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진저슈가 립밤을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출시된다는 소식에 기다렸다가 누디베이지 색상 하나 구매했어요!! 어떤 제형일까 궁금했는데 너무 찐득한 느낌이 아니라 좋았고 말그대로 세럼 느낌?? 입술에 진짜 편하게 올라가서 쌩얼에 바르기도 좋고 베이스립도 괜찮고 립마지막에 살짝 바르기도 좋아요!! 팁도 통통해서 바르기 좋습니당 색은 누디베이지라 해서 피치베이지의 채도 낮은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핑크빛이 훨씬 많아요!

같은 라인인 밀크카라멜 위에 발라주려고 샀어요 카카오50이라는 이름이길래 좀 더 채도 낮고 진한 브라운을 생각했지만 그런 컬러는 아니었어요 생각보다 더 채도 있고 맑게 올라가요!! 밀크카라멜을 베이스로 깔아주고 이걸 포인트로 안에 살짝 발라주면 가을립 완성됩니다!! 특유의 쫀쫀한 제형때문에 입술에 잘 붙는 느낌? 근데 용기가 유리라 조심히 들고다니긴 해야할 거 같아요!!

토리든 솔리드인 세라마이드 립에센스를 사용해봤어요. 건조한 입술에 보습을 해주면서 각질도 덜나게 해주는 립에센스예요! 가격도 저렴한편이라 휴대성도 편리하고 데일리로 쓰기좋고 혹은 외출할때 여행할때 들고가기 좋아요. 투명한색에 용량은 15ml 매일 사용해준다면 금방 다쓰게되요. 직접 발라보니 입술에 각질도 덜나고 보습도 채워주고 촉촉함도 유지되요!

톤다운된 피치브라운 느낌으로 가을 무드 완전 찰떡이에요. 탁하지 않고 입술에 얹으면 고급스러운 느낌! 컬러가 은근 분위기 있어서 화장 안 해도 생기 살아나요. 유분감보다 수분감 위주라 답답하지 않고 덧바르면 농도 조절도 쉬워요. 웜톤에게 MLBB 느낌 나요. 텍스처가 묽은 듯 촉촉하게 발리면서 각질 부각이 거의 없어요. 마스크에 잘 안 묻고 물먹립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게 예뻐요. 사진은 케이스가 분리되었어요

바비브라운의 엑스트라 립 틴트!!! 베어 체리 색상은 입술에 자연스러운 체리빛을 더하면서도 식물성 오일 덕분에 보습감이 좋아 서 하루종일 입술이 건조하지 않았어요. 크게 맑게 발색되진 않지만, 아이랑 외출하거나 알바 후 가볍게 바르기엔 딱 좋아요. 가격 대비 양이 살짝 아쉽고 진한 립 컬러 기대하면 발색에 실망할 수 있어요. 데일리용 쌩얼에 립밤+컬러 느낌이 필요할 때 딱 좋아요!!

얼터너티브스테레오 다른 라인의 틴트를 잘 사용하고 있다가 이 컬러를 발견하고 한 번 구매해봤어요!! 한창 가을립 브라운 느낌의 립을 찾았었는데 마음에 드는 컬러였습니다!! 초콜릿 느낌이라 딱 좋았어요 제형은 아쿠아 밀크라는 이름에 맞게 수분감 있는 틴트였고 쫀쫀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착색도 없고 금방 지워지는 게 좀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색이 예뻐서 손이 가요!!

토피 로즈는 뉴트럴한 핑크빛 장미 컬러라 두루두루 잘 쓸 수 있는 컬러 같아요!! 글로스인데 마냥 찐득찐득하게 올라가는 건 아니고 입술 위에 쫀쫀하게 올라가는 느낌?? 한 번 바르는 것보단 여러번 발라야 그 광이 나타나요!! 사실 입술색이 진하면 잘 티가 안나기는 하지만 저도 진한편인데 여러번 올려주니까 예쁘게 올라갔어요!! 다른 컬러도 잘 쓰고 있는데 이것도 만족했습니다!!

