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컬러감이 입술에 은근한 생기를 더해줍니다. 가볍게 발리면서 촉촉함이 유지돼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유리알처럼 맑은 광택이 입술선을 도드라지게 해 볼륨 감 있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덧발라도 두껍지 않아 자연스럽게 레 이어링이 가능했고, 단독 사용은 물론 다른 립 제품과 레이어링해 도 조화로웠습니다. 다만 마스크 착용 시 묻어남은 있어 수정을 고 려해야 했습니다.

올영 기획 세트로 판다고 하기에 샀어요. 화장을 한 듯 안한 듯하게 보이고 싶을 때 가볍게 발라요. 지속성이 좋았고 자연스러운 표현도 좋았으나 너무 건조해지고 답답했어요 (하하핳하) 컬러그램 틴트를 베이스로 바르고 다른 제품을 바르는 거에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되기 때문에 좋아요!! 베이스로 바르기 괜찮고 색깔도 가볍게 바르기 좋아서 계속 구매할 의향이 있어요.

컬러그램 누디 블러 틴트 02 플러핑크는 처음 발랐을 때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뽀얀 핑크 톤으로 정리해줘서 정말 예뻤어요 색이 과하게 진하지 않아서 단독으로 발라도 부담 없고, 무엇보다 입술 본래 색을 자연스럽게 눌러줘서 다른 틴트를 바르기 전에 베이스로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이에요. 블러 처리된 것처럼 입술 주름이 눈에 덜 띄고, 위에 다른 립을 올리면 발색도 훨씬 균일해져서 만족스러웠어요 마무리는 보송한 벨벳 느낌이라 데일리로 쓰기 좋고, 지속력은 무난한 편이지만 가볍게 덧바르기 좋아서 자주 손이 가는 틴트예욤!!

용기 짧은 용기라 그립감이 좋지는 않지만 자석이라 닫을때 느낌은 좋았어요 컬러 손에 발색했을 때는 조금 쿨한 느낌의 로지컬러였는데 입술에 발색하니 저랑은 안어울리고 붕떠서 애매해요. 단독으로 바르는 것보다는 다른 컬러 깔고 포인트로 올려주는 게 더 예뻤어요 각질부각 매트립이라 지속력은 높은편인데 많이 매트해서 각질이랑 주름부각이 있어서 관리필수!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크림쉘은 투명한 광택과 크림톤이 조화로운 립글로스다. 바르자마자 입술에 물막 코팅처럼 차오르는 광이 살아나며, 끈적임 없이 매끄럽게 밀착된다. 크림쉘 컬러는 과하지 않은 뮤트 핑크 베이지로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도가 높고, 단독으로도 혈색을 자연스럽게 살려준다. 주름 부각이 적고 보습감이 오래 유지돼 건조한 입술에도 편안하다. 립스틱 위에 덧발라도 컬러를 해치지 않아 레이어링용으로도 만족도가 높다.

입술에 바르면 자연스럽게 볼륨감이 살아나는 플럼퍼에요. 컬러가 라이트라서 거의 발색없이 연하고 입술이 바르면 투명하게 반짝여서 컬러립 사용 후 위에 얹어주면 입술도 도톰해보이고 탕후루립처럼 반짝여요. 제형이 촉촉해서 입술이 건조할 때 바르면 립밤 대용으로도 괜찮고 각질 부각도 거의 없어요. 끈적이지 않고 적당히 점도가 잇어서 부담없이 발라주기 좋아요.

컬러가 맘에 들오요 A05 커런트는 진짜 과즙미 폭발하는 너낌,,처음엔 조금 끈적하나 싶었는데 워낙 입술조차 건조형이라 오히려 입술에 착 붙는 느낌이라 금방 적응됨. 광택감도 예쁘고 각도에 따라 입술이 도톰해 보여서 립볼륨 효과도 은근 있음. 단독으로 써도 좋고 다른 립 위에 얹어도 예쁘게 잘 어울림. 휴대하면서 데일리로 잘 쓰게 되는 글로스임. 완전 추천!

롬앤 제로 매트 립스틱 롬앤 제품 중에서 쉐이딩 제품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립스틱도 기대하면서 구매했어요 롬앤 제로 매트 립스틱은 생각보다 매우 매트한 제형이어서 각질 부각되는 입술이라면 각질을 꼭 제거하고 사용해야해요 발색도 잘되고 색상도 이쁜데 바르고나면 번짐이 꽤 있어요 얼굴이 하얀분들한테 어울리는 색상 같아요! 매트립스틱 좋아하는 얼굴 하얀분~ 사용해보세요ㅎㅎㅎ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립펜슬 살몬베이지는 자연스러운 혈색을 살려주는 데일리용 립펜슬이다. 살몬과 베이지가 부드럽게 섞인 컬러로 과하지 않고 차분해 베이스 립이나 오버립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펜슬 타입이지만 발림이 뻑뻑하지 않고 크리미해 입술 라인을 쉽게 잡을 수 있다. 번짐이 적어 립라인 유지력이 안정적인 편이며, 틴트나 립스틱과 레이어드해도 색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각질 부각이 거의 없어 입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도 사용하기 편한 제품이다.

오릭스 모이스처 립밤은 건조한 입술을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보습력 중심의 제품이다. 제형이 너무 묽지 않고 적당히 쫀쫀해 바를 때 밀착감이 좋으며, 한 번만 발라도 보습이 오래 유지되는 편이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과하지 않아 낮에 사용해도 부담 없고, 자기 전 듬뿍 바르면 립 마스크처럼 활용하기 좋다. 각질이 심할 때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감싸줘 데일리 립밤으로 적합하며, 무향에 가까워 향에 민감한 사람도 사용하기 편하다. 가격 대비 보습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퓌 3D 볼류밍 틴트 01 스위티듀는 처음 바를 때 입술에 물기 머금은 것처럼 촉촉하게 올라와서 광감이 정말 예뻐요. 제형이 부드럽게 발리면서 입술이 자연스럽게 도톰해 보이는 효과가 있고, 맑은 핑크빛 컬러라 쌩얼이나 연한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려요. 다만 글로시한 제형이라 완전히 산뜻한 편은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살짝 끈적임이 느껴지는 편이에요. 그래도 입술이 건조해 보이지 않고 윤기가 오래 남아서 저는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발색은 투명하게 올라와 여러 번 덧발라도 부담 없고,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틴트라고 느꼈어요!!

엔트로피메이크업 참 틴트 [글로시 겔] 스모키 쿼츠 참은 차분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컬러가 매력적인 립 제품이다. 브라운과 로즈 기가 은은하게 섞인 색감으로 진하지 않게 발려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다. 겔 타입 특유의 촉촉한 발림성 덕분에 입술에 고르게 밀착되며, 끈적임 없이 자연스러운 광이 살아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함 없이 컬러만 또렷해지는 점이 만족스럽다. 착색은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남아 수정 메이크업도 편한 편이다. 립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