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기 리뉴얼 후 다시 구매 컬러그램 누디 블러 틴트 08 힙초콜릿 우선 갈웜들에게 워낙 유명한 컬러그램 힙초콜릿인데요! 채도가 쫙 빠져서 누디한 메이크업에 정말 잘어울려요 저는 핑크끼가 살짝만 올라가도 얼굴빛이 확 죽는데,, 힙초콜릿 바르면 안색에서 빛이 납니다🥹🤎 매트100 촉촉0 이라서 매트립 러버들에게 강추! 아무래도 매트립이라 주름 부각이 살짝 있어요,, 립라이너랑 같이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입술선 따주고 발라주면 도톰입술 완성~!!

친구가 생일선물로 줬어요. 세레나데 컬러가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미지근톤한테 어울린다고 해서 포인트컬러로 쓰려고 이 컬러를 선택했어요. 봄웜이랑 여쿨 사이에 있는 저는 잘 안어울리기는 했지만 포인트 컬러로 써주면 나쁘지 않기도 하고 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써주고 있어요. 입술이 엄청 건조한 저는 시간이 지났을 때 좀 건조해져서 위에 립밤같은걸 발라줬어요

삐아 럭키 샤인 틴트 피치행 제품은 봄웜 라이트 분들이나 봄웜 소프트 분들이 쓰시면 너무 좋을 컬러입니다. 정말 아무렇게 쓱쓱 발라도 쫀쫀한 광이 쫙 올라오는게 너무 예뻐서 특히 가을겨울 시즌에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한 립 안어울리거나 내추럴한 화장 좋아하시는 분들이 쓰시면 딱 예쁠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무거나 골라잡아도 이쁘지만 봄웜 분들께는 특히 피치행 컬러 추천드립니다. 저는 피치행 단독으로만 쓰는 것도 좋아해서 요것만 발라놓으면 시간 지나면서 발색이 좀 진해져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는 이전부터 여러 색상을 사용해봤지만 그 중에서도 21호 그레이프밤이 컬러가 가장 진했던 것 같아요! 약간 찐~~한 체리 느낌의 컬러입니다-! 입술 전체에 그냥 바르기에는 좀 너무 진한 느낌이고 포인트 컬러로 입술 안쪽에만 발라서 그라데이션 해주면 좋을 컬러인데 딱 겨쿨 느낌의 컬러입니다! 저는 여쿨라여서 정말 소량만 그라데이션해서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근데 컬러가 진한 만큼 확실히 착색도 진하더라구요.!마지막 사진이 바르고 한 10초만에 물티슈로 닦은 모습인데 정말 잠깐만 발라도 착색이 확실하게 남는 느낌입니다! 요플레 현상은 심하지는 않았는데 아예 없진 않았습니다!

제가 써본 워터리 틴트 되게 많거든요? 유명템이라는 것들 많이 써봤는데, 이건 꾸안꾸 화장 했을 때 바르기 딱 좋은 느낌좋은 틴트입니다! 약간 색이 뽝! 하고 올라오는 게 아니라 은은하면서도 색이 발색된다는 느낌? 그리고 픽싱도 괜찮고 막 바르기에도 괜찮아요! 체험단으로 받은 제품이기는 하지만 이거 다 쓰면 하나 구매하려고요! 다른 색상들도 있던데 다음엔 좀 코랄 느낌으루 ㅎㅎ

평상시에 정말 과할 정도로 촉촉한 립을 선호하는데 그런 립들은 요플레 현상이 생기거나 컨트롤이 어려워서 손이 안가게 되는 제품들이 많잖아요!! 근데 이 삐아 럭키 샤인 틴트는 정말 슥슥 발라만 줘도 시간이 좀 지나면서 광이 쫙 올라오고 너무 예뻐서 요즘 데일리 립으로 맨날 쓰고 있습니다. 이름은 분홍행이지만 그냥 아무 메이크업이나 하고 올려도 다 잘어울려서 가방에 넣고 다니는 템으로 쓰고 있어요. 광 팍팍 나는 립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여쿨 뮤트 분들이 쓰셔도 넘 이쁜 컬러입니다.!

