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슬리 립스틱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휘또 립 트위스트 유일하게 시슬리 케이스중 강렬한 빨간색 케이스네요.. 마스카라는 파란색 케이스 구요.ㅋ 성분은 이렇구요. 하이드로제네이티드 폴리이소부텐, 비스-디글리세릴 폴리아실아디페이트-2, 폴리에틸렌 등 다양한 오일, 왁스, 색소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립밤 기능이 강한 촉촉한 립스틱이면서 착 달라붙는 듯한 발림성 약간 누드톤의 발색력.. 입술이 건조할때 거울안보고도 슬슬 발라줘도 입술이 이상하지 않고 립밤처럼 그러나 약간의 발색력으로 자연스런 입술색으로 표현되요. 시슬리 화장품은 기초부터 시작해서 이젠 색조 제품으로 넓혀가고 있네요.

남편한테 아무날도 아닌데 받은 선물이에요ㅎㅎ 색상은 직원한테 추천 받았다는데 음… 많이 밝아요🥹 색만 보면 정말 이쁜데 제 얼굴이 살짝 노란끼가 있어서 잘 어울리지는 않는 느낌이네요?ㅎㅎ 그래도 남편 성의가 기특해서 잘 바르고 있어요. 단, 다른 제퓸이랑 섞어서 사용해요ㅋㅋ 그래도 인기많은 사장 무난한 색상이라고 하네요~ 제품 자체는 너무 부드럽게 잘 발리고 윤기도 나고 촉촉한 타입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색이 오래 유지되지는 않네요.

자연스럽지만 생기있는 인상을 주고싶어서 평소 외출시나 야외활동에 주로 한 번 바르고 나면 온종일 집에 돌아 올 때 까지 오래 지속 유지되고 크게 튀지 않지만 생기 있어 보여서 좋아요 요즘같은 환절기엔 립밤이나 영양제를 립스틱바르기10분전 먼저 채워주면 더 건강하고 생기있게 보입니다 지속력과 스틱이라 잡아서 바를때 그립감 사용감이 좋아여 색이 자연스러워요

오버립을 그리기도 하고 입술라인 색 보정도 되기때문에 구입했어요 립베이스 바르기 전후로 사용해요 아쉬운점은 아직까지는 없었어요 오늘 처음 사용해보는데 좋았어요 특히 사용감이 부드럽고 뭉뚝해서 오버립 그리기 어려우신 분들이 처음에 어렵지 않게 그릴거같아요 입술 라인을 따라서 블랜딩해주면서 바르면 쉬워요 아직 좀 더 사용해봐야알거같아요 지금까지는 괜찮아요

입생로랑 루쥬 뷔르 꾸뛰르 154는 따뜻한 플럼빛 로즈 컬러로,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한 번만 발라도 발색이 선명하고 입술에 촉촉하게 밀착돼요. 텍스처가 부드러워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하게 표현돼서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광택이 자연스럽게 돌아서 립밤 바른 듯한 윤기가 매력적이예요. 다만 지속력은 살짝 아쉬워 식사 후엔 덧바르는 게 좋아요.👍👍👍

살몬베이지도 하트퍼센트 립펜슬 컬러 중 유명한 컬러이고 피치 베이지로 입술을 잘 커버해주는 거 같아서 샀는데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크리미핑크 로즈베이지 가지고 있는데 세 개 중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건 살몬베이지인 거 같긴 해요 이거 바르고 살짝 쿨한 틴트 올리기도 하고 웜한 틴트 올려주기도 해요 다 잘 받는 느낌?? 그래도 유명한 만큼 많이 쓰고 자주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