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은 립스틱처럼 단단하지 않고, 정말 부드럽고 무르게 녹아드는 밤그 자체예요. 손등에 발색해 본 것처럼 끈적이는 립글로스가 아니라, 입술 온도에 사르르 녹으면서 촉촉한 보습 막을 한 겹 싹 씌워줘요.​그런데 이걸 입술에 슥슥 바르고 1~2분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제 원래 입술색이랑 어우러지면서 아주 자연스럽고 예쁜 혈색이 싹 올라와요. 립스틱처럼 나 뭐 발랐다하는 인위적인 색이 아니라, 정말 내 입술인데 원래 좀 더 예쁜느낌을 완벽하게 만들어줘요. 쌩얼이나 가벼운 화장에 이것만 발라도 얼굴이 확 살아나는 기분이에요.

지속력이 좋은 매트밤을 쓰고싶어서 유튜버 추천을 보고 샀어요. 겨울에 바르기 좋은 색이라고 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진한색의 옷을 입을때 잘어울려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밤타입이라 손이나 실리콘 팁을 따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약간 불편하긴한데 워낙 발색이 예쁘게 잘되고 지속력이 좋아서 잘 쓰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얇게 바르고 입술 중앙에 한번더 바르면 굉장히 분위기 있어보여요. 이번겨울 계속 사용하는 데일리템이 될 것 같아요.

겨울이라 입술이 너무터서 아파서 보습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겨울에는 바세린은 항상 필수로 사게되는 것 같아요.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 좋고 입술이 쉽게 촉촉해지니 좋아요. 실리콘팁을 사용하면 더 바르기 좋은것 같아요. 밤에 듬뿍 바르고 자면 아침까지 입술이 촉촉하고 트지 않아서 좋아요. 겨울 내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입술 및 건조한 부분에 꾸준히 바르기 좋아요.

입술 상태가 정말 최악일 때, 각질이 다 일어나고 찢어질 것처럼 건조할 때 결국 찾게 되는 게 이거예요. ​제형은 엄청 쫀쫀하고 꾸덕한 투명한 꿀 같아요. 튜브에서 짜낼 때부터 이건 보습력이 장난 아니겠다 싶은 느낌이 딱 와요. 이걸 밤에 자기 전에 입술에 두툼하게 얹고 자면 다음 날 아침에 정말 입술이 완전히 달라져 있어요. 밤새 불어난 각질이 싹 정돈되고 입술 자체가 말랑말랑해져 있어요. 낮에 쓰기엔 솔직히 좀 무겁고 머리카락도 잘 붙긴 하는데, 밤 전용 나이트 케어로는 이거 따라올 게 없네요.

베네피트 캘리포니아 키싱 컬러밤 체리색은🍒 발색이 진한 체리레드 느낌이라 생기 있고 얼굴 톤이 한층 밝혀져요. 처음엔 촉촉하게 발리고 시간이 지나도 건조하지 않아서 립밤처럼 편하게 쓸 수 있었어요. 향도 달콤해서 바를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데일리로는 한 번만, 포인트 줄 땐 두세 번 덧바르면 립스틱처럼 선명해져요. 거울 안 보고 슥 발라도 예쁜 혈색 립 완성입니다요. 가을·겨울철에도 촉촉하게 쓰기 좋은 틴티드 립밤이에요.

가을겨울철 건조한 사무실에서 휘뚜루마뚜루 쓸 립밤으로 구매해 봤어요 무향무취이구요 닥터브로너스는 올인원 제품으로 유명하기도하지요 실물받아보니 생각보다 슬림하구요 뚜껑이 짧아 열고 닫기에 조금 불편한감이 없지 않네요 질감은 보통 립밤 제형보다 묽다고 느껴져서 빨리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습력은 이만하면 훌륭해요 호주머니나 파우치에 립밤없으면 외출불가인데 한동안 휴대폰처럼 꼭 소지하고 다닐 필수템이 될 것 같네요 패키지 디자인이 세련돼서 직원이 무슨립밤이냐고 물어봤다능.. ㅎ 뿌듯♡♡