휴가가서 립 수정하고 싶지 않다면? 립티커로 타투 고정! 요즘 유행하는 립 타투 제품이 다이소에도 나왔더라구요! 저도 궁금증에 사용하게 되었었는데 사용하다보니 휴가철 물놀이에 제격이게 느껴지더라구요! 입술 위에 도톰하게 발라주면 그대로 착색이 되어서 정말 박박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아요! 게다가 컬러도 쨍한 오렌지 컬러로 착색이 되어서 그 위에 아무 립이나 발라서 톤다운 해주기 좋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이었어요 대신 이런 쨍한 오렌지색이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다는 점 ! 그럴 땐 톤 다운 된 누드립으로 컬러를 다운해주면 좋다는 것! 무엇보다 물놀이에 추천드려요!

이 제품자체가 립베이스용으로 쓰기 좋아보여서 다이소에서 구매했습니다. 다이얼을 돌려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다이얼이 생각보다 오래 돌려도 제품이 나오지를 않길래 사정없이 돌렸더니 계속 줄줄줄 나와서, 이 부분은 개선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저렴해서 그런지 패키지 마감이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실리콘 팁은 촉감도 좋고 사용감도 좋았으나 금형이 이상하게 제작되었는지 삐쭉 튀어나온 부분이 많아서 가위로 다듬어 사용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사용감엔 큰 문제가 없어서 개의친 않았습니다. 로즈 더스크 컬러는 약간 회색빛이 가미된 핑크색 인데, 한콧만 바르면 정말 여리여리한 장미빛이 돌아요. 하나만 발라도 예쁘지만 덧바르면 더 진한 뮤트핑크빛이 돌아요. 컬러 자체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위에 글로스를 얹어 주어도 참 예쁘더라고여. 착색이 되는 제품이라 지속력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멜로우 코랄 컬러는 약간 회색빛이 도는 코랄색인데 막상 펴바르면 회색빛은 날아가고 피치색으로 착색이 되어요. 한번만으로는 부족해서 여러번 바르면 요플레 현상처럼 하얗게 떡지는 현상이 돌아서 아쉬웠습니다. 다른호수는 잘 사용하는데 코랄 컬러만 유독 그런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딱 한번 발라주고 다른제품을 레이어드 해서 발라주면 예쁜긴 합니다. 플럼퍼라는 이름에 맞게 화한 느낌이 들었으나 강한 플럼핑은 아니라서 큰 자극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일단 제가 뉴트럴톤인데도 톤그로 없이 잘 어울리고 ㅈ좋아요. 벨벳이라 약간의 입술정리는 필요하지만 부드럽게 발리고 물틴트처럼 경계가 생기는걸 싫어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잘 발리고 동일하게 발려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잘 번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충분히 괜찮습니다. 그리고 착색도 있어서 색이 오래가요 밥 먹고도 남아있더라고요 약간 로지핑크라 이점 참고 하세요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는 뭐.. 국민템이죠 거의 모든 한국 여성분들의 파우치에 있다는.. 사실 저는 롬앤 틴트를 8년? 전에도 잘썼어요! 그때는 매트립이 대세여서 글로스는 아니었지만요 ㅎㅎ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는 일단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이에요!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이런 퀄리티의 틴트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말이 안되는.. 색 스펙트럼도 매우매우 넓고, 제형도 끈적이지 않으면서 광택감을 가져온 제품이랍니다 베어그레이프는 특히 톤 구애를 받지 않는 것 같아요 저도 웜톤이지만, 베이스 바르고 올리면 오~묘하게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다만, 이 틴트가 시간이 지날수록 착색되며 진해져서 라이트톤인 저한테는 약간 치명적이더라구요 ㅠㅠ 바를땐 예쁜데 그 점이 아쉬웠어요..! 그래서 별 하나를 뺐답니다.. 이것만 뺀다면 정말 100% 만족하는 틴트예요!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너무 유명해서 저도 여러개 갖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포멜로스킨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포멜로스킨은 봄웜이신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려요! 저도 봄웜이라서 사용해봤는데 일단 베이스로 바르기 너무 좋은 컬러감이에요😍 어디든지 막 바르기 너무 좋고 더 쥬시 래스팅 틴트 특유의 은은한 광택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더 자세한 색은 제가 잘 담아내진 못했지만 ㅜㅜ 약간 누디 베이지 느낌입니다 누디한 느낌 98 코랄 2 정도의 컬러감이에요! 혹시나 봄웜분들중에 베이스립 찾고 계신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