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든, 팔, 다리든 악건성이라... 뱀껍질처럼 겨울만되면 일어나곤 합니다ㅠㅠ 바디로션을 찾다가 향에 예민한 편이라 향이 첨가되어 있는 건 머리가 아파서 싫더라구요ㅠ 그러던 중에 임신한 친구 위시리스트에 있던 일리윤을 선물하게 되면서 저도 같이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무향에 유분기를 잡아주어서 몸, 얼굴, 팔, 다리할 것 없이 마구 바를 수 있더라구요! 민감성 피부로 꾸덕한 제형만 쓰면 급성 두드러기로 응급실까지 다녀온 제가..ㅠ 얼굴에 막 발라도 오히려 보습되고 남편은 그 다음날 보들보들 피부가 더 좋아지는 것 같다고 했어요 바르고 10분 정도 지나면 보송보송해지고, 여름에도 가볍게 바를 수 있어 더 좋은 듯 합니다! 친구는 아기 얼굴, 팔, 다리에도 발라주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아이들에게도 순한 제품인 듯 합니다!

친구가 추천해줬어요 샤워하고 얼굴에 발라요 얼굴. 씼고 듬뿍 발라요 돼게 촉촉하고 느낌이 좋고 피부가 좋아쪄요 ! 그리고 느낌도 넘 좋아요 🙂 샤워하고 바르는 걸 추천하고 듬뿍 ! 발라야지 피부가 좋아져요 !!!!! 그리고 다 하고 손에도 바르면 굿 !!!!! ㅎㅎㅎㅎ 있습니다 !!!!!!!!!!!!! 피부가 넘 좋아지고 ❤️ 산 후회 1도 없어요 ~~~~ 진짜

바디로션 고를 때마다 뭘 사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주변 추천이 많아서 니베아 인텐시브 바디로션을 처음 사봤어요. 쿠팡에서 1+1을 저렴하게 득템해서 반신반의로 쓰기 시작했는데, 벌써 계절이 바뀌도록 다 써가네요. 제형이 부드럽고 잘 펴발라져서 바를 때 부담이 없고, 바른 후에는 끈적임이 거의 남지 않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딱 바른 직후엔 니베아 특유의 은은한 파우더향이 살짝 느껴지는데, 자기 전에 바르면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어서 밤에 종종 찾게 되더라고요.

아이 피부 때문에 로션을 여러 가지 써봤는데, 차앤맘로션은 사용감이 기대 이상이었다 크리미한 로션 제형이라 건조한 피부에도 부드럽게 흡수되고 촉촉함이오래 유지된다.특별한 향이나 잔향이 거의 없어서 남녀노소 부담없이 쓸 수 있지만... 용기는 좀 개선 시켜야 한다. 펌프가 너무 금방 고장나고 잘 안나옴 용기 문제 없었으면 별다섯갠데... 🔍 사용감 텍스처는 묽은 로션제형으로 손에 올렸을 때 미끄럽게 퍼지고,피부에 올리면 바로 스며드는 편이다. 끈적임이 최소화돼서 바른 직후 붙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흡수되는 게 장점

겨울 오고 나서 피부가 너무 칙칙해 보여서 글루타치온 + 나이아신아마이드 들어간 바디로션 써봤어요! 저는 유튜브에서 그 프로미스나인 분들이 좋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당!! 처음 바를 때는 살짝 묽고 촉촉한 제형이라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임 없이 금방 흡수돼서 샤워 후 바로 입어도 괜찮드라구용!!🤍 솔직히 밝아지는 느낌은 모르겠지만 향도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해서 데일리로 쓰기 좋아서 재구매 의사 있어요 🫶🌿

일리윤 로션을 다 쓰고 너무 대용량 밖에 없어서 고민하던 찰나, 어린이집 교사를 하는 친구가 아토베리어 로션을 추천해주었어요. 일리윤처럼 무향이고 보습이 뛰어납니다! 일리윤은 살짝 묽은 제형이라면, 그에 비해 아토베리어 로션은 아주 약간 꾸덕함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리윤은 봄~가을철, 겨울철에는 악건성인 저에게는 아토베리어가 조금 더 잘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리윤보다 적은 용량으로 가격도 조금 낮고(전체 용량으로 따지면 일리윤이 조금 더 저렴하긴 하지만요ㅎ) 슬림한 용기에 들어서 어디든 놓을 수 있고 좋습니다! 저는 봄~가을까지는 일리윤, 겨울엔 아토베리어도 같이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로션도 일리윤 로션만큼이나 무향에 순한 로션 같습니다!

