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제니 립글로스로 유명했던 헤라 립글로스 란제리 색깔입니다! 저는 봄웜톤이라 약간 톤다운된 분홍색이나 말린장미빛을 선호하는데 요 란제리 색상은 웜톤의 대표색상이라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생각보다 진해요. 두번 레이어드 하면 더 진해지구요. 음.. 발림성은 약간 쫀득합니다. 제가 디올의 립제품도 좋아하는데 그것보다 더 쫀득해서 윤기도 더 나고 지속성도 더 있습니다^^

봄웜라이트 베이스 필승템이라고 다들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살구 메이크업! 봄웜라이트 메이크업할 때 립으로 사용합니다 색상이 일단 베이스하기에 너무 잘 뽑혔어요! 그리고 매트 특성상 각질부각 엄청난 애들 많은데 얘는 오히려 각질을 잠재워준다? 그리고 입술 사이사이에 스며들어서 입술이 완전 필터 낀 것처럼 표현됩니다! 아쉬운 점은 살짝 잘 지워져요 베이스로 립 깔고 같은 라인 피그블리 색상이랑 섞으면 진짜 너무 예쁘더라고요 사용할 의향 있습니다! 각질 부각 없이 매트하고 입술 표현 예쁜 립은 이게 처음이라 계속 사용하려고요

컬러그램 누디 블러 틴트 긱로즈는 발랐을 때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돼서 각질 부각이 거의 없고 색감이 자연스럽게 퍼지는 게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블러 처리한 것처럼 보여서 입술이 도톰해 보이고 긱로즈 색상이 과하지 않은 로즈톤이라 데일리로 쓰기 딱 좋아요👍. 지속력도 괜찮아서 가볍게 수정만 해주면 하루 종일 예쁜 입술 연출이 가능해요. 촉촉함과 보송함의 중간 느낌이라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틴트인 것 같아요!😍

버츠비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핑크 그레이프는 보습력이 뛰어나며 겨울철 건조하고 튼입술에 발라주면 촉촉한 입술을 유지시켜줍니다 천연재료로 만들어서 발림성도 부드럽고 향이 좋아서 더 찾게 되는것 같아요 여러가지 종류의 향이 있어서 골라서 쓰는 재미도 있어요 번들거리지 않고 흡입력이 좋아서 입술에 바르면서 바로 먹기 때문에 좋은것 같습니다 바르고 나면 지속력도 좋은것 같습니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가성비 좋아서 다시 찾게 되는 제품입니다

친구가 겨울에 너무 좋다고 추천해서 사용중이랍니다. 건조한 입술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변하는 느낌이 듭니다. 추천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사용해보라고 선물을 했습니다. 입술 보습에 탁월하고 각질 제거 효과도 좋아요. 첫날만 써도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예요. 제형은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아서 사용감이 좋고, 스패출러 덕분에 위생적으로 쓸 수 있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친구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쿨!! 나 완전 오늘 여름 쿨톤으로 변신하게 싶다 할 때 하기 좋아요 딱 나 여름 쿨톤이야! 하는 색이라서 너무 좋아요. 연하지도 않고 포인트립으로 쓰니까 딱 예쁘더라고요 지속력도 좋아요! 아쉬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위에 말처럼 포인트 립으로 쓰면 예뻐요 계속 사용할 의향 있습니다! 너무 색 예뻐요... 지속력도 짱짱이라서 손이 자주 갑니다

컬러그램 탕후루 틴트 유행이라서 찾아보다가 색상이 너무 예뻐서 충동구매 했습니다 가을웜소프트 메이크업 같이 연하고 무드 있는 메이크업할때 립으로 사용합니다 좋은점! 우선 탕후루 이름값하게 너무 예쁘게 글로우해서 완전 뽀뽀하고 싶게 됩니다... 색상도 연한 베이지로 따뜻하게 잘 뽑혔는데 글로우 립 특성상 지속력이 약해서 아쉬웠어요 베이스립이나 포인트립 먼저 바르고 위에 코팅하는 식으로 넣으면 예뻐요 계속 사용할 의향 있습니다! 예뻐요 완전 색이 연해서 다른 립이랑도 예쁘게 섞여서 활용도가 높아요

