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잔망루피를 진짜 좋아했었는데 제 사랑 컬러그램이랑 콜라보해서 바로 샀어요!! 일단 발랐을때 너무너무 촉촉하게 발려요!! 입술에 바르고 음파음파하거나 손으로 좀 펴발라주면 색 진짜 너무너무 이뻐져요.. 진짜 5000번 더 구매할수있는..!! 냄새도 계속 맡고싶은 달달한 냄새나서 계속 손가는 템.. 진짜 컬러그램.. 너무 사랑합니다… 왜 지금 안건지…

쿨톤·웜톤 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것 같은 중간 온도의 로즈톤이고, 입술에 얹자마자 힘을 빼준 듯 차분한 무드를 만들어줘서 처음부터 데일리 립으로 쓰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형은 첫 터치감이 촉촉하게 부드럽게 미끄러지지만 몇 분 지나면 안쪽부터 스며들듯 살짝 매트하게 픽스되는 스타일이라 묘하게 ‘색이 입술에 스며드는 느낌’이 매력적이었다. 플럼핑 효과는 자극적이거나 따가운 타입이 아니라 입술이 자연스럽게 탱글해 보이는 정도라서 부담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풀립으로 바르면 분위기 있는 느낌

비디비치 틴트 글리트 를사용해보았어요 총 6가지 색상이 출시되어 있어요 사용한 호수는 4호 체리바이트예요 케이스가 리뉴얼 되어서 유광 블랙 케이스예용 블랙케이스라서 깔끔한 느끼미고 아래부분에 컬러칩이 있어서 색상 구분도 수월해요 대신 틴트의 남은 양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케이스예요 4호 체리바이트 색상은 쿨톤 컬러지만 쿨톤 중에서도 청량한 느낌이 잘 어울리는 여름쿨톤에게 추천해요 4호 체리 바이트 색상은 소프트한 체리핑크컬러로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색상이예요 틴트의 팁은 바르기 쉽도록 살짝 휘어져있어요 틴트는 고루 발액되는 편이로 틴트 글리트라는 제품명에 맞게 유리광이 표현이 되는 끈적임이 없는 가벼운 틴트느낌이예요 간혹 유리광 틴트중 끈적임이 있어서 사용감이 별로인 틴트도 더러 있는데 이건 끈적임이 하나도 없어서 틴트 사용감에 예민한 저에게도 만족으러웠어요

틴트 제형이에요. 광택감이 있어 입술이 탱글해 보이고, 립글로스 바른 느낌도 살짝 나요. 색감: 로지모카는 “뉴트럴 핑크 + 따뜻한 모카 브라운” 느낌이 섞여 있어요. 리뷰 중 하나에서 “토끼혀 립 원하신다면 추천”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입술 본래 색과도 잘 어울려서 자연스럽게 발색돼요. 분위기 & 활용도: 데일리부터 약간 격식 있는 자리까지 두루 잘 어울려요. 메이크업 가볍게 하고 입술만 포인트 주고 싶을 때 참 좋더라고요. 옷 색상도 베이지, 카멜, 브라운 계열이면 찰떡이에요.

과하게 톤다운되진 않아서 생얼에도 부담 없이 바르기 좋았어요. 처음 바를 땐 촉촉하게 미끄러지는 젤틴트 느낌이고, 몇 초 지나면 은은하게 착색되면서 입술이 내 톤처럼 자연스럽게 물들어요. 플럼핑이라고 해서 자극적인 줄 알았는데 따가운 느낌 없이 볼륨만 살짝 살아나는 정도라 데일리로 편했음. 풀립보다 안쪽에만 바르고 스머징하면 진짜 예쁘고 분위기 있어 보여요. 다만 착색이 강한 편은 아니라 입술 자주 쓰는 날엔 수정은 필수

📍리뷰📍롬앤 블러 퍼지 틴트 (07 쿨 로즈 업) 🌹제품 설명 입술 위에 펼쳐지는 퍼지 스프레딩 🌹패키지 디자인 및 어플리케이터 ‘쿨 로즈 업’ 색상의 무광 사각 용기가 특징으로, 개인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하다고 생각해요. 어플리케이터는 사각으로 컷팅돼 중앙에 내용물이 많이 모이는 편이며, 제형을 다리미처럼 펴바르기 좋은 형태를 하고 있어요. 🌹향 초콜릿 같은 달달한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텍스처 및 발색 건조함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포슬포슬한 매트 틴트 제형이에요. 건조함 없이 가볍고 보송한 파우더리 피니쉬를 보여주며, 입술 주름을 덮어주어 블러리한 효과를 극대화해주더라구요 ㅎㅎ 발색은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게 되는 편입니다. 🌹지속력 및 착색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컬러 피그먼트가 잘 메꿔주어 밀착력이 꽤 좋더라구요. 묻어남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지속력은 괜찮았어요. 착색은 없습니다. 🌹컬러 시원한 느낌이 드는 플럼 로즈 컬러로, 톤 다운된 말린 장미색보다는 채도가 있는 편이에요. 겨쿨 분들에게 가장 잘 어울 릴 것 같구, 여쿨 분들이라면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단점 및 주의할 점 입술이 많이 건조하신 분들은 립밤이나 립글로스를 같이 쓰시는 걸 추천해요.

