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진저슈가 립밤을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출시된다는 소식에 기다렸다가 누디베이지 색상 하나 구매했어요!! 어떤 제형일까 궁금했는데 너무 찐득한 느낌이 아니라 좋았고 말그대로 세럼 느낌?? 입술에 진짜 편하게 올라가서 쌩얼에 바르기도 좋고 베이스립도 괜찮고 립마지막에 살짝 바르기도 좋아요!! 팁도 통통해서 바르기 좋습니당 색은 누디베이지라 해서 피치베이지의 채도 낮은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핑크빛이 훨씬 많아요!

뉴트로지나 데일리 립밤은 입술이 쉽게 트거나 건조해지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필수템이에요 바르자마자 부드럽게 녹아들면서 즉각적인 보습감을 주고, 끈적이거나 무겁지 않아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향이 거의 없어서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민감한 입술에도 자극이 없어요. 특히 겨울철이나 실내 난방으로 입술이 갈라질 때 효과가 확실해요. 꾸준히 사용하면 각질이 줄고 입술이 매끈하게 유지돼요

사계절 내내 입술이 건조하기도 하고 입술을 자주 뜯어서 입술 상태가 좋지 못해서 밤에 듬뿍 바르려고 샀어요! 낮에는 바르기가 좀 힘든 거 같아요 워낙 무거운 느낌이라 자기전에 씻고 기초다 바르고 면봉으로 떠서 입술 위에 듬뿍바르고 자요 그리고 다음날에 일어나서 그냥 닦는 게 아니라 쓰던 스킨 토너 솜에 조금 묻혀서 그걸로 쓱쓱 불어난 각질을 닦아내두면 보드라운 입술이 됩니당

겨울에 입이 자꾸 트길래 구입했어요 자기 전에도 바르고 낮에도 바르고 아무때나 발라요. 여름에는 좀 답답하게 느껴졌고 가을되고부터 딱 좋아요 튜브타입이라 바르기 쉽고 보관하기도 쉬워요. 너무 끈적거리지도 않으면서 촉촉해요. 입에 거미줄도 안생기는데 보습 잘해줘서 좋아요. 각질이 생겨서 붙어있는 입술로 되는게 아니라 얌전하게 눌러줘요. 네.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웬만한 립밤은 그냥 겉돌기만 하거나, 금방 다시 건조해져서 고민이었는데 이건 좀 다르더라구요. 이게 립밤 보다는 에센스라는 이름이 딱 맞아요. 엄청 꾸덕한 연고 타입은 아니고, 쫀쫀한데 부드럽게 발려요. 안 끈적거려요. ​입술에 싹 밀착되어요. 그렇다고 머리카락 달라붙는 그런 끈적임이 아니라서 낮에 바르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그냥 유분감으로 덮어버리는 느낌이 아니라, 촉촉해지는 기분이에요. 저는 밤에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자거든요. 그럼 다음 날 아침에 각질이 하얗게 싹 불어있어요. 세수할 때 살살 문지르면 자극 없이 각질이 싹 제거되고 입술이 완전 보들보들해져요.

오버나이트 립 마스크가 너무 무겁고 밤에 바르기 좋은 거 같아서 낮에도 바르고 아무때나 바르기 쉬운 립밤으로 구매해봤어요! 확실히 더 가볍고 바르기는 쉬운데 역시 효과는 오바나이트 립 마스크가 훨씬 좋아요 립밤 스틱은 사실 어느 브랜드나 큰 차이를 모르겠네여 그래도 무난하게 잘 쓸 수 있는 템인 거 같아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손이 자주 가긴 합니다~~~:)

컬러그램 누디 블러 틴트가 용기 리뉴얼 되었다고 하고, 기존에 사용하면서 제형이나 컬러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이라 다른 컬러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매트립 연출하고 싶을 때 잘 사용하고 싶어요. 요즘같이 포닥포닥한 느트 입을 때 발라주기 좋은 블러립인거 같아요. 사용감, 발색력, 밀착력(픽싱력)은 매우 만족하는 블러 틴트인데 일단 매트립 특성상 입술 각질 부각되는 환절기에는 입술관리를 잘하고 발라야 하는 것 같아요. 착색력은 엄청 강한 편은 아니지만 픽싱이 잘되서 음식 먹을 때 묻어남이 적어서 좋았어요. 블랜딩이 잘되는 립이라서 저는 따로 립라인 없이도 오버립 연출하기 편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일단 컴팩트한 사이즈와 포슬포슬한 제형감이 입술 주름 부각 없이 예쁘게 발려서 좋은 것 같아요. 귀여운 콜라보도 많이해서 다음 기획 세트나오면 눈여겨 봤다가 구매할 것 같아요.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요. 발색이 자연스럽고 끈적임이 거의 없어 데일리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질을 잠시 가라앉히는 느낌도 있어 건조한 날에도 만족스러웠고, 은은한 향 덕분에 바르는 순간 기분까지 산뜻해집니다. 매일 사용하면 입술이 한층 부드럽고 건강해 보이며, 색감이 자연스러워 립밤과 메이크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텍스처가 가벼워 여러 번 덧발라도 불편함이 없고, 휴대하면서 언제든 수시로 바를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게다가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어 하루 종일 입술이 건조해지는 걱정이 적고, 입술 라인이 한층 매끄럽게 정돈되는 느낌이 들어 꾸준히 사용하기 좋습니다.

