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글로우 립 밤 #03 플러프는 차분함을 더해 주는 누디한 브라운 핑크 컬러! ​ 웜 쿨 가리지 않는 뉴트럴한 색감으로, 데일리 꾸안꾸에 딱 맞는 쉬어한 발색의 컬러 립밤이에요 유·수분 케어 성분(히알루론산 + 시어버터)과 보습·영양 케어 성분(호호바 오일 + 토코페롤 + 스위트 브라이어 로즈 오일)을 함유해 입술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예쁘고 편안하게 사용 가능! 덧바를수록 매끈하게 쌓여 볼륨감 있고 글로이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어요 부드럽게 멜팅되고 농도 조절이 자유로운 슬라이드 슬림-핏팅 텍스쳐로 립밤 바르듯 간단하게 슥슥 바르는거 만으로도 매끈하고 생기 있는 입술 빛을 연출해 줘서 데일리로 찰떡! ​ 가볍게 외출할 때도, 운동하러 갈 때도 부담 없이 수시로 손이 가는 데일리 립 하면 요거에요

디자인이 진짜 이쁘게 뽑혀서 그냥 올영제품인데도 꺼내놓게 되는 제품이에요ㅎㅎ 색깔은 시간에 따라… 좀 다릅니다. 처음 막 발랐을 때는 겨울 쿨톤~여름 쿨톤분들이 바를 법한 그런 색깔로 나오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좀 웜해져서 봄웜분들도 바를법한 색깔이에요. 그정도로 여리여리해집니다. 살짝 토끼혀립?으로 바뀌어요 개인적으로 아침에 빨리 바르고 시간 지날때까지 기달려서 토끼혀립처럼 하고 다닙니다!

💄 색감 흰기 섞인 핑크컬러라 베이스로 바르기 좋은데 저한텐 약간 뜨는 느낌이 살짝 있어서 여쿨이나 라이트톤에게 베스트일 것 같은 컬러! 완전 소량 바르고 가운데 다른 컬러 그라데이션해서 사용하는 편이에요 💄 입술 표현 여러번 덧바르지 않아도 발색 잘되고 탱글하게 표현돼서 입술이 예뻐보여요. 쫀쫀하면서 글로시하게 맑게 올라오는 광이 예쁘고 착색없고 끈적임도 심하지 않아요 ✔️ 빠구안됨 마음에 드는데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후진이 안된는 어플리케이터라는 점! 무조건 조금씩만 돌려서 사용해야해요

💗 향 은은한 장미향이 나고 좋아하는 향은 아니지만 진하지는 않아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어요 💗 사용감 부드럽게 발리고 은은한 광택이 도는데 마무리감은 좀 끈적거리는 편이긴해요 💗 보습력 바세린이 보습력으로 유명하니까 기본값은 하는 느낌! 가성비 좋고 바른 직후에는 각질이 가라앉고 촉촉함도 오래가서 보습력 좋아요 ✔️ 용기 단지형태라 위생적이진 않아요

▫️ 보습력 입술이 건조하면 뭘 발라도 안예쁘게 올라가서 립밤에 엄청 집착하는 편이에요. 여기저기 두고 립밤을 정말 자주 바르는 편인데 이 제품은 주로 집에서 사용해요. 단지형이라 아무때나 손으로 막 바르기엔 어려움이 있어서 집에서 손 깨끗이 씻고 난 후에 바르고 딱히 향도 없고 무난한 립밤이라 부담없이 바르기 좋고 보습력 좋아서 추천해요 ▫️ 가격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립밤으로 추천해요

웜쿨 가리지 않는 뉴트럴 컬러라 데일리로 쓰기 너무 좋아요. 발색이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올라와서 꾸안꾸 느낌 내기 딱이에요. 히알루론산이랑 시어버터 덕분인지 건조한 입술에도 편안하게 발리고, 덧바를수록 매끈하면서 글로시한 입술을 연출해줘요. 립밤처럼 간편하게 슥슥 바를 수 있어서 외출할 때나 운동 갈 때 항상 파우치에 챙기게 되는 립이에요. 완전 추천

찾던 립광명템입니더. 원래 피부에 세라마이드 계열 크림이 제일 잘 맞았습니다. 그래서 토리든에서 새로나온 콜라겐 핑크 립 살지, 세라마이드 노랭이 립 살지 고민하다 원래 피부에 잘 맞는 세라마이드로 픽했습니다. 원래 집에만 있으면 입술이 갈라지고 각질이 쉽게 생기는 건조한 편인데 하루에 3번정도 바르니 안트고 촉촉해요. 그래서 매트립 바르기도 편해집니다. 매트립 바르고 위에 살짝 얹져서 탕후루립 구현도 가능해요. 맛은 바세* 맛이고 제형도 묽은 바세*느낌입니다. 밤에 바르고 자면 10시간 지나도 촉촉해요.

