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앤 바디웍스 문 라이트 패스 바디미스트 배스 앤 바디웍스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에요 이 브랜드는 향이 인위적이고 강한 것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향들도 많아요 정말 다양한 향들이 있어서 골라서 사용해보는 재미가 있답니다ㅎㅎ 제가 좋아하는 향 중에 하나인 문 라이트 패스💙 여러가지 꽃향기가 섞인듯한 고급진 향이에요 향이 조금 강해서 바디 전체에 뿌리진 않고 소량으로 일부분에 사용한답니다

우아하고 가을느낌 나는 분위기있는 향이에요.샤워후 뿌려주거나 자기전 뿌리면 기분전환시 최고에요.용량도 휴대하기좋아서 , 좋긴한데 향이 금방 날라가는게 아쉽습니다. 향수 대용으로는 안되고,딱 미스트정도입니다. 바디에 오일리함을 선사해주기보단 가볍게 수분감정도라, 저는 가볍게 로션 후 이 제품 뿌려주는데요. 선물로도 용기가 화려해서좋고 향이 우선 달콤해서 굿입니다.

처음 뿌리는 순간, 레몬, 오렌지 껍질 같은 상큼한 시트러스향이 팍 터져 나와요. 정말 기분까지 덩달아 상쾌해지는, 톡 쏘는 청량감 그 자체예요. 아침에 뿌리면 잠이 확 깨는 느낌. 그 짜릿한 상큼함이 10~20분 정도 지나고 살짝 가라앉으면, 이름 그대로 은은하고 맑은 녹차향이 올라와요. 씁쓸하고 진한 찻잎 냄새가 아니라, 시원한 녹차밭에 서 있거나 맑은 녹차수를 마시는 듯한... 정말 깨끗하고 편안한 향이에요. 여기에 부드러운 머스크가 섞여서 잔향은 정말 포근하고 깨끗한 살냄새처럼 마무리돼요.

더바디샵 화이트머스크 후레그런스 미스트 써봤는데, 흔한 향수와 달리 은은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한 번 뿌리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볍게 퍼지는 머스크 향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포근하게 기분을 끌어올려 줘요. 개인적으로 아침에 옷 입고 나가기 전, 혹은 하루 중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살짝 뿌려주면 하루가 달라지는 느낌이에요. 보통 미스트는 금방 사라지기 마련인데, 이건 오래 잔향이 남아서 만족스럽고, 향이 부담스럽지 않아 주변에서도 좋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매일 가볍게 즐기기 좋은, 은근 중독성 있는 향 미스트예요.

우선 부드러운 향기가 나는 제품이에요 가격도 정가말고 항상 할인항때 사셔야 돈이 안아깝습니더 다만 이고 바디미스트인거 치고는 약간 자극적이에요 뒷목 이런곳에 뿌리면 알콜느낌이 좀 납니다 그리고 원래 향기쎈건 피부에 안좋다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싸고 양이 많고 미스트인데도 지속력이 좋아서 어디든 막쓰기 좋아요 향수처럼 부담스럽지도 않고요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제가 이 향수만 3병을 비운 향수인데 학생이 쓰기에도 너무 좋아서 추천합니다! 요즘 향수 사기에는 너무 큰 돈을 주고 사기는 좀 그렇고 가성비 향수를 저는 자주 찾는데 만원대로 정말 좋은 향수를 쓰고 있어요 화이트 포션 냄새인데 생각한 것보다 엄청 좋아하실 겁니다 한번 쓰면 주변에서 어디 좋은 냄새 나는대? 소리 들을수 있습니당 그니깡 엄청 좋다능 마니마니 쓰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