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사진 윗줄 - 03 커피브라운 아랫줄 - 02 피치베이지 컬러입니다 입술 색이 거의 없는 편이고 어둡지 않은 누드립 계열 바를 때 딱 좋은 컬러였어요! 그리고 립펜슬로 라인을 따는 것 뿐만 아니라 이 제품 단일로 바르기도 좋아요! 입술이 건조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건조하지 않게 부드럽게 바를 수 있었습니다 깎을때도 부드럽게 잘 깎이고 다 좋은데 제품 뚜껑 여유분 길이가 좀만 더 짧았으면 좋겠어용

케이트 립몬스터 다크피크 연예인이 잘 안 지워진다고 추천해서 사봤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색상도 예뻐서 만족합니다. 입술에 색이 없어서 매번 밥 먹고 나면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이것 바른 후로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먹어도 립스틱이 남아있어서 걱정이 없어요. 아예 처음 발랐을 때처럼 그대로인건 아니지만, 충분히 오래 갑니다. 촉촉해서 건조하지 않으니 각질 부각도 없구요. 다크피크는 갈색이 더 많이 느껴지니 참고하세요.

이제품은 색이 묘하게 예뻐요. 핑크색인데 웜톤 계열의 핑크색이라 코랄 계열의 립스틱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제품이 부드럽게 발림성이 좋은 편인데 지속력이 많이 좋지는 않아요. 그래서 자주 발라줘야하는 제품인것 같아요. 크기도 많이 크지 않은 편이고 그래서 휴대하기 좋아요. 컬러가 특이한 편인데 다른색의 제품도 사용해보고 싶네요. 성분이 좋은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색으로 오버립을 표현할 때 좋아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누드계열 립과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색이 약간 오렌지빛 핑크색인데 굉장히 자연스럽게 발림성이 좋아서 어떤색과도 잘 어울려요. 부드럽게 잘 발리는 편인데 글로시한 립과 바르면 지워지는 경향이 있어요. 바르기 좋은 립이라 앞으로도 잘 사용할 것 같아요 다른색도 써보고 싶네요. 정말 좋아요.

샤넬 루쥬 코코 424 에디트는 차분한 밀키 핑크 컬러로 데일리로 바르기 딱 좋은 발색이예요. 발림성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입술 라인도 자연스럽게 정돈돼요. 색감은 은은한 세미-오파크라 입술 본연의 톤을 살리면서도 예쁘게 발색돼요. 지속력은 약 4시간 정도로 무난하고 건조함도 거의 없어요. 과하게 화장한 느낌 없이 여성스럽게 분위기 살리고 싶을 때 잘 맞는 컬러로 추천해요.

동생이 새로 산 신상이라며 자랑하길래 한 번 발라봤다가, 색깔이 예뻐서 저도 따라사게 되었습니다ㅎㅎ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색상이고, 말린 장미 색깔이라 또 말린장미 립 수집가인 저는 홀라당 구입하게 되었네요! 지속력도 좋고, 또 립밤처럼 촉촉하게 유지가 되어서 다른 립이랑 섞어바를 필요없이 단독으로 발라도 좋을 정도네요! 뚜껑도 자석이 있어서 파우치에서 열릴 일 없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ㅎㅎ 말린 장미+촉촉한 립 선호하시는 분들게 추천드립니다ㅎ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누디 핑크 베이지 컬러예요. 튀지 않으면서도 입술색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고,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단독으로 바르면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고, 짙은 컬러의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베이스로 깔아주면 블렌딩이 정말 예쁘게 돼요. 누드 립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필수템이에요. 립스틱을 바를 때 엄청나게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요. 평소 입술이 건조해서 립밤 없이는 립스틱을 못 바르는 편인데, 이 제품은 립밤을 바른 것처럼 편안하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돼서 정말 좋았어요.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바르는 순간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서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은은하게 반짝이는 광택이 있어서 입술이 자연스럽게 화사해 보이는 게 매력적이예요. 컬러 종류도 다양해서 메이크업 분위기에 맞춰 골라 쓰기 편하고, 케이스까지 예뻐서 들고 다니기만 해도 기분 좋아져요. 다만 샤인 타입이다 보니 지속력은 약한 편이라 중간중간 덧발라야 해요. 전체적으로 촉촉·반짝 립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잘 맞는 제품으로 추천해요

발렌티노뷰티 로쏘 발렌티노 매트 미니 솔직 리뷰~ 작은 사이즈라 들고 다니기 너무 편하고 컬러도 확실히 고급스러워요. 매트하지만 건조하게 쩍쩍 갈라지는 타입이 아니라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돼요. 발색이 선명해서 한 번만 발라도 포인트가 확 살고, 각질 부각도 심한 편은 아니에요. 다만 지속력은 중상 정도라 식사 후에는 꼭 한번 덧발라줘야 해요. 고급스러운 무드 좋아하면 만족도 높은 립! 추천~

맥 러스터글래스 씨쉬어는 가을뮤트 착붙 컬러로 생기있어보이는 화사한 뮤트립입니다 코랄기가 빠진 차분한 핑크빛인데, 너무 누디해도 안어울리고 너무 쨍해도 안어울리는 제 얼굴에 딱 적정선을 지켜주면서 밝아보이게 해줘서 데일리로 몹시 애용 중입니다~ 촉촉한 제형이라 들뜸없이 잘 발립니다 너무 유리알같은 요새 틴트들에 비해 약간 차분한 광 느낌이라 더 좋아용

✨️파우더리 질감, 사기전에 향 체크꼭!✨️ 뮤트의 생립과 비슷한 컬러지만 흰기 없음(22호보다 어두우면 흴수도?) 웜핑크에 가까운데 블루 뱉는 입술에선 뉴트럴한 느낌. 많이 웜한 컬러 받으시면 좀 푸른핑크처럼 느껴질거 같아요. 시고 프루티한 향? 문구에서 날거 같은 향이 꽤 강하게 납니다. 입술에 대자마자 파우더리한 느낌이 강하고 좀 쉬어하다 느꼈는데 생각보단 잘 쌓여요. 완전 풀 커버리지는 아닌데 발색이 어느정도 됩니다. 마지막 사진은 08 메이플 코랄과 비교

프라다 모노크롬 소프트 매트 R129는 발림이 가볍고 부드러워서 입술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게 가장 큰 장점이예요. 매트지만 건조해 보이지 않고 은은한 블러 효과처럼 정돈된 입술 표현이 예쁘게 나와요. R129 색감은 과하지 않으면서 분위기 잡아줘서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지속력도 꽤 괜찮은 편이라 큰 수정 없이 오래가는 편이예요. 전체적으로 차분·세련 느낌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맞는 립으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