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은 이름처럼 피치와 릴리의 조합이라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꽃향기가 섞여 있었어요. 과일향만 나면 가볍게 느껴질 수 있는데, 꽃향기가 살짝 잡아주니까 고급스럽고 기분 좋은 향으로 다가왔어요. 씻는 동안 향이 손에 퍼지면서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세정 후에도 은은하게 향이 손에 남아 있어서 뭔가 손이 맑고 산뜻한 기운을 계속 내는 느낌이었어요. 세정력은 확실히 깔끔했어요. 요즘처럼 외출 후 손을 자주 씻어야 할 때, 잔여감 없이 개운하게 씻겨서 마음이 놓였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세정 후에 손이 건조하지 않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페르소나 퍼퓸 핸드크림 피오니 워크는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플로럴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는 제품이에요. 특히 피오니 특유의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향이 오래 지속되어, 손을 움직일 때마다 잔잔하게 향기가 퍼지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형은 크리미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바른 직후에도 부담이 없었고, 손끝까지 촉촉하게 유지시켜줘서 건조한 계절에 쓰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향수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고급스러운 향이 매력적이었어요. 다만, 보습력이 아주 강력한 편은 아니라서 심하게 건조한 손보다는 데일리용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세련돼서 휴대하기 좋고,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향과 사용감 모두 만족스러운 핸드크림입니다. 🌸

예전에는 카밀 핸드크림도 종류가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정말 많더라고요. 그 중 달달한 향이 좋아서 요즘 빠져있는 카밀 핸드크림 스위티입니다. 촉촉하지만 끈적이거나 미끌거리지 않는 산뜻함이 자꾸 손이 가고 자꾸 사용해서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이 제품은 ‘달달한 딸기향’으로 이 달달함이 사용할때마다 기분을 좋게 해주는데 향이 오래 지속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내가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자주 핸드크림을 사용하는데 지금까지 써본 제품 중 록시땅 핸드크림이 나한테 잘 맞는 제품인거 같네요. 너무 끈적이지도 않고 금방 피부에 스며들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용해보면서 다른 제품들과 비교를 한번 해봐야겠습ㄴ다~~~~~~~~~~~ 손의 피부를 록시땅으로 보호해요^^

도브 디플리 너리싱 핸드워시를 소개합니다 펌핑형 디스펜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손을 씻고 난 후에도 다른 제품에 비해 건조하지 않고 피부가 당기지 않아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살림을 하다보면 손을 자주 씻게 되지만 그때마다 핸드크림을 바르는건 쉽지 않은데 그나마 이 제품은 건조함이 덜해서 주방에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주 손이 씻어서 건조함이 신경쓰인다면 촉촉하게 마무리되니 추천합니다

이솝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 🧡🌿 핸드크림 끝판왕✨ 산뜻한 시트러스+허브 향이 퍼지면서 기분까지 리프레시!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사계절 데일리 핸드 케어에 딱이에요 🙌 만다린 향이 은은하게 오래 남아,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 가능 ~ 바르면 안 끈적 함 오히려 매끈해져 타이핑이나 일상 생활할 때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

제가 추천할 제품은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이고요. 무향에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이구요 신체부위 어디에 발라도 답답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샤워 후 얇게 발라주면 완전 좋데라구요 크림형 제질이라 더더 좋아요 발림성이 끈적이지않고 묽어서 어디발라도 좋아요 다른 화장품은 몰라도 이 제품은 여행 갈 때 꼭 들고 가요! 크기도 크고 넉넉해서 오래쓸 수 있구 추천 드립니다.~

확실히 너무 묽고 촉촉한 핸드밤이 아니라 제형자체가 꾸덕 하면서도 풍부한 보습감이 가득 느껴지고 소량으로도 깊은 보습력을 느낄수 있었어요 ! 핸드 밤이라해서 너무 묵직해서 발림성이 별로지 않을까 싶었지만 전혀 ~! 아니였어요 👀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드는 고보습 멜팅 텍스처여서 그런지 끈적이거나 밀리지않고 바로바로 흡수되어서 부드러운 손을 만들어주니 확실히 이전에 제가 쓰던 일반 핸드크림이랑 확 비교가 되더라구요 🥹 더블유드레스룸 제품력 칭찬해..🧡🧡

