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계절 바뀔 때마다 가려움이 생기는 편이라 보습 위주로 로션을 찾고 있어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제형이 너무 무겁지 않고 부드럽게 발려서 바디에 넓게 펴 바르기 좋았어요. 바르고 나면 끈적임 없이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서 아침에 발라도 부담이 없었고, 피부가 편안하게 진정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향이 거의 없어서 예민할 때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온 가족이 함께 쓰기에도 좋은 제품 같아요. 다만 극건성 피부에는 한 번만 바르기보다는 레이어링이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보습력과 사용감이 만족스러워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카밀 바디로션 클래식 솔직 리뷰~ 향이 과하지 않고 은은해서 매일 쓰기 좋아요. 제형이 묽은 편이라 바르기 편하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서 샤워 후 바로 옷을 입어도 전혀 부담 없었어요~! 보습력은 과하지 않고 적당해서 데일리로 쓰기 좋구 용량 대비 가격도 괜찮아요! 향아 호불호 없는 향이라 온 가족이 함께 쓰기 무난하구 아가들도 자극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을구같아요

록시땅 핸드크림은 비싸서 선물받을 때만 쓰는 핸드크림 ㅎ 손이 많이 건조할 때 확실히 도움이 되는 제품이에요. 제형은 꾸덕한 편이지만 손에 비비면 부드럽게 녹아서 잘 발리구 보습막이 오래 ~~ 유지돼요. 향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워서 호불호 적은 편이에요. 다만 바로 스마트폰 쓰기엔 살짝 잔여감이 있고 밤에 듬뿍 바르고 자기엔 만족도가 높은 핸드크림이에요 ㅎㅎㅎ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후기예요. 환절기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가렵기도 해 보습 로션을 찾다가 구매했어요. 제형은 묽고 가벼운 로션 타입이라 펌핑해서 바로 바르기 좋고, 피부에 올리면 부드럽게 잘 펴 발립니다. 끈적임이나 유막감이 거의 없어서 바르고 나서 바로 옷을 입어도 답답함이 없었어요 그렇다고 보습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오히 려 수분감이 은근히 오래 유지돼서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확실히 줄어들었습 니다. 향이 거의 없는 무향에 가까운 제품이라 향에 민감한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얼굴과 바디 구분 없이 건조한 부위에 다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쓰기에도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500ml 대용량에 펌프형 용기라 욕실이나 방에 두고 매일 쓰기 편하고, 용량 대비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가성비 면에서도 만족스러워요. 데일리 보습템 이나 온가족용 로션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피부가 예민해서 평소에 비누하나도 수제비누로 써왔었는데 이번에 급 준비를 미처 못해서 마트에서 행사하는 비누를 구매해 봤거든요. 와 너무 좋아요. 비누인데 마치 클렌징 크림을 쓰는것 같아요. 부드럽고 매끈해지고 거품도 잘 납니다. 기존 쓰던 수제비누보다 좋은것 같아요. 그런데 분명 베이비파우더 비누라고 되어 있는데 씻을때 곡물향이 나요. 씻고나면 거의 무향인것 같고요. 저는 향에 민감해서 더 좋은것 같아요. 4개나 되어서 넉넉하게 잘 쓸것 같아요.

겨울이면 얼굴은 물론 손까지 많이 건조해져서 힘든 편이라 여러가지 보습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중이다. 핸드크림은 하나를 여러개 쟁여두기 보다는 가능하면 그때그때 행사하거나 궁금한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다. 특히 겨울에는 핸드크림을 수시로 바르다 보니까 용량이 작은 건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어 두고 집에는 조금 더 큰걸로 여기저기 놔두고 자르고 있다. 카밀은 지인추턴이었는데 다른 제품보다 보습감이 좋은 건 아니지만 무난하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향도 무난하고 보습감도 보통이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그냥 편하게 막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핸드크림을 여러가지추천받다가 정착하게됬어요. 손이건조한겨울철이나여름사계절내내항상들고다닙디다. 가격면으로나 품질 향이 저는 매우 호입니다. 이향을싫어하시는분들도계시겠지만 저는은은한향이나서좋고 발림성은처음에는약간묵직한느낌이들지만 서서히 스며들수록보송보송해지는매력이있습니다! 건조할때.외출할때 언제어디서든 가지고다니기좋고지인선물도좋아요 네! 이유는 가격이너무착하고 성분도너무순해서좋아요!!

겨울에 발 뒤꿈치가 건조하고 갈라져서 보습을 위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잠들기 전에 사용하거나 외출하기 전에 바를 때도 있습니다. 크림을 발에 듬뿍 바르고 양말을 신고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촉촉해진 뒤꿈치를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건조한 발에 크림 도포 후 발 마사지를 해주세요. 그리고 양말이나 비닐로 감싸주는 것이 피부 흡수에 매우 좋더라고요. ^^

1.2키로 대용량이라 아낌없이 쓰기 좋아서 가족이 같이 사용하기에도 부담 없어요. 유자 향이 인공적이지 않고 상큼하게 퍼져서 샤워하는 내내 기분이 개운해지고, 씻고 나서도 은은하게 향이 남아서 좋아요. 거품도 풍성하게 잘 나고 세정력도 만족스러워요. 용량 많고 향 좋은데 지속력도 있는 바디워시 찾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고, 같은 라인 다른 향들도 좋아요.

아트릭스(Atrix) 스트롱 프로텍션 크림은 건조하고 거친 손에 빠르게 흡수되면서도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줘요. 소량만 발라도 보습력이 좋아서 자주 덧바르지 않아도 되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요. 물이나 외부 자극에도 보습 효과가 오래가 손이 쉽게 트는 계절에 특히 만족도가 높은 핸드크림이에요.

비누향 바디워시 중에서는 정말 최고라고 느껴질 만큼 향이 좋아요. 씻을 때부터 은은하고 포근한 비누향이 욕실에 퍼져서 기분이 좋아지고, 샤워 후에도 향이 과하지 않게 남아요. 1리터 대용량이라 온 가족이 함께 써도 부담 없고, 아낌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거품도 부드럽게 잘 나서 피부를 자극 없이 씻어주는 느낌이고, 헹군 뒤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함이 남아요.

건성 피부인 저에게 맞는 핸드크림을 찾던 중 지인의 추천을 받아 시험 삼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출근 후 주로 오전 10시~오후 4시 손이 건조해질때 수시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우선 향이 마음에 듭니다. 자극도 없고, 바를 때 흡수도 빠른 편입니다. 다만 보습 유지력은 많이 아쉽습니다. 특별한 팁이 있기 보다는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