제가 쿨톤화장을 주로해서 립이 쿨톤밖에없는데 가금 웜톤화장이 너무 끌릴때가잇어서 팔레트는 웜톤 팔레트 여러개 보유중인데 립이 너무 톤그로여서 팔요해서하나 구입햇어요! 웜톤호ㅓ장할때 주로씁니당 좋은데 주름끼임이 좀 잇은덧같아요 그리고 통 리뉴얼전이 나은듯함니다ㅜ 너무 처음부터 막 바르지말고 손으로 펴바르면 더 연하고 이쁜컬러가 나와요 넹잇습니다 색이이뻐요

여러분은 ‘헤라‘ 하면 어떤 제품이 떠오르세요? 🩷 블랙 쿠션도, 블러셔도 너무너무 좋지만, 저는 연관 검색어처럼 ’란제리’가 떠오르더라구요. 💋 오늘은 내돈내산,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422 란제리 컬러 리뷰해볼게요 ! 딱 바르자마자 느껴지는 건, 아... 이래서 유명하구나. 예요. 다른 거 다 떠나서 컬러가 정말 예뻐요. 물복이 생각나는 웜한 핑크인데, 그렇다고 너무 웜하지도 않고 뉴트럴에 가까운 코랄 핑크예요. 봄웜라이트-여쿨라이트 걸쳐있는 제가 바를 때도 너무 더워보이지 않는 딱 예쁜 색이에요. 여리여리한데 생기는 주어서 괜히 유명템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ㅋㅋㅋㅋ (웜톤 분들께도 너무 잘 어울리는 색상이지만, 만약 좀 더 웜한 걸 원하신다면 같은 라인의 ’조지아‘ 컬러 추천드려요!) 또 광이... (말잇못) 그냥 무작정 반짝이는 저렴한 광이 아니라, 코팅 된 것처럼 쫀쫀한 광이에요. 제형 자체도 너무 가볍지 않고 적당히 쫀득하고 무게감이 있는데, 그래서 더 광이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 글로스라 지속력은 틴트만큼 좋지 못하고, 착색도 없어요. 그런데 저는 틴트 여러 번 덧발라서 색 진해질 바에는 착색 없는 게 훨씬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사실 세일 안 하면 살짝 부담이 되는 가격대라 저도 세일을 노려서 구매했는데요, ㅋㅋㅋ 다른 란제리 대체품, 저렴이 찾을 바에는 란제리 하나 들이는 게 훠ㅓㅓㅓㅓㅓ얼씬 마음에 드실 거라고 생각해요 ! (개인적인 생각: 절대 원조는 못 따라한다... ) 그럼 리뷰 여기서 마칠게요! 더 많은 저의 리뷰를 보고 싶으시다면 인스타그램 @haem.soon 놀러와주세요 ! 🍀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102 플러티 Flirty는 예쁜 쫀득광과 살짝의 플럼핑 효과가 있는 립 제품이에요. 시원한 느낌으로 플럼핑 효과가 있어서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좋아요! 여리여리한 색감과 바르자마자 고급진 광이 돌아서 여름쿨톤분들이나 생얼립 찾고 계신 분들께 너무 추천드려요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색감이 비교적 빨리 사라진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착색 있는 제품 바르고 난 후나 다른 립제품 바르고 위에 살짝 광을 더해주는 용도로도 사용해주고 있답니다

평소 입술이 건조하고 각질이 심한 편입니다. 글로스 특유의 끈적이는 느낌 때문에 망설였는데, 찐득함이 적은 맑은 광택이라 좋았습니다. 멘톨 성분 덕분에 바르는 순간 시원한 쿨링감이 살짝 올라오면서 자연스러운 플럼핑 효과까지 있는 게 장점이에요. 건조해서 각질 부각되는 입술이나 맑고 투명한 글로우 립을 좋아하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저는 특히 베이스 립 위에 덧바르는 용도로 모든 피부 타입에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