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쓰기 부담 없는 보습 로션이에요. 제형은 묽은 편이지만 바를 때 물처럼 흘러내리지는 않고,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펴 발리면서 빠르게 흡수돼요. 끈적임이나 답답함이 거의 없어 얼굴은 물론 바디에 넉넉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세라마이드 성분 덕분인지는 잘 모르지만 사용 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것 같아요. 향은 거의 없어서 향에 민감한 사람도 편하게 쓸 수 있고, 자극 없이 순한 사용감이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펌프형이라 위생적이고 양 조절도 쉽네요.

저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계절 바뀔 때마다 가려움이 생기는 편이라 보습 위주로 로션을 찾고 있어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제형이 너무 무겁지 않고 부드럽게 발려서 바디에 넓게 펴 바르기 좋았어요. 바르고 나면 끈적임 없이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서 아침에 발라도 부담이 없었고, 피부가 편안하게 진정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향이 거의 없어서 예민할 때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온 가족이 함께 쓰기에도 좋은 제품 같아요. 다만 극건성 피부에는 한 번만 바르기보다는 레이어링이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보습력과 사용감이 만족스러워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애들 어릴때부터 사용했던 제품인데 지금은 신랑이 가끔 제가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고있어요 주로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고있지요 순하고 자극없어 좋고, 아쉬운점은 용기가 딱딱해서 끝까지 사용할수가 없는부분이 많이 아쉬워요 이제품 사용하면서 딱히 팁은 없는듯싶군요!! 벌써 10년쯤된듯싶어요 올영에서 쉽게 구할수있고 순해서 앞으로도 저희식구 계속 사용할꺼에요

Sophy Soapy! 이름도 귀엽네요. 내가 이걸 사용하게 된 동기는 몇년 전 회사 송년 파티에서 경품으로 받았어요. 남자가 무슨 핸드크림? 이라는 생각이 있어지만 일단 사용해보기로 결심하고 다음날 부터 사용하였는데 이게 장난 아니에요...우선 겨울철에 손등에 나타나던 건조함이 사라지고 덤으로 사람들을 릴렉스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향 덕분에 본인과 주위 사람들이 좋아해요. 이젠 매년 1개씩 사용중 입니다

손이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현상이 부쩍 심화되어 걱정하던 중 아내로부터 이 제품을 추천받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10시경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손이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면 수시로 사용합니다. 튜브형 용기에 담겨 있어서 사용하기가 비교적 편리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습관처럼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수시로, 주기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저맘의 사용 팁입니다.

핸드로션의 향은 로즈, 우드, 앰버, 바닐라로 구성된 은은한 플로럴 향입니다. 꽃집에서 나는 향입니다. 우디가 살짝 첨가된거 같긴한데 그래도 꽃집냄새가 더 강해요. 발림성은 꾸덕하고 바르고 난 후 촉촉해요. 세련되고 우아한 무드의 향수같아요. 가이악핸드크림은 베르가못과 자스민 등의 꽃향기가 느껴지고 나무와 허브의 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해줘서 주로 가을과 겨울철에 어울릴만한 제품같습니다.

저는 원래 샤워 후 몸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편이었지만, 요즘 들어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부쩍 건조해지고 각질도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 심화되어 이대로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대략 1주일 전부터 지금 소개해드리는 이 제품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제품을 써보니 다른 건 몰라도 피부의 각질만큼은 현저히 줄어드는 것 같더군요. 향도 무난하고, 발랐을 때 느낌도 촉촉해서 좋네요.

손이 자주 건조해져서 보습력 좋은 핸드크림을 찾다가 향이 달콤하다는 후기를 보고 사용하게 되었어요. 외출 후 손 씻은 뒤나 자기 전에 자주 사용해요.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아요. 보습력이 좋으면서도 끈적이지 않아 만족스러워요. 스위티 향이 은은하게 오래가요. 소량만 손 전체에 펴 발라주면 빠르게 흡수돼서 바로 활동할 수 있어요. 향과 사용감이 좋아서 데일리 핸드크림으로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

텍스처가 부드럽고 촘촘해서 피부에 자극 없이 문질러지더라구요. 커피 빈 입자가 각질을 살살 밀어내는 느낌이 정말 기분 좋고, 사용 후에는 피부가 매끈하고 촉촉하게 남아요. 콤부차 성분 덕분인지 뭔가 피부 톤이 조금 맑아진 느낌도 있고, 비건 제품이라 마음 놓고 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향도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커피향이 나서 좋아요 ㅎㅎ 부드럽고 향도 좋아서 추천

올리브영에서 향 맡아보고 너무 좋아서 구매했어요! 향은 올영에서 맡았을 때랑 조금 차이가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올영에서는 장미향이 진했거든요 근데 향은 고급스러워요 향이 처음에는 진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은은하게 나서 좋아요! 손을 씻고 물기 건조하자마자 건조함을 느끼는 편인데 이거 바르면 바로 건조함을 잡아주니 좋네요!! 사용기간도 길어요 근데 케이스가 알루미늄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봐요

도브 뷰티 너리싱 바디워시는 거품이 부드럽고 크리미하게 나서 샤워할 때 피부 마찰이 덜한 느낌이 좋아요. 세정력은 과하지 않게 깔끔한 편인데, 씻고 나서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함이 남아 건조한 계절에 특히 만족했습니다. 향도 포근하고 은은하게 오래가서 샤워 후 기분이 편안해지고, 가족 모두 무난하게 쓰기 좋은 데일리 바디워시였어요. 저는 팔꿈치나 종아리처럼 건조한 부위도 이걸 쓰면 각질이 덜 올라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향이 있는 제품이라 향에 민감한 분은 테스트해보는 걸 추천하고, 여름엔 한 번 더 가볍게 헹궈주면 산뜻하게 마무리돼요.

저자극 제품이라 예상은 했지만 제형은 쫀쫀함보다는 비교적 묽고 흐르는 타입이다. 향은 전형적인 베이비파우더향으로 처음엔 다소 강하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은은한 잔향으로 남는다. 향 존재감이 확실해 향에 민감한 분들은 참고가 필요할 듯 했다. 거품은 풍성하지만 밀도 높은 타입은 아니며 걱정 성분을 배제한 점이 오히려 만족스러웠다. 세정력은 무난하고 샤워 후 잔향 지속력도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