작지만 강한 제품인 것 같아요. 일단 보습감은 최고로 좋고 피부 어디에 발라도 되니 건조할때는 치트키가 되는 제품이예요. 오래도록 사랑받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이제품을 사용하면 트고 갈라진곳에 연고대신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들고다니며 손끝 밭끝에 바르기 정말 좋아요. 요즘엔 키링처럼 달고다닐수 있어서 휴대하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워낙 유명템이라 구매했는데 써보니 확실히 유명한 이유가 있는 제품입니다. 자기 전에 입술에 듬뿍 올리고 자는데 이 제품 사용한 이유로 입술에 각질이 거의 안생겨요. 단지형이라 바를 때 번거로워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제형이 스틱이나 튜브로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긴해요. 꾸덕한 제형이라 살짝 도톰하게 발리지만 저는 자기 전에 발라서 크게 불편한 점은 못 느꼈어요. 그리고 용량이 엄청 많아서 푹푹 써도 부담이 없어요.

제형은 촉촉하고 살짝 끈적거려요 입술에 바르면 가볍게 광이 얘뿌게 잘 올라가고 심하게 끈적거리도 않아요 지속력은 긴편이 아니라 수시로 발라줘야하고 착색은 거의 없읍니다 용기는 후진이 안되서 조금씩만 꺼내쓰게 되더라고요 입술에 톡톡 찍듯 올려주면 광도 잘 살고 얇게 올라가서 사용하기 좋아요 코잘봄부터 핑잘봄까지 색이 진한편이 아니라 잘 사용 하실 것 같아요

바세린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좋아요.. 촉촉하너 같기도 하고 기름진거 같기도 하고. 근데 저렴하니깐 괜찮은거 같아요 하나에 3천원인가에 주고 산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저희 어머니도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향도 없고 색도 없고 저녁에 바르고 자면 입술에 각질이 화아아아악 올라오는 게 때도 술술 밀리고요. 휴지를 가져다가 대어서 살살살 밀면 때라 나와요 . 목욕탕에서 저희 친구들과 항상 잘 나눠서 쓰고 있어요 하나만 사면 배송비가 많이 나오잖아요. 하하핳.

요즘 날씨가 건조해서 입술이 자꾸 트더라. 아무리 립밤을 발라도 금방 마르고, 각질이 일어나서 립스틱 바르면 지저분해 보이고… 그래서 친구 추천으로 카멕스 립밤을 써봤다. 솔직히 처음엔 디자인이 좀 투박해서 큰 기대는 안 했다. 그런데 한 번 써보고 바로 생각이 바뀌었다. 이건 그냥 립밤이 아니라 ‘입술 구원템’이다. 처음 열었을 때 살짝 멘톨 향이 느껴지는데, 시원한 느낌이 있어서 나는 오히려 좋았다. 입술에 바르는 순간 쿨링감이 살짝 돌고, 바로 촉촉해진다. 건조해서 갈라졌던 입술이 순식간에 부드러워지는 게 느껴진다. 무겁거나 끈적이지도 않고, 입술 위에 얇게 코팅된 듯한 느낌이랄까. 그 부드럽게 감기는 촉감이 진짜 마음에 들었다. 나는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입술이 완전 매끈해져 있다. 각질이 알아서 정돈되고, 립스틱 바를 때 밀리지 않는다. 낮에도 한두 번만 발라주면 충분해서, 하루 종일 입술이 편하다. 지속력이 꽤 좋아서 자주 덧바르지 않아도 된다. 다른 립밤들은 조금만 지나면 다시 당기는데, 카멕스는 오래도록 촉촉하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가성비다. 솔직히 가격이 정말 착하다. 마트나 온라인몰에서 3천 원대면 구할 수 있는데, 이 정도 효과면 훨씬 비싼 립밤보다 낫다. 양도 많아서 한 통 사면 한참 쓴다. 특히 학생이나 립밤을 자주 바르는 사람이라면 진짜 가성비템이다. 나는 튜브형이랑 단지형 둘 다 써봤는데, 단지형은 자기 전 바르기 좋고, 튜브형은 들고 다니면서 쓰기 편하다. 개인적으로는 단지형이 조금 더 쫀쫀하고 보습감이 강하게 느껴졌다. 겨울에는 단지형, 여름에는 튜브형이 딱 좋은 조합 같다. 다만 처음 써보는 사람은 향이 조금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다. 멘톨 향이 강해서 약간 약 냄새 같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익숙해지면 그게 또 상쾌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바르고 나면 살짝 시원해서 입술이 트거나 따가울 때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