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 슈 벨벳 05밀크티 어뮤즈에서 나온 립제품이에요 이름처럼 발림성이 부드럽고 제형이 벨벳처럼 너무 웨트하지도 너무 매트하지도 않은 크리미한 제형입니다 각질을 관리하고 발라줘야지 아니면 각질 부각이 심합니다 벨벳제형이라 입술이 더 볼륨있게보이고, 실키한 발림성이에요 발색은 생각보다 연하고 자연스라운 발색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여름보다는 가을이나 겨울철에 추천합니다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 아몬드 로즈 후기에요! 리뉴얼 전 제품도 잘 썼는데 다 써가서 리뉴얼 후 제품을 구매하게 됐어요 근데 뭔가 핑크빛이 더 도는 느낌…?! 리뉴얼 전은 포도색 느낌이 강했다면 리뉴얼 후는 핑크로즈 느낌이 강하고 좀 더 어두워요 가을뮤트, 봄웜도 잘 어울릴 거 같고 착색은 조금 있는 편이고 바르면 분위기 있어 보이고 데일리로 손이 잘 가는 아이랍니당 ㅎㅎ

선물 받아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데일리로 매일 사용해요 발색이 예뻐요, 근데 바르면 입술이 좀 건조해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매일 써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제 기준 양이 좀 작은 느낌...? 그리고 발색이 매일매일 다른 것 같아요 그것도 나름 예쁘긴 해요 근데 균일한 발색을 원하면 비추..... 립밤으로 각질제거 하고 바르면 각질부각 없어요 색이 예뻐서 계속 쓸 것 같아요

컬러 자체가 라이트하다 보니 요플레 현상이 너무 많습니다ㅜㅜㅜㅡㅜ 그리고 광 틴트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지속력이 짧은데 바르면 바를수록 요플레 현상 굉장히 심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지속력도 짧아지고 건조해지고 입술 상태가 난리나게 되는거 같습니다ㅜㅜㅜ 좀 아쉽네용 그리고 예뻤던 피치핑크가 핑크로 점차 남게 돼니깐 컬러도 점점 안 예뻐지는거 같아요ㅜㅜ진짜 처음에 발랐을 땐 만족스러웠지만 계속적으로 사용하기에 내겐 부족하다고 느꼈고요 그래서 처음 개봉 후 쳐박템이 되었다는 슬픈 소식ㅎㅎ

일단 이틴트의 색은 완~~전 찐!한 형광핑크에다 찐한 쿨톤색이기 때문에 잘 안어울리는 사람이 많을것같아..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쿨톤인 사람이 바르면 예쁘더라고요!! 향기가 과일향이나서 개인적으로는 제 취향이었어요! 착색은 완전 잘되서 밥먹을때나 수영같이 잘지워지는 장소에서 미리 바르고하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에뛰드 오버 글로이 틴트 - 센티드 로즈 후기입니다!! 라이즈랑 콜라보 했을 때 샀던 제품인데 이름이 바뀌었네요 ㅎㅎ 요즘 유행하는 물먹 복숭아 색이에요! 봄웜분들 잘 어울릴 거 같은 색! 여러 번 바르면 좀 딥해져서 한콧에서 두콧정도 바르시는 거 추천 드려요! 착색은 별로 없는 편이고 단점은 좀 샌다는 거..? 그거 빼고는 발색, 지속력 괜찮게 생각하는 제품이에요

비바이바닐라 쉬어 벨벳 베일 틴트 발레리나 색상은 부드럽고 우아한 로즈 핑크 톤으로, 자연스럽게 생기 있는 입술 표현에 좋아요.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되면서 답답함 없이 가볍게 발리고, 과하지 않은 색감이라 데일리 룩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지속력도 적당해 간단한 외출용으로 활용하기 좋고, 여러 겹으로 덧바르면 은은한 음영 립으로 분위기를 더할 수 있어요. 발레리나 컬러는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잘 어울리는 톤이라 데일리 틴트로 추천합니다 ! 🩷

로지 쉘은 이름처럼 부드럽고 차분한 로즈 핑크 컬러예요. 입술에 바르면 자연스럽게 혈색이 살아나면서 얼굴 전체가 화사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너무 진하거나 튀지 않아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MLBB 톤이에요.제형은 글로우 베일 틴트 특유의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으로, 입술 위에서 스르르 퍼지며 얇은 유리막처럼 윤기가 올라와요. 끈적임이 거의 없고, 입술 주름도 자연스럽게 커버되어 하루 종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색감은 자연광에서는 은은한 핑크빛이 살짝 돌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주고, 실내 조명에서는 톤 다운된 로즈빛이 강조되어 차분하 고 성숙한 무드를 연출합니다. 여러번 덧발라도 과하지 않고, 하루 종일 은은하게 색이 남아 자연스러운 착색 효과도 있어요.

색은 딱 봄웜 쿨톤 다 잘 쓸 법한 선명한 핑크인데 발림감도 부드럽고 착색도 오래가는 편이라 틴트 자체는 꽤 괜찮음 근데 향이 진짜… 너무 문구점 스멜~~ 막 싸구려 형광펜 냄새 같은 느낌이라 바를 때마다 약간 거슬리는 편.. 틴트 본연의 기능은 좋은데;;바르면 친구가 뭐발랐냐고 물어봄; 향 민감한 사람한텐 좀 힘들 수도 있음 색이나 발색력, 착붙 지속력은 만족이라서 향만 아니었음 자주 썼을 듯

베이라는 컬러 이름처럼 살짝 베이지빛이 도는 로즈 브라운 계열인데 톤 다운돼 있으면서도 탁하지 않고 고급스러워요. 입술에 닿는 순간 되게 부드럽고 촉촉하게 밀착돼요. 물막이 얇게 깔리듯이 반짝이는데 과한 유리광은 아니고 세련된 글로시함이라 데일리로도 부담 없어요. 끈적임 거의 없고, 입술 주름도 예쁘게 정리돼서 립 컨디션 안 좋아도 괜찮더라구요. 색감은 음영 살짝 들어간 로즈톤이라 쿨톤, 웜톤 둘 다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을 듯해요. 조명 아래서는 좀 더 우아하고 자연광에서는 살짝 여리하게 보여요.

잔망루피는 못참아서 런칭 하자마자 질렀죠 패키지에 그려져있는 루피가 너무 귀여워요,, 색은 선명한 핑크에 코랄 몇방울 탄 느낌,, 사실 제품명이 잔망리치라 쿨톤 색이긴 하지만 너무 쿨하지 않아서 봄웜인 저도 가끔 쿨톤인 척 하고싶을 때 써요 그만큼 너무 이쁘다는거.. 향도 달달 하니 좋아요 광택감도 마음에 들고 패키지 자체가 너무 귀욤귀욤하고 색감도 맘이 들어서 잘 쓰고 있어요:)

3CE 블러 워터 틴트는 처음 바를 때 물처럼 가볍게 발려서 부담이 없고 입술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아요 촉촉하게 발리지만 금방 보송하게 픽싱돼서 끈적임이 거의 없고 블러 처리된 것처럼 입술 결이 부드럽게 정리돼 보여요 발색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데일리 립으로 쓰기 딱 좋고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색감이 더 또렷해져요 픽싱 후에는 지속력이 꽤 좋은 편이라 쉽게 지워지지 않고 착색도 고르게 남아 시간이 지나도 혈색이 자연스럽게 유지돼요 전체적으로 가볍지만 완성도 높게 쓰기 좋은 틴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