((셀리맥스 바디 브라이트닝 패드)) 바디 스킨케어는 늘 뒷전이 되기 쉬운데, 여름이 되면 민소매나 반바지를 입으면서 팔꿈치, 무릎, 겨드랑이 같은 부분이 유독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셀리맥스 바디 브라이트닝 패드를 써봤어요. (제형 & 사용감) 패드는 큼직하고 도톰해서 한 장으로 팔꿈치, 무릎, 겨드랑이, 목덜미까지 여러 부위 사용이 가능해요. 에센스가 듬뿍 적셔져 있어서 건조하게 마르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닦여요. 자극적인 알코올 향이 없고 은은한 클린한 향이 나서 바디에 쓰기에도 부담 없었어요. (사용 후 피부 변화) - 톤 정리 효과: 몇 번 사용하니 팔꿈치와 무릎이 확실히 한 톤 정돈된 느낌이 있었어요. 즉각적인 미백 효과라기보단, 묵은 각질과 노폐물이 정리되면서 피부가 환해지는 느낌이랄까요. - 결 정돈: 거뭇거뭇하던 부분이 매끈해져서 로션 바를 때 흡수도 잘 되고, 피부가 훨씬 깔끔해 보여 만족했어요. - 민감도: 바디 전용이라서 그런지 자극이 적고 따가움 없이 사용 가능했어요. (좋은 점) - 패드가 커서 한 장으로 여러 부위 케어 가능 → 가성비 좋음. - 묵은 각질 정리 + 브라이트닝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음. - 에센스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 마지막까지 촉촉하게 사용 가능. - 여름철 노출 많은 부위 관리하기 딱 좋음. (아쉬운 점) - 얼굴용 패드보다 도톰하지만, 바디 전체를 관리하려면 소모가 빠른 편. - 즉각적인 미백보다는 꾸준히 써야 눈에 띄는 효과가 있음. - 겨드랑이처럼 땀이 많은 부위는 금방 건조해질 수 있어 사용 후 보습제를 꼭 덧발라주는 게 좋음. 재구매 의사 있어요! 특히 여름철이나 중요한 모임 전날, 바디 피부 톤 정돈용으로는 딱이라 재구매해서 꾸준히 쓸 생각이에요. ‘바디 전용 브라이트닝 패드’라는 점에서 차별화가 확실히 돼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알콜 베이스인데도 건조하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사용 직후 살짝 촉촉하게 마무리돼서 손이 뻣뻣해지는 느낌이 덜했어요. 특히 모로칸 가드너 향은 헉슬리 특유의 깨끗하고 청초한 플로럴+그린 노트가 어우러져서, 손을 소독하면서 동시에 기분까지 환기되는 느낌이에요. 향수 대신 은은하게 쓰기에도 좋을 정도라 손 씻기 어려운 외출 중에도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

랩신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는 손을 씻을 때 색이 바뀌는 재미 덕분에 자주 찾게 되는 제품이에요. 레몬향이 상큼하고 인공적인 느낌 없이 은은해서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에요. 손 씻고 나면 잔향도 약간 남아서 깔끔한 느낌이에요. 거품도 풍성하게 나오고 자극 없이 세정돼서 손이 건조해지지 않았고, 잦은 손 씻음에도 거칠어지지 않아 만족스러웠어요

핸드워시가 다 떨어져서 쿠팡에서 보다가 금액이 착하길래. 한 번 구매해 봤어요 일단 이름처럼 향이 좋아요. 퍼퓸이라고 이름 붙이는 거 보면 향에 많이 주력했다는 거 알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손이 많이 건조하고 자주 손을 닦는 편이라 핸드워시 잘못 쓰면 손 닦고 나서 많이 건조한데 요 제품도 살짝 건조한 감이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거품이 잘 안 나서 조금 아쉬워요. 버블 타입인데도 거품이 별로 안 나네요. 재구매 의사는 같은 금액이면 원래 쓰던 제품으로 돌아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