫었는데또호인애들은좋아할수도있음손은부드러워지긴해서계속쓰고있긴한데막추천까진아님근데또없으면허전해서그냥묻지마로쓰게되는템그렇다고해서막감동받은건아니고그냥무난무난쓰게되는그런존재임이말이되냐싶은데,,,, 그정도는됨

손이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현상이 부쩍 심화되어 걱정하던 중 아내로부터 이 제품을 추천받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10시경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손이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면 수시로 사용합니다. 튜브형 용기에 담겨 있어서 사용하기가 비교적 편리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습관처럼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수시로, 주기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저맘의 사용 팁입니다.

핸드로션의 향은 로즈, 우드, 앰버, 바닐라로 구성된 은은한 플로럴 향입니다. 꽃집에서 나는 향입니다. 우디가 살짝 첨가된거 같긴한데 그래도 꽃집냄새가 더 강해요. 발림성은 꾸덕하고 바르고 난 후 촉촉해요. 세련되고 우아한 무드의 향수같아요. 가이악핸드크림은 베르가못과 자스민 등의 꽃향기가 느껴지고 나무와 허브의 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해줘서 주로 가을과 겨울철에 어울릴만한 제품같습니다.

손이 자주 건조해져서 보습력 좋은 핸드크림을 찾다가 향이 달콤하다는 후기를 보고 사용하게 되었어요. 외출 후 손 씻은 뒤나 자기 전에 자주 사용해요.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아요. 보습력이 좋으면서도 끈적이지 않아 만족스러워요. 스위티 향이 은은하게 오래가요. 소량만 손 전체에 펴 발라주면 빠르게 흡수돼서 바로 활동할 수 있어요. 향과 사용감이 좋아서 데일리 핸드크림으로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

올리브영에서 향 맡아보고 너무 좋아서 구매했어요! 향은 올영에서 맡았을 때랑 조금 차이가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올영에서는 장미향이 진했거든요 근데 향은 고급스러워요 향이 처음에는 진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은은하게 나서 좋아요! 손을 씻고 물기 건조하자마자 건조함을 느끼는 편인데 이거 바르면 바로 건조함을 잡아주니 좋네요!! 사용기간도 길어요 근데 케이스가 알루미늄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