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력 무난했지만 향은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었어요! 상큼한 시 트러스 계열이라 여름에는 시원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샤워할 때 까지 향이 또렷하게 남는 건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 다! 사용 후 피부가 건조해지지는 않아서 기본적인 사용감은 나쁘 지 않았어요! 다만 향 때문에 일부러 이걸 찾게 되지는 않을 것 같 고 본품까지 재구매할 마음은 들지 않았어유ㅠㅠ

도브의 제품들 중 고체 비누가 살면서 무조건 접하고 사용을 해보게 되는데요? ​ 제품의 퀄리티는 당연히 너무나 믿음직스럽게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바디스크럽부터 로션 및 바디워시와 데오드란트 등등 바디에 관련된 뷰티 제품들은 ​ 도브의 제품들이 순하고 자극이 거의 없어서 민감한 피부인 저도 도브 제품들은 여러가지 종류들을 어릴때부터 다양하게 번갈아가면서 사용을 해보아도 한번도 트러블 문제가 없었을 정도이니까요 ^^ ​ 믿고 쓰는 유니레버의 도브! 사용할 때마다 심신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자연 유자 성분은 피부 진정과 동시에 피부 광채를 높이는 데에 기여하며 매일 사용하는 세안제로서 가벼운 피지 제거와 피부 모공 정돈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도브 바디워시 유자는 다양한 특징과 세부 사양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에게 최적의 세정 경험을 제공합니다. ​ ​ ​ 이 제품은 보통 500ml 용량으로 일상생활에서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적당한 무게와 편리한 펌프형 용기를 사용하여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주 성분인 유자 추출물은 피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피부를 깨끗하게 세정하는 데 집중되어 있으며 더불어 피부에 남지 않는 가벼운 거품이 풍부하게 생성되어 세안 후 피부가 매끈하고 산뜻한 느낌을 유지시켜줍니다. ​ ​

제가 시트러스 계열의 바디워시를 그렇게 선호 하는 편은 아니지만 사은품으로 받은 걸로 기억해서 일단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숙 사에서 사용하려니까 빨리 빨리 쓰게 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래 취지는 여행용이기는 한데 제가 여행을 잘 안 다녀서 그냥 기숙사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향이 괜찮은 것 같아서 이거 다 쓰면 본품으로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러쉬 포쉬 초콜릿은 뚜껑을 여는 순간 진한 코코아 향이 확 올라와서 샤워 시간이 달콤하게 느껴져요. 인위적으로 단 향이 아니라 쌉싸름한 초콜릿 느낌이 있어서 부담 없이 쓰기 좋았어요. 제형은 꾸덕한 크림처럼 부드럽게 풀리고, 물을 묻혀 문지르면 거품도 충분히 나요. 씻고 나서 피부가 뽀득거리기보다는 촉촉하게 마무리되고, 은은한 초콜릿 향이 잠깐 남아 기분까지 좋아져요.

청년센터 웰컴키트로 받아서 아무 기대 없이 썼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프리지아, 자스민, 아이리스 향이 은은하게 섞여서 샤워할 때 기분이 확 좋아지는 플로럴 계열의 향입니당 >< 거품도 잘 나고 피부가 당기지 않아서 사용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잔향도 은은하게 남아서 샤워 후에 은근히 향수 뿌린 느낌도 있었어요 ㅎㅅㅎ 무료로 받은 제품인데도 퀄리티가 좋아서 다 쓰면 구매까지 고민될 정도임

도브 뷰티 너리싱 바디워시는 거품이 부드럽고 크리미하게 나서 샤워할 때 피부 마찰이 덜한 느낌이 좋아요. 세정력은 과하지 않게 깔끔한 편인데, 씻고 나서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함이 남아 건조한 계절에 특히 만족했습니다. 향도 포근하고 은은하게 오래가서 샤워 후 기분이 편안해지고, 가족 모두 무난하게 쓰기 좋은 데일리 바디워시였어요. 저는 팔꿈치나 종아리처럼 건조한 부위도 이걸 쓰면 각질이 덜 올라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향이 있는 제품이라 향에 민감한 분은 테스트해보는 걸 추천하고, 여름엔 한 번 더 가볍게 헹궈주면 산뜻하게 마무리돼요.

저자극 제품이라 예상은 했지만 제형은 쫀쫀함보다는 비교적 묽고 흐르는 타입이다. 향은 전형적인 베이비파우더향으로 처음엔 다소 강하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은은한 잔향으로 남는다. 향 존재감이 확실해 향에 민감한 분들은 참고가 필요할 듯 했다. 거품은 풍성하지만 밀도 높은 타입은 아니며 걱정 성분을 배제한 점이 오히려 만족스러웠다. 세정력은 무난하고 샤워 후 잔향 지속력도 좋은 편이다.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제품답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인상이 강한 비누입니다. 개봉했을 때부터 도브 특유의 향이 무난해서 향에 민감한 사람도 크게 거슬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거품이 부드럽고 세정 과정에서 피부 마찰이 적어 세안이나 샤워 모두 편안했고, 사용 중이나 사용 후에도 당김 없이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보습 비누라고 해서 아주 촉촉한 느낌을 기대하면 다소 아쉬울 수 있고, 실제로 촉촉함은 보통 정도였습니다. 데일리로 무난하게 쓰기 좋은 기본형 비누입니다.

모두바른 키즈&맘 아토 바디워시를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순함을 가장 중요하게 봤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자극 없이 편안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제형은 묽지 않고 적당히 쫀쫀한 타입이라 펌핑해서 쓰기 좋고, 거품도 부드럽게 잘 나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세정력이 너무 강하지 않아 씻는 동안에도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이 적었고, 헹군 후에도 뽀득거리기보다는 촉촉함이 남는 편이었어요.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은은해서 아이도 거부감 없이 잘 사용했고, 인공적인 향이 없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소 아이 피부가 건조해서 목욕 후 바로 로션을 발라줘야 했는데, 이 바디워시를 쓰고 나서는 피부 당김이 덜해 관리가 한결 수월했어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쓰기 좋은 데일리 바디워시로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