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데이 판타지 바디스프레이
바디판타지
백화점 브랜드 향수보다 더 손이 많이 가는 샤워코롱입니다! 아침 출근이나 외출할 때 뿌리고 나가면 퇴근하고 나서도, 이틀 뒤에 겉옷을 다시 입을 때에도 희미하게 잔향이 남아있을 정도로 냄새가 좋아요! 보통 향수나 샤워코롱은 잔향을 보고 사야 실패가 없다고들 하잖아요! 큰 사이즈 뿐만 아니라 작은 사이즈도 올리브영에서 만 원 미만으로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휴대용으로도 좋아서 화장실 사용 후, 향수가 필요할 때 등등 뿌리고 다녔어요ㅎㅎ 남편 처음 만났을 때도 제 샴푸냄새(?)로 알고 빌린 옷에서 제 냄새 난다고 좋아하더라구요ㅋㅋ 그만큼 자연스러운 향이고 향도 은은해서 머리가 아프지 않아서 좋습니다ㅎㅎ 은은하면서 지속시간 긴 향수나 비누향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