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글로우 립 밤 #03 플러프는 차분함을 더해 주는 누디한 브라운 핑크 컬러! ​ 웜 쿨 가리지 않는 뉴트럴한 색감으로, 데일리 꾸안꾸에 딱 맞는 쉬어한 발색의 컬러 립밤이에요 유·수분 케어 성분(히알루론산 + 시어버터)과 보습·영양 케어 성분(호호바 오일 + 토코페롤 + 스위트 브라이어 로즈 오일)을 함유해 입술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예쁘고 편안하게 사용 가능! 덧바를수록 매끈하게 쌓여 볼륨감 있고 글로이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어요 부드럽게 멜팅되고 농도 조절이 자유로운 슬라이드 슬림-핏팅 텍스쳐로 립밤 바르듯 간단하게 슥슥 바르는거 만으로도 매끈하고 생기 있는 입술 빛을 연출해 줘서 데일리로 찰떡! ​ 가볍게 외출할 때도, 운동하러 갈 때도 부담 없이 수시로 손이 가는 데일리 립 하면 요거에요

색이 정말 독특하고 예쁜 것 같습니다. 보랏빛이 도는 핑크색인데 색이 좀 딥하고 진한것 같은데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진하지 않은 적당한 색입니다. 그래서 풀립으로 발라도 과하지 않게 예쁘게 바를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매트하지만 건조하지 않게 부드럽게 발리는 편이라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합니다.

요즘 입술이 좀 푸석해 보여서 각질 정리되는 립 제품 하나 찾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얼터너티브 스테레오 립 포션 스티밍 밀크를 사봤어요. 첫 느낌은 가볍다! 였어요. 크림 특유의 무겁고 답답한 감이 없고, 입술에 닿는 순간 바로 부드럽게 스며드는 느낌? 바르고 나서 거울 보니까, 입술결이 부드러워졌고 각질이 덜 도드라져 보였어요. 맨입에 바르면 자연스럽게 정돈되는 느낌이 들고요. 메이크업 전에 베이스로 한번 발라주면 색이 고르게 올라가고, 덧바를 때 립 제품이 뭉치는 일이 줄더라고요. 단점이 있다면 메이크업 다 한 상태에서 덧바르려 하면 어쩔 수 없이 팁이 지저분해질 때 있고, 또 기대했던 것보다 강한 보습 지속력이 오래가진 않아서 가끔 보충해줘야 해요.

이거 왜 안쓰나요? 제가 겨울에 정말 애정하는 템입니다!!!! 입술 밤에 듬뿍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입술이 촉촉해요. 각질 전혀 없고 촉촉함만 있어요~! 완전 추천하는 겨울 필수템입니다! 촉촉한 입술을 원한다면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이엑스 베리’ 추천해요. 샵에서도 이 아이템 추천하더라고요. 저도 써본 사람으로 만족하면서 추천해요. 밤사이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주고 탱탱한 입술로 가꿔주는 립 슬리핑 마스크 고고

이건 이름 그대로 립밤처럼 부드럽고 글로스처럼 반짝이는 립! 입술에 닿는 순간 미끄러지듯 발리면서 약간의 쿨한 플럼핑감이 느껴지는데, 따갑다기보다 상쾌한 민트감이에요 🌿 색상 루어는 살짝 톤 다운된 로즈핑크빛 MLBB 컬러로, 너무 튀지 않으면서 얼굴 전체를 화사하게 밝혀줘요. 특히 자연광 아래서 보면 미세한 광택이 살아 있어서 입술이 볼륨 있게 보임

플로럴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너무 진하지 않아서 립 제품 특유의 향에 예민한 사람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요 🌸 제형은 살짝 묵직한 버터 타입이지만, 입술에 닿자마자 녹듯이 스르르 발려요. 바르는 순간 매끈한 윤기가 돌고, 각질이 잠기면서 입술이 한층 부드러워지는 느낌이에요. 컬러감은 투명 핑크빛에 가까워서 민낯에도 자연스럽게 생기 부여용으로 딱이에요. 특히 하루 종일 난방에 건조한 날에도 각질 부각 없이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요.