쿨톤에게 특히 잘 어울릴 듯한 쿨 핑크 로즈 계열이라, 입술 위에 바르자마자 피부가 한 톤 맑아지는 인상이 있었고 붉은기나 칙칙함이 있는 입술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어요. 제형은 꽤 매끄럽고 발림성이 좋아서 한 번에 번지듯 발려지고, 바른 직후에는 살짝 글로시한 윤기가 올라오지만 시간이 지나며 톡톡 두드리면 매트하게 정착되는 느낌이라 여러 스타일로 활용가능했어요

📍리뷰📍롬앤 블러 퍼지 틴트 (11 푸시아바이브) ♥️제품 설명 입술 위에 펼쳐지는 퍼지 스프레딩 ♥️패키지 디자인 및 어플리케이터 ‘푸시아바이브’ 컬러를 그대로 보여주는 무광의 사각 패키지에요. 팁이 사선으로 컷팅되어 있어서, 마치 다리미처럼 내용물을 균일하게 펴발라주어 뭉침 없는 립 표현이 가능합니다. ♥️향 초콜릿과 플레이 도우를 섞은 듯한 향이 납니다. ♥️텍스처 및 발색 포슬포슬한 느낌의 매트 틴트로, 입술에는 뻑뻑함 없이 매끄럽게 발립니다. 기본적으로는 답답함 없이 가볍게 입술에 밀착되는 편으로, 블렌딩도 잘 되더라구요. 또, 쓸데없는 오일광이 없어서 더욱 블러리한 느낌의 립을 연출할 수 있어요. 컬러 때문인지는 몰라도 발색도 아주 선명하게 되는 편이에요. ♥️지속력 및 착색 다른 매트 틴트와 비교했을 때 묻어남은 살짝 적었어요. 밀착력이 좋아서 틴트 자체의 지속력은 나쁘진 않았구, 착색은 없지만 컬러 피그먼트가 주름 사이사이에 잘 남아있어서 컬러 지속력도 꽤 좋았어요. ♥️컬러 푸른 기가 명확히 감도는 쨍하고 화사한 푸시아 레드 컬러에요. 겨브 분들이 바르면 얼굴에 형광등 켜질 색상이에요! ♥️단점 및 주의할 점 입술 각질이 많거나 건조한 날에는 각질 부각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서, 사용 전 립밤을 얇게 바르거나 각질 제거를 해주시는 편이 좋아요.

광택감이 있어요. 입술 위에 바르면 살짝 글로시한 마무리가 돼서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느낌도 있어요. 발색 & 색감: 입술 위에서는 “맥시멈 로즈톤”까지 올라가는 건 아니고, 자연스럽게 입술색이 한 톤 올라간 듯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내 입술이 원래 이렇게 예뻤나?” 싶은 그런 자연스러움이 있어요. 브라운 톤이 살짝 있어서 차분하고 가을/겨울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리뷰📍롬앤 블러 퍼지 틴트 (06 모비쉬) 🥀제품 설명 입술 위에 펼쳐지는 퍼지 스프레딩 🥀패키지 디자인 및 어플리케이터 롬앤 블러 퍼지 틴트의 시그니처인 무광 반투명 직사각형 패키지에요. ‘모비쉬’ 컬러를 패키지 겉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컬러 구별에 용이해요. 팁은 사선으로 컷팅된 솜방망이 타입으로, 제형을 잘 펴발라줄 수 있어서 제형과의 궁합이 좋아요. 🥀향 달콤하고 부드러운 슈가 파우더 향이 은은하게 나요. 🥀텍스처 및 발색 입술 주름을 촘촘하게 메꿔주듯 발리는, 포슬한 제형의 매트 틴트에요. 매트한 텍스처이지만 건조함이 심하진 않았고, 깃털처럼 가볍고 보송하게 마무리돼요. 또, 뭉침 없이 균일하게 컬러가 쌓여서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하기도 좋더라구요 ㅎㅎ 🥀지속력 및 착색 입술에 착 붙는 밀착력 덕분에 지속력은 꽤 좋더라구요. 묻어남도 우수한 지속력 덕분에 매트 틴트 치고는 적은 편입니다. 착색은 없습니다! 🥀컬러 여뮽 분들에게 가장 잘 어울릴, 회기가 섞인 오묘한 모브 컬러에요. 🥀단점 및 주의할 점 엄청 건조한 매트 틴트는 아니지만, 바르기 전에는 입술 각질 부각을 방지하기 위해 립 케어를 충분히 해 주세요!

지금 가을날씨에 베이스로 깔기 너무 좋아요 누드립이라서 위에 아무거나 발라줘도 개이쁨…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스피치리스랑 바르면 진짜 번따립? ㅎㅎ 사진에 바른게 이렇게 두개 바른거에요 지속력은 안좋아서 글로시를 자주 덧발라야 되는데 어차피 립은 빨리빨리 써야되니깐~~ 지금 쇼핑몰에서 삼만원대면 살 수 있는듯 지금 가을이랑 어울리니까 한번 초이스해보세용

제형이 매우 가볍고 미끄러지듯 발리지만 바른 직후 끈적이지 않고, 블렌딩해주면 입술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물드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말량하고 연출감 있는 컬러임에도 과하지 않아서 입술만으로도 포인트가 되고, 밥 먹거나 음료 마신 뒤에도 색이 자연스럽게 남아 있어서 수정 시 부담도 적었어요. 입술에 각질이 조금 보이는 날에는 광택이 조금 강조되어서 그럴 땐 립밤을 먼저 깔아주는 게 더 예쁘게 발렸어요. 향도 달콤하고 기분 좋은 체리 같은 향기가 은은히 나서 바르는 순간 기분 전환 됐던 것도 장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