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고 좋다는 평이 많길래 샀습니다 제거 기존에 쓰던 바디스크럽과 다르게 입자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줘서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물기 있는 피부에 문지르면 크리미하게 퍼지면서 각질은 물론 피부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정리돼요. 사용 후에는 피부가 매끈하고 촉촉해서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건조함이 덜해요. 향도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오래 남아서 샤워 후에도 기분이 좋아지고, 주 1~2회 관리용으로 딱 좋은 제품이에요.

러쉬 오렌지 보디 스크럽은 알갱이가 꽤 큰 편이라 처음엔 자극적일까 걱정했는데, 오일 베이스라서 그런지 전혀 따갑지 않고 부드럽게 각질이 제거됐어요. 씻어내고 나면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해서 따로 보디로션 안 발라도 될 정도였고, 무엇보다 상큼한 오렌지향이 오래 남아서 기분 좋았어요.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샤워할 때 소확행템으로 만족도 높아요. 🥹🥹

제형은 소금 알갱이가 큼직해 강한 스크럽감을 주지만, 오일 베이스라 피부에 마찰감이 덜하고 자극 없이 각질이 제거됩니다. 사용 후에는 피부가 매끈해지고 오일 보습막이 남아 건조함 없이 마무리됩니다. 향은 달콤한 사과향과 라벤더가 적절히 블렌딩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잔향이 남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주 1-2회 사용하기 적합한 고보습 스크럽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피부타입 : 건성, 민감성 🩷 스크럽효과 사용후 피부가 확실히 부들부들해져요! 입자가 커서 스크럽 료과는 확실해서 특히 발이나 팔꿈치 쪽 사용하기 좋았어요 🩷 용량 용량이 꽉차있어서 은근 오래 쓰고 또 매일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한번 오픈하면 꽤나 오래쓰는 것 같아요 ✔️ 향 향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해요. 이건 향이 좀 진한편이라 원래도 로즈향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 그런지 좀 세게 느껴져서 저는 데저트헤이즈가 더 취향이었어요 ✔️ 입자 크기 & 피부자극도 보통의 스크럽제랑 비교했을 때 꽤나 크고 거친 편이라 예민한 피부이신분들께는 자극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민감한 피부라 물을 충분히 묻혀서 부드럽게 롤링하지 않으면 빨개지고 자극이 가더라고요.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조금 더 섬세한 터치가 필요해요 ✔️ 단지형 용기로 인한 위생 이슈 뚜껑을 돌려 열어서 내용물을 퍼서 쓰는 형식이라 위생 걱정이 되긴 해요. 샤워중에 쓰는게 대부분인데 젖은 손으로 사용할 순 없으니 손 에 물기 닦고 다시 퍼서 쓰랴니까 귀찮기도 해서 이부분은 좀 많이 아쉬워요. 튜브형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파출러라도 같이 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성분 성분 보니까 좋은 성분만 있는 건 아니라서 조금 신경이 쓰이긴 하고 향료도 워낙 세서 굳이 이정도까지 안해도 됐지 않나생각해요

진한 갈색에 달달하고 진하고 맛있는 커피향이 난다 벌꿀레몬보다 입자가 작고 문질러도 아프지 않았다 벌꿀레몬은 굵은소금같았었나 그랬다면 이건 설탕입자정도? 물에 녹는 소금이라서 하수구에 쌓여서 막힐걱정 없다 벌꿀레몬으로 본품 다쓰고 써보는건데 괜찮은듯하다 벌꿀레몬이 텍스쳐가 좀더 쫀독하다 다른 향도 많던데 써보고싶다 사용 후 피부결이 보드랍고 모공각화가 좀 정리된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