온더바디 퓨어더마 모이스처 바디로션 베이비 파우더 향은 바르는 순간 포근한 파우더 향이 은근하게 퍼져서 기분이 너무 좋음 제형은 지도 무겁지도 않은 미들 텍스처라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고 끈적임 없이 촉촉함만 남아요. 샤워 후 바로 발라주면 보습 막이 잘 형성돼 건조함이 오래 덜하고, 데일리로 쓰기 부담 없는 향과 사용감 베리굿~ 민감한 날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바디로션 찾는 사람에게 잘 맞는 제품~!

향이 좋아 구매했어요. 잔향이 오래가고 상큼 시원한 향이애요. 발림이 가벼워 여름철에 좋아요. 끈적임도 없고 스밈도 빨라요. 바르고 나선 향이 강해요. 금새 없어지는 듯해도 잔향이 오래남아요. 워시랑 같이써서 그럴수도 있어 로션만 써봤을새도 잔향이 오래 남았어요. 환절기엔 촉촉함이 오래가지 않아 당김이 있어요. 바디워시도 함께 구매해서 기분전환하기 좋아요. 스파 온 기분이예요. 로즈향도 구매해 보고 싶어요.

결혼 선물로 받아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샤워 후에, 건조할 때 수시로 바르고 있어요 공병에 소분해서 차에도 두고 혹시나 다리 각질 일어나는 날 바르고 있습니다! 향이 은은한 꽃향이라 마음에 들어요. 보습도 잘 되고 너무 미끌거리지 않구요, 겨울마다 뱀 다리라고 할 만큼 많이 건성인데ㅠㅠ 로션 바르는 건 또 귀찮아해서 매일 바르진 않아요.. 그런데 다른 제품은 매일 발라줘야 각질이 안 일어나는데, 이건 바디워시에 잘 씻겨내려가는 수용성인데도 이틀 간격으로 발라줘도 괜찮더라구요ㅎㅎ 꾸덕하진 않은데, 너무 꾸덕하다 싶으면 샤워 후 바로 발라주면 더 부드럽게 발려요 네! 보습도, 향도 너무 좋습니다!

존슨즈 베이비 베드타임 베이비오일 존스즈베이비 베드타임 유행하길래 구입했고요 향이 테라피 받는기분이드는 느낌이 좋았어요 향좋다는 말듣고 바디오일 찾다가 베드타임 베이비오일 써보기로했어요 오일이 필요해서 오프라인에서 테스터가없어서 더 궁금해진 터라 발라보니 왜 구매하는지 그 느낌을 알겠더라구요 밤에 발라야하나 싶다가도 편안함 오더라구요 그냥저냥 마무리가 필요할 때 쓰면 좋은것 같았어요 피로감이 사라질듯 그런 느낌이 좋아서 가끔 매일써도 좋을려나 싶기도했구요 제품이 손이 가다보니 그런 생각이드는제품입니다

건조해서 예민하고 하얀 각질도 일어나고 작은 자극에도 붉어지는 건성, 민감성 피부에 추천드리는 아비노의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 로션입니다 ! 아비노 오트 성분이 건조한 민감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피부 표면에 수분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이 저자극 포뮬러와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제형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라벤더, 일랑일랑, 캐모마일 향으로 은은하고 포근한 향이 느껴져서 만족합니다 💜

보통 로션과 크림의 딱 중간 정도랄까? 부드러우면서도 농도가 있는 느낌이에요. 피부에 펴 바르면 진짜 수분감이 진짜 터질듯이 발려요. 제일 좋았던 건 흡수가 엄청 빠르다는 거예요. 바르고 나서 옷 입으려고 기다릴 필요 없이 금방 스며들어서 끈적임이 거의 없어요. ​바른 직후에는 피부가 바로 촉촉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저녁에 샤워하고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까지도 건조함 때문에 가렵거나 당기는 느낌이 없더라고요. 특히 스쿠알란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준 것처럼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돼요. 건성 피부이거나 겨울에 몸이 많이 건조한 분들에게 찐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