여쿨라~핑잘봄 찰떡 틴트라고 해서 구매해보았는데 색상은 진짜 너무너무 이쁘고 딱 필잘봄분들이 사용하기 좋은 틴트에요!! 그치만… 딱 한번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순염이 생겼어요 ㅜㅜㅜ 다들 나는 안걸리겠지하면서 구매하지 마시고 구순염은 낫기 어려우니 구매하지 않으시는걸 추천해요!! 근데 색상은 너무 이쁘다는 ㅜㅜ 베이스립으로 깔기 좋아요!!

립스틱에 타르가 들어간다는 말을 듣고 성분이 좋은 립스틱을 찾다가 발견한 럭스 립큐어밤 오리지널을 몇 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좀 더 글로시한 제형도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아침 화장 때 립스틱처럼 사용하고 밤에도 립밤처럼 사용합니다. 색상이 자연스러워 생얼같은 화장도 가능하고 성분이 좋아 입술이 건조해지지않아서 좋았어요. 사진의 맨 왼쪽부터 한 번, 두 번, 세 번 발랐을 때의 발색샷입니다. 자연스럽게 한 번만 발라주면 혈색있는 자연 입술색 같아서 생얼 느낌을 내고 싶을 때 좋고, 세 번 정도 바르면 일반 립스틱 못지않은 발색이 나와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성분이 좋아서 계속 사용하고 싶어요.

러드버드는 이름처럼 살짝 붉은기 도는 로즈 브릭 컬러인데,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아서 얼굴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주는 생기 컬 러예요. 빛에 따라 색감이 살짝 다르게 보여요 자연광에서는 부드 럽고 따뜻한 브릭 로즈, 실내 조명 아래에서는 조금 더 와인빛이 감 돌아서 고급스럽게 보여요. 쿨톤, 웜톤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어울 릴 법한 중간 톤이에요. 제형은 하밍 특유의 물막같은 텍스처로, 입술에 닿자마자 미끄러지 듯 퍼지면서 투명하고 맑은 윤기를 입혀줘요. 묽지만 끈적임 거의 없고, 입술이 유리알처럼 반짝여요. 시간이 지나도 광이 탁해지지 않고, 오히려 촉촉한 윤기가 오래 남 아요. 컬러감도 강하지 않아서 여러 번 덧발라도 전혀 부담 없어요. 한 번만 발라도 은근하게 생기 있고, 두세 번 덧바르면 차분하고 분 위기 있는 MLBB 느낌으로 연출돼요.

혹시 입술이 자주 트거나 자연스러운 생기를 찾고 계신다면, 디올 립글로우는 정말 꼭 한 번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가장 좋은 건 발색이 정말 자연스러운거!! 바르는 사람의 입술 온도에 맞춰서 색이 올라오니까 쌩얼에 발라도 내 입술인 것처럼 찰떡같이 어울려용ㅎㅎ. 화장하기 귀찮은 날엔 이거 하나만 슥 발라도 안색이 확 살아나요!! 그리고 끈적거리지 않으면서도 입술을 촉촉하고 매끈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ㅎㅎ 각질이 심할 때 발라주면 금방 진정돼서 입술 상태가 예뻐 보인답니다ㅎㅎ

쿨톤에 잘 어울리는 퍼플빛 틴트를 찾다가 오드 오디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나 사진 찍는 날 사용해요. 색감이 독특하면서도 투명하게 발려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입술이 촉촉해 보여요. 소량만 톡톡 바르면 퍼플 기가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다른 틴트와 섞어 써도 예뻐서 활용도가 높아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