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케어 라차치약 민트향
폴 메디슨(PAUL MEDISON)
일단 민트향이 상쾌하면서도 너무 강하지 않아서 아침에 쓰기에 부담 없었어요. 입 안을 개운하게 해주면서도 자극이 적어서 민감한 잇몸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치약 특유의 쓴맛이나 텁텁함 없이 깔끔한 맛이었고, 양치 후에도 입 안에 상쾌함이 오래 남는 편이에요. 거품이 적당하게 나서 부드럽게 칫솔질할 수 있었고, 세정력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민트향도 은은하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일상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치약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