한눈에 보면 딥한 로즈베리빛인데, 바르면 톤이 한 톤 정도 투명하게 풀리면서 고급스러운 장밋빛 컬러로 발색돼요. 붉은기 도는 립은 부담스럽고, 핑크는 심심할 때 딱 좋은 중간톤이에요 💕 제형은 팬텀 시리즈 특유의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 입술에 닿는 순간 살짝 시원한 플럼핑감이 느껴지고, 유리알처럼 투명한 광이 돌아요 덕분에 입술이 자연스럽게 도톰해 보여요 💋 단독으로 발라도 은근히 분위기 있고, 매트 립 위에 덧바르면 광택감이 더해져서 메이크업 완성도가 확 올라갑니다 ✨

색상은 이름처럼 안개 낀 듯 은은한 복숭아 핑크빛이에요. 과하지 않게 얼굴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MLBB 컬러라, 메이크업에 따라 러블리하게도, 내추럴하게도 연출할 수 있어요 💫 제형은 기존 팬텀 라인답게 립밤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녹는 타입. 입술에 닿는 순간 미끄러지듯 발리면서 얇게 밀착돼요. 은근한 플럼핑감이 있어서 입술이 자연스럽게 도톰해 보이고, 진짜 예뻐요 💧 무엇보다 이 컬러는 쿨·웜 상관없이 잘 어울려요! 톤 구애 없이 생기를 더해주는 컬러라서 출근용, 데이트용 둘 다 활용도 높아요.

처음 꺼냈을 때 핑크빛 섞인 그레이프(포도) 컬러가 참 예뻐 보였어요. 스틱 타입이라 손에 묻히지 않고 바로 바를 수 있어서 위생적이고 간편하더라고요. 바를 때 부드럽게 발리고, 색감은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포인트 주기 좋아요. 보습력도 괜찮아서 건조한 입술에도 부담 없이 올릴 수 있었고, 겉돌거나 뭉침 적어서 수정할 때도 편했어요. 다만 색이 너무 진하게 나오는 건 아니니까 진한 립 좋아하시는 분한텐 약할 수 있고, 지속력은 평범한 편이라 자주 덧발라줘야 해요. 하지만 실용적이고 분위기 있는 립밤 찾는 분들한테 꽤 괜찮은 선택이에요!

디자인이 진짜 이쁘게 뽑혀서 그냥 올영제품인데도 꺼내놓게 되는 제품이에요ㅎㅎ 색깔은 시간에 따라… 좀 다릅니다. 처음 막 발랐을 때는 겨울 쿨톤~여름 쿨톤분들이 바를 법한 그런 색깔로 나오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좀 웜해져서 봄웜분들도 바를법한 색깔이에요. 그정도로 여리여리해집니다. 살짝 토끼혀립?으로 바뀌어요 개인적으로 아침에 빨리 바르고 시간 지날때까지 기달려서 토끼혀립처럼 하고 다닙니다!

웜톤인 제가 보니까 웜톤립보다 쿨톤립이 많더라구요 ㅠㅠ 화장은 웜톤인데 립만 쿨톤.. 그래서 가까운 인터넷으로 태그 멜팅밤이 유명하길래 사봤어요!! 일단 제가 산 멜팅밤 색은 코랄피치로 발림성이 부드러웠고, 색도 이뻤어요! 그래서 웜톤에게 추천합니다 한 번 돌리면 뒤로 다시 못넣지만 ㅋㅋㅋ 색이 너무 이쁘고 발림성도 좋아요! 블러밤?도 있었는데 그 위에 같이 바르면 이쁠것 같습니다!

레드 브라운 계열 컬러예요. 입술에 얇게 바르면서 자연스럽게 톤이 맞아 들어가서 “입술 본연의 색이 조금 더 고급스럽게 보정된 느낌”이 들었죠. 제형이 잼처럼 부드럽고 녹는 느낌이 있어서 바를 때 손끝이 살짝 따뜻해지는 감각이고, 바른 직후엔 광택감이 살아나면서도 ‘글로시 립’보다는 ‘유리알링’ 같은 투명한 윤기라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