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엉덩이 로션 바르고 나서맡아 볼 수 있는 향 같아요 너무 너무 좋고요 부드러워요 아주 소량만 발라도 두손을 마음껏 비비며 아주 추운 겨울날씨에 내 소중한 손을 지킬 수 있어요 용량도 크지만 한손에 착 감기는 스타일로 가방에 넣어서 자주 바르기도 너무 좋아요. 뚜껑도 있어서 넘처 흐르지는 않을것 같아요. 다만 너무너무 많이 바르면 조금 끈적임이 남아 있을수 있다는 단점 잊지 마세요

닥터바이오 에코 모이스처 로션 사용해보니 흡수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흡수시키면 끈적임 없고 건조한 피부 건성피부분들이 쓰시면 딱 좋을꺼 같아요! 저는 매일 자기 전 에 발라요! 발림성이 부드러워서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면 피부에 금방 스며들어요! 다음 날 아침까지 촉촉함이 유지돼고 향도 많이 강하지 않아서 부담 전혀 없고 민감한 피부라 정말 걱정했는데 자극 없이 순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샤워메이트 말랑카우 버블 핸드워시 화이트 우유향 생각보다 거품이 정말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손 씻을 때마다 기분 좋고 냄새 진짜 좋아요 인공적인 냄새가 아니라 달달한 우유비누 향이 은은하게 남아서 계속 손 냄새 맡게 돼요 ㅋㅋ 씻고 나서도 손이 안 땅기고 보들보들해서 아이랑 같이 쓰기에도 괜찮고 거품도 풍성하게 잘 나와서 아기가 손 닦을때마다 다른 핸드워시 말고 이거 찾더라구요 신기하게요 ㅋㅋ 좋습니당!

니베아 크림 솔직 리뷰~ 꾸덕한 보습감이 확실해서 겨울철이나 피부가 유난히 건조할 때 딱 좋아요~~ 바르면 바로 촉촉해지면서 피부에 보호막이 생긴 느낌이라 밤에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피부가 부드러워져요. 대신 제형이 무거운 편이라 지성 피부나 낮에 사용할 땐 조금 답답할 수 있어요. 손·팔꿈치 같은 건조 부위에 바르기엔 정말 효과 좋은 기본 보습 크림이에요. 인생템~~~

구찌 길티 뿌르 팜므 바디 로션은 향이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바르자마자 플로럴하면서 은근히 달콤한 향이 퍼지는데 지속력도 꽤 좋은 편이예요. 제형은 가볍고 부드럽게 발려서 끈적임 없고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대신 보습력은 향 중심 제품답게 살짝 아쉬울 수도 있어요. 향수랑 같이 쓰면 더 고급스럽게 분위기가 살아나는 타입이예요. 향 좋아하고, 샤워 후 부드럽게 퍼지는 향과 가벼운 촉감을 원하는 사람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로션으로 추천해요!!

비누냄새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안그래도 샤워코롱이라 갓 샤워한 듯한 바디워시 향인가? 착각하게 드는 향인데, 퓨어 솝 바디스프레이는 정말 비누향처럼 갓 샤워하고 나온 냄새가 나더라구요! 봄, 겨울에 잘 어울리는 향이에요ㅎㅎ 은은하게 잔향이 남아서 과하지 않아서 좋고, 호불호가 거의 없는 향인 것 같아요(남편, 저, 동생1, 동생2 모두 선호하는 향이에요. 방에 페브리즈처럼 종종 뿌려주기도 했네요ㅋㅋ) 비누냄새 좋아하시는 분들께 올리브영에 있으니까 가서 한 번 냄새 맡아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당! 미니 용량은 가격도 1만원 덜하고, 휴대용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이건 바디미스트와 함께있는 핸드크림 선물받아서 썼습니다. 캐스키드슨 알록달록하고 색깔도 다양해서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던 브랜드였어요.. 선물받은 애플블라썸 향은 처음 써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허브향이나 은은한 꽃향기같은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약간 인위적인 느낌이 살짝 있나 싶긴 한데 나름 여름에 쓰면 상쾌한 느낌이 나고 좋아요 무엇보다 이 핸드크림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발림성이라서 거의 다썼는데도 끝까지 짜내서 쓰려고 버리지 못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ㅎㅎ 촉촉한데 금방 말라서 미끌거리지도 않고 뽀송하게 마무리 되는 질감이예요! 다른향은 어떤게 좋을까 검색해보고 있는중이예요 질감이 좋아서 또 사고싶은 핸드크림^^

건조해지면서 거스름이 너무 심해져서 자꾸 뜯고 피나니까 언니가 선물해줬어요 손끝이 건조하다고 느낄 때 수시로 바르고 있어요 상큼한 레몬향이 좋아서 계속 바르게 돼요. 바르면 확실히 거스름도 줄어들고 손톱 옆이 붓고 갈라지는것도 줄어요 핸드크림 바르고 부족한 부분에 추가로 발라줘요 재구매 의사는 있는데...양이 엄청 천천히 줄어서 내년에나 새로 사지 않을까..

제가 써본 수분 크림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크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크림입니 다. 고보습 크림이다보니 병원MD 용으로 구입 하는게 가장 좋지만 금액이 부담스럽기 때문 에 지금은 가성비 좋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크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을 겨울 보습이 필요할때 사용하면 좋고 묵직한 느낌에 크림이라 보습 효과 좋은거같아요. 민감함 피부에 적당한 제품.

요즘 꾸준히 쓰고 있는데, 이름처럼 정말 깊은 보습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처음 짜봤을 때는 약간 묵직한 크림 제형이라 혹시 끈적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손에 펴 바르면 생각보다 부드럽게 녹아들고 잔잔하게 흡수돼서 답답함 없이 촉촉함만 오래 남더라고요. 특히 손등이 건조해 하얗게 일어나던 날에도 이 제품만 바르면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돼서 틈날 때마다 습관처럼 바르게 돼요. 향은 비욘드 특유의 포근하고 은은한 느낌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바르고 난 뒤에도 손 주변에 은근하게 남아서 기분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핸드폰이나 키보드를 바로 만져도 끈적임이 남지 않아 실사용에서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을 하루 종일 편안하게 유지해주는 든든한 보습 핸드크림으로, 겨울철 데일리로 쓰기 딱 좋은 제품이에요.

은은하게 퍼지는 젠틀나잇 향이 손 씻을 때마다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어줘요. 거품이 부드럽게 올라와 자극 없이 세정되고, 씻고 나면 미끈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요. 가장 좋은 건 사용 후에도 손이 땅기지 않고 촉촉함이 은근히 오래 유지된다는 점이에요. 하루에 여러 번 손을 씻어도 부담이 없어서 데일리 핸드워시로 딱 맞는 느낌! 향도 과하지 않아 집들이나 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당 💙🫧✨

일단 향은 베이비로션 향이랑 비슷해서 크게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고, 저는 겨울에는 특히 항상 들고 다녀야 하는 필수품 중에 하나가 핸드크림인 만큼 사이즈가 작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제품이 다른향도 있는데 저는 이 제품이 호불호 크게 없이 괜찮은 것 같긴 해욤! 특히 핸드크림은 정말 손에 바르는 크림이다보니 끈적임 남거나 빠르게 흡수되지 않으면 손이 잘 가지 않는편인데 처음에 약간의 미끌거림(?) 같은게 남는데 그것도 좀 지나면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민감한 분들은 신경이 쓰일수도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