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프루츠톡 망고 핸드크림 50ml 프루츠톡 라인 들중 망고 향 선택했어요 향 냄새 보다 망고를 좋아해서 망고향 핸드크림이 궁금했어요 프루츠 과일 과일 핸드크림이다 보니 촉촉하고 향이 좋았어요 과일향 핸드크림 오랜만에 써보는듯해요 과일향 라인 골라보는 재미도 있고요 망고 핸드크림이 잘 없는듯 해서 더 호기심이 생긴듯해요 향 지속력도 어느정도는 있는것 같았어요 손에 냄새가나니 킁킁 하기 바빴던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좋아요 제가 입술이 건조허고 매일 터지는데 자세린을 바르고 입술이 매우 매우 좋아졋어요 세수 다하고 바세린 바르고 화장하고 자기 전에도 바세린 바르고 잡니다!!!! 너무 좋어요 강추 근데 바세린 안 써본사람 진심 없음 그 정도로 좋으니 꼭 쓰세요!!!그리고 바세린으로 팩도 할 수 잇는데 진심 ㄹㅈㄷ 매우매우 겁나 좋습니다. 바세린 무조건!!!!!! 사세요!!!

요즘 핸드워시도 향 보고 고르는 시대잖아요? 생활공작소 히노끼 위스퍼는 손 닦는 순간 미니 힐링 스파 같은 무드의 향이 특징이에요. 향은 이름처럼 히노끼 스파에 들어간 순간의 편안한 우드+허브향. 숲 느낌이라기보단 차분한 고급 목조 파우더리 무드라서 집에서도 은은하게 공간 향처럼 남아요. 거품은 부드럽고 풍성한 편은 아니지만, 세정력은 확실한데 세정 후 손이 뻣뻣하거나 건조하지 않음. 핸드크림 바르기 전에 긴장감 느껴지는 그 뻑뻑함이 없다는 게 제일 좋았어요.

피부에 펴 바를 때 뻑뻑함 없이 마치 생크림처럼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발립니다. 넓은 부위에 힘들이지 않고 쉽게 펴 바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빠른 흡수력입니다. 로션이 피부에 겉돌지 않고 바르자마자 쏙 스며들어 촉촉함을 남깁니다. 끈적임이 전혀 남지 않아 옷을 바로 입어도 찝찝하지 않아 산뜻한 마무리감이 최고였습니다. 한번 바르면 하루 종일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워지는 현상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손이 건조해지기 쉬운 요즘, 가볍지만 향기로운 보습을 선사해주는 코엘프 퍼퓸 핸드크림 스필드 러스트를 사용해봤어요♥️ 처음 바를 때부터 느껴지는 달콤한 체리 브랜디와 바닐라 향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 바르는 순간 따뜻하고 감각적인 분위기가 은은하게 감돌아서, 마치 향수를 뿌린 듯 손끝에서 기분 좋은 잔향이 오래 남아요✨ 제형은 부드럽고 쫀쫀한 크림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면서 손을 촉촉하게 감싸줘요 시어버터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손이 건조할 틈 없이 오랜 시간 보습감을 유지해주더라구요💧 특히 이 제품은 6시간 이상 지속되는 향 지속력 테스트 완료 제품이라 향수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할 정도로 향이 오래가요 손을 씻은 후에도 잔잔하게 남는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미백 &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라 손 피부 케어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어요👐🏻 촉촉한 보습감과 고급스러운 향을 동시에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나이듦을 가장 먼저 느끼는 부위가 손인듯하다 아무래도 많이 사용하는 부위이다 보니 물도 많이 만지고, 청소하며 지저분한 것도 많이 닿게되니 그런듯 핸드크림의 종류도 다양하고 각기 장단도 많다보니 제품별로 쓰게 된다. 바세린은 다양하게 사용하는 제품이다보니 골랐다. 형은 거의 없다시피해서 개인적으론 좋다. 바르게 부드럽게 바로 흡수되고 , 보습효과가 꽤 좋다. 손 전체가 코팅효과가 생기듯 보습되다보니 자기존 바른다 아침에 손이 보드라워서 아침 기분깢 좋아진다.

향이 레몬 세제 느낌이 아니라, 진짜 젠틀한 프래그런스 시트러스 느낌이라 인위적이지 않고 고급스러워요. 씻고 나면 손에 은은하게 향이 남아서 핸드크림 안 발라도 깨끗한 느낌 유지됩니다. 제형은 기존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들과 동일하게 부드럽게 클렌징 + 건조함 적음 쪽. 지성/중성 손타입이나 요리 전후 씻기에 딱 좋고, 베이커리나 주방에서 쓰기엔 히노끼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향이에요.

거품이 풍성하고 미세하게 올라와서 등이나 어깨 같은 손 닿기 어려운 부위도 부드럽게 사용하기 좋았고, 바디 스크럽처럼 각질을 벗기는 느낌보다는 트러블 자극 없이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타입이라 예민한 피부에도 크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상큼하거나 달달한 향이 아니라 살짝 허브 계열의 자연 향에 가까워 남녀 구분 없이 쓰기 편했고,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바로 안 발라도 피부가 뻣뻣하게 당기지 아늠

세정력은 깔끔하지만 뽀득하게 벗겨지는 느낌이 아니라 보호막을 남겨주는 듯한 촉촉한 마무리라서 샤워 후 급격하게 건조해지지 않고 피부 당김이 없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향은 자극적인 향료가 섞인 느낌보다는 은은하게 맑은 비타민워터 계열의 자연스러운 향이라 기분 좋게 산뜻한 느낌으로 마무리되고, 순하면서도 텍스처가 묽지 않고 밀착감이 좋아 바디와 두피 모두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음!

열감 받은 피부에 닿자마자 은은한 쿨링감과 함께 열기를 식혀주는 느낌이라 여름이나 운동 후, 샤워 직후 사용에 특히 잘 어울렸다. 향은 강하지 않은 허브-그린 계열로 깔끔하고 청량한 편이라 기분까지 리프레시되는 느낌이 있었고, 마무리감도 보송해서 뿌리고 바로 옷을 입어도 전혀 불쾌감이 없었다. 자극감이 제로에 가까운 부드러운 포뮬러라 등드름이나 자극성 트러블이 올라오는 부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고, 일시적인 쿨링이 아니라 은은하게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라이트 보습 느낌도 있어서 에어컨 건조 + 열감으로 복합적으로 예민한 피부에 특히 편안한 사용감

제품을 손등에 짜내자마자 향기부터 시원하고 맑은 대나무 잎사귀 바람 같은 느낌이 올라왔고, 발랐을 때 제형은 꽤 부드럽고 부드럽게 펴발라지면서 흡수가 빠른 편이었어요. 자주 마르는 계절에도 꽤 안심됐어요. 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마무리감이에요. 보습감이 있으면서도 손바닥·손등에서 유분이 과하게 올라오는 편은 아니라서, 바른 직후 노트북 키보드나 스마트폰 터치할 때 겔처럼 미끄럽거나 끈적이는 게 적었어요.

멘톨 같은 자극적인 쿨링감이 확 올라오는 스타일은 아니고, 은은하게 서늘함이 퍼지면서 피부가 진정되는 안정적인 쿨링감을 주는 편이라 예민하거나 열 오르는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향은 상쾌한 허브 계열에 가까워 샤워하면서 기분까지 시원하게 환기되는 느낌이고, 거품도 부드럽게 올라와 마찰 없이 마사지하듯 클렌징하기 좋아요. 세정력은 깔끔하지만 샤워 후 피부가 뽀득하게 당기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수분 밸런스형이라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데일리용으로 무난하게 쓰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