쿤달 허니앤마카다미아 립밤 써봤어요🍯💋 일단 향이 너무 좋아요! 달달한 꿀 향에 마카다미아의 부드러운 고소함이 섞여 있어서 바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촉촉함도 꽤 오래가서 입술 각질이 많이 생기는 날에도 편하게 쓸 수 있어요. 기름지지 않고 살짝 윤기만 도는 타입이라 립스틱 바르기 전 베이스로도 괜찮고, 단독으로 써도 자연스러운 생기를 줘요. 용기도 깔끔한 화이트라 들고 다니기 부담 없고, 가성비도 좋은 편! 입술 건조할 때마다 자꾸 손이 가는 립밤이예요👍

​근데 진짜는 입술에 올렸봤는데 츄밤이라고 해서 엄청 물먹은 듯 끈적이거나, 아니면 그냥 색만 살짝 나는 립밤일 줄 알았거든요. 웬걸요. 블러링이라는 이름이 딱 맞아요. 입술 주름 사이를 싹 메워주면서 보송하게 착 붙는 느낌이 그렇다고 매트 립스틱처럼 입술이 쪼그라드는 그 건조함이 아니라, 겉은 부드럽게 스머징되는데 속은 촉촉함이 딱 남아있어요.맑은 체리 레드예요. 텁텁함 1도 없이 얼굴빛이 확 살더라고요.

처음에 발랐을땐 조금 뻑뻑했으나 두번째 사용부터는 엄청 부드럽더라고요 향도 거의 무향이라 좋고 텁텁하지 않게 보습해줘서 좋은거 같아요 디자인도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샤넬 로고가 박혀있어서 너무너무 이쁜거 같고 발랐을때 입술 각질이 안생겨서 좋은거 같아요 단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바르고 몇시간 지나면 입술이 끈적해져서 좀 아쉬웠던거 같아요 그래도 좋습니다

샤넬 루쥬 코코 밤 920 인 러브 💄 화이트 케이스에 골드 포인트라서 너무 고급스럽고, 들고 다니기만 해도 고급스러워보여요. 색상은 은은한 로즈 핑크빛이라 데일리로 쓰기 딱 좋고, 입술에 착 감기면서 촉촉하게 발려요. 각질 부각도 전혀 없고, 립밤처럼 부드러운데 색감도 은근하게 살아나서 만족도 최고예요. 향도 은은해서 부담 없고, 메이크업 안 한 날에도 자연스럽게 생기를 줄 수 있어서 자꾸 손이 가는 립이예요 💕

#제품제공 바르면 살짝 광택감 돌면서 입술을 꽉 감싸주는 텍스처인데 끈적이거나 무겁지 않아서 데일리로도 찰떡이에요✨ 밤에는 두껍게 바르고 자면 다음날 각질이 말끔하게 정리돼서 넘 잘 사용하고 있어요 무향이라 민감한 분들도 편하게 쓸 수 있고 립 전용 수분 보호막 생긴 느낌이라 요즘 마스크 안 써도 입술 안 갈라져서 너무 좋아요 겨울철 립컨디션 무너질 틈 없이 촉촉탱글하게 만들어주는 인생 립케어템

하루에 몇번씩 립밤을 바르는, 립밤이 없으면 건조해서 반나절도 살 수 없는 립밤필수인간입니다. 이 립밤은 밤에 자기 전에 입술에 듬뿍 올리고 자고 일어나서 물티슈로 닦으면 불어난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고 입술이 촉촉해진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밤에 듬뿍 올리고 자봤는데 생각보다 속보습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끈적하고 입술 겉에 올려져있기만 하는 느낌이라 흡수도 잘 되지 않았고 오히려 너무 끈적이니 닦아내기가 어려웠어요. 물티슈로 해도 각질과 함께 부드럽게 닦이는게 아니니 입술을 벅벅 닦을 수 밖에 없었고 그 정도면 없던 각질도 밀려나올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쓰면 좋을지 고민을 좀 더 해봐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