🧈리뷰🧈 토니모리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11 윈터뱅쇼) 🍷제품 소개 수분 가득한 벨벳 텍스처가 입술에 촉촉하게 스미듯 퍼지는 워터 벨벳 틴트 🍷패키지 디자인 및 어플리케이터 옆면이 굴곡져 있는, 투명한 얼음같은 느낌의 사각 패키지에요. 전체적으로 패키지가 투명하여 내용물 확인이 용이하답니다. 어플리케이터는 흔히 볼 수 있는 사선으로 컷팅된 형태에요. 🍷향 달달한 초콜릿 같은 향이 나요. 🍷텍스처 및 발색 잼같이 살짝 되직한 워터젤 제형이 크리미하고 포슬포슬하게 발리구, 시간이 지나면 보송한 벨벳 텍스처로 마무리 돼요. 펴바를수록 파우더리한 느낌이 나며, 픽싱은 빠르게 되는 편이에요. 얇게 한 콧만 발라도 딥한 컬러감이 잘 올라오고, 여러 번 덧바르면 음영감이 생기면서 더욱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지속력 및 착색 묻어남이 적구 착색도 있어 지속력은 매우 좋은 편이에요. 거의 수정 화장이 필요 없을 정도에요. 🍷컬러 와인을 진하게 졸인 듯한 딥 플럼 컬러로, 뷹은 기보다 보랏빛이 강조되는 편이에요. 겨닼 분들에게 찰떡일 것 같구, 겨브인 저 같은 경우에는 F/W 시즌에 잘 바르고 다녀요 ㅎㅎ 🍷단점 및 주의할 점 입술 위에 베이스가 있을 경우에는 색감이 탁해지거나 요플레 현상이 생길 수도 있기에 바르시기 전엔 반드시 입술을 한 번 닦아주세요.

선배한테 선물받은 디올 립글로우 국민 립글로우죠ㅎㅎ 요즘엔 사실 이걸 대체할만한 저렴한 제품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굳이 비싼 이 제품을 살 필요는 없지만 한때는 저도 자주 애용하던 제품입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ㅜㅜ 매번 쓰던색 말고 코랄핑크를 써봤는데 진하지 않고 은은한 핑크에요. 암튼 오랫만에 써보니 역시는 역시네요. 정말 촉촉하네요. 아주 부드럽게 발리고 원조다운 뭔가가 있어요ㅎㅎ 다만 지속성이 좀 약해서 너무 금방 지워져서 헤프게 사용하게 돼요. 그래서 너무 금방 닳아요ㅜㅜ

블리스텍스 립 바이브런스 립밤 향 이 좋아서 구입했어요 립밤 입술 바르는 내내 향이 좋았어요 윗부분 손거울 미니스럽게 있었구요 갑자기 추운날씨 바뀌니 입술이 트기시작해서 바르니 촉촉해요 펄이 있어서 입술 립 에 많이 끼임이 있어 펄이 부각이 더 있지않을 까 고민하다가 펄 부각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향이 달달해서 음파음파 하게 되네요 립밤 케이스 전체적으로 레드 빨간색이라 어떤 향인지 대체적으로 가늠할 수 있었구요 일반 틴트 물틴트 연 하면서 살짝 진함있는 그런 색상 이 연출되어서 괜찮았어요

[롬앤 더 쥬시래스팅 틴트 아보카도] 이 색상은 웜톤 체인저에요. 외색은 초록색이었는데 바르니까 연두빛이 붉은빛을 중화시키는 베이스로 바뀌었어요!. 색감이 독특해서 다른 립이랑 믹스하기좋아요. 각질 부각도 적고, 틴트 특유의 묻어남이 덜해서 데일리 글로스로 도전할 만해요. 다만 초록빛이 번질수있어 입술선 정리나 블러 처리 한 뒤 사용하는 게 더 자연스러워요.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요. 발색이 자연스럽고 끈적임이 거의 없어 데일리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질을 잠시 가라앉히는 느낌도 있어 건조한 날에도 만족스러웠고, 은은한 향 덕분에 바르는 순간 기분까지 산뜻해집니다. 매일 사용하면 입술이 한층 부드럽고 건강해 보이며, 색감이 자연스러워 립밤과 메이크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텍스처가 가벼워 여러 번 덧발라도 불편함이 없고, 휴대하면서 언제든 수시로 바를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게다가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어 하루 종일 입술이 건조해지는 걱정이 적고, 입술 라인이 한층 매끄럽게 정돈되는 느낌이 들어 꾸준히 사용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