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미니는 작지만 존재감 확실한 틴트예요. 5ml 용량이라 가볍게 휴대하기 좋고, 틴트 특유의 묽은 제형이 입술에 촉촉하면서도 가볍게 스며들어 첫 사용부터 부드러운 발색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착색력이 좋아서 간단한 식사나 물 마실 때도 컬러가 오래 유지되어 화장 수정 횟수가 줄었어요. 양이 적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한 번만 발라도 자연스럽게 물든 느낌이라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더라고요. 향도 달콤하지만 부담 없는 베리 향이라 기분 좋게 사용했고, 립밤 위에 덧발라도 밀림 없어서 다양한 입술 표현에 활용하기 편리했어요. 작은 사이즈에 무난하게 사용할 틴트를 찾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틴트예요

페리페라 오버 블러 틴트 010 최애의로즈는 톤 다운된 로즈 컬러라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았어요. 제형이 부드럽고 블러리하게 발려서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고, 매트하지만 건조하게 들뜨는 느낌 없이 편안했어요. 발색력이 좋아서 한 번만 발라도 컬러가 선명하게 올라왔고, 그라데이션으로 연출해도 자연스럽게 퍼져서 예쁘게 표현됐어요. 지속력도 꽤 좋은 편이라 수정 화장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됐고, 무게감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돼서 하루 종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향도 달콤해서 바를 때 기분 좋았고, 용기도 귀엽고 가벼워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좋았어요

제가 뉴트럴톤이라 뉴트럴톤에 맞는 틴트를 고르던 중 소울쿨만이 제가 예전에 사용하던 립스틱과 비슷한 것 같아 사봤는데 너무 쿨톤을 위한 색이라 손이 덜가는 제품이에요. 일단 제형은 워터틴트로 덧칠해주어야 색이 잘 올라오고 향은 그냥 인조화장품 냄새가 납니다. 착색은 잘 되는 편이고 색상은 사진과 같아요. 쿨뮤트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통이 단단해서 깨질 걱정은 없어요.

홀리카홀리카 프로 뷰티 블라썸 리뷰: 색감이나 피부에 바르는 감각이 마음에 들었고, 크기가 작은 편이라서 가볍게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좋았습니다. 다만 제대로 꾹 안 닫고 넣으면 가방 안에서 열리는 불상사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색깔은 에리카 핑크인데 산호색이 섞인 진한 분홍색입니다. 피부색이 밝은 톤이신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퍼스널컬러 진단받았을 때 봄웜라이트라고 나왔고, 피부도 살짝 건조한 편이라 너무 매트한 제품보다는 촉촉한 제형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또 얼굴이 노래보일 수 있어서 진한 컬러는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도 피치나 코랄같이 부담스럽지 않은 색조 제품을 주로 쓰는데, 이 제품이 딱 그런 스타일이에요! 컬러도 자연스럽게 얼굴을 밝혀주고, 제형도 촉촉해서 들뜸 없이 잘 발리고요. 무엇보다 유지력이 꽤 괜찮아서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발색이 또렷하게 잘 올라와요. 데일리로 쓰기 너무 좋아서 요즘 완전 손이 자주 가는 제품이에요. 저처럼 봄웜이거나 촉촉한 립 찾는 분들께 꼭 한번 써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

본셉 립 타투 스티커 03 로즈티커는 자연스럽고 은은한 로즈 컬러라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았어요. 처음에는 타투 스티커라 해서 번거롭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용 방법도 간단하고 붙였다 떼어내면 색이 깔끔하게 발색돼서 편했어요. 발색력이 생각보다 좋아서 한 번만 해도 입술에 생기가 돌고, 시간이 지나도 색이 오래 유지돼서 수정 화장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을까 했는데, 사용 후에도 크게 건조함 없이 편안했어요. 컬러감이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학교나 회사에서도 무난하게 바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립 메이크업을 간단하고 오래 유지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블랙루즈 하프앤하프 워터벨벳 피넛고소죄 리뷰: 여러 제품을 써 보면서, 제가 제일 선호하게 된 립스틱 중 하나입니다. 품질은 괜찮은 편이며, 피부에 바르는 느낌이나 색감이 좋습니다. 이름처럼 땅콩색 톤이 섞인 주홍빛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트한 질감을 가지고 있는지라 촉촉한 느낌의 립스틱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갈웜입디다. 귀엽고 무난무난하게 쓰기 좋지만 너무 묻어나고 끈적해요ㅠ저같이 뭘 발라도 안어울리는 분한테 추천 드립니다🫶🫶 패키지도 너무 귀엽고 다 마음에 들어요.확 튀진 않음 화장 처음 해보는데 쓰기 좋네요 어쨋든 사세용🫶🫶🫶 롬앤 약간 분위기가 잇긴함 쌔끈빠끈 입술이 촉촉해져요 매트하진않음 당연함 이름만 봐도 나오니까 어쨋든 다시말합니다사세요

빈티지한 레드 브라운 색감이에요. 잘 익은 무화과가 떠오르는 차분해요. 전체적으로 톤이 쨍하지 않고 은은하게 가라앉은 느낌이라 데일리 립으로 무난하게 바르기 좋았어요. 특히 어플리케이터가 면봉처럼 생긴 형태라 양 조절이 쉽고 입술에 골고루 펴 바르기 편했습니다. 텍스처는 촉촉하고 물막 광택이라 건조한 날씨에도 각질 부각 없이 이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일단 이름과 맞게 착색이 엄청 잘됩니다. 그만큼 바르기 전이나 후에 립밤을 발라주어야 촉촉하게 보인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색상은 사진과 같으며 케이스가 너무 귀여워요. 다만 바르고나서 입술이 딱딱해지는 느낌이 들고 냄새가 조금 견디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발색이 예쁘게 잘 나와서 좋아요.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색상은 4호 아네모네 색상입니다.

이 제품은 진짜 꼭 봄웜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틴트입니다ㅜ 아 틴트의 색은 진짜 이름 그대로 피치푸딩 즉 복숭아푸딩같은 색입니다 복숭아처럼 연한 핑크핑크하면서 푸딩처럼 광이 진짜 장난아닙니다 저는 매트한립이 어울리지 않아서 물광 립 찾아다니고 있었는데 이 제품은 가격도 괜찮고 또 케이스 디자인도 심플하고 예쁘면서 촉촉한 물광 지속력도 괜찮습니다 갈변현상도 없는것 같구요! 물관립과 봄웜이시면 꼭 이 제품 추천드립니다

🌹 색감 약간의 플럼끼가 있어서 저한테는 조금 웜한 컬런데 그라데이션하거나 다른 제품이랑 섞어서 잘 활용하고 있어요 🌹 질감 포슬한 질감이 킥인 제품이라 블러리한데 각질부각 안되는 게 신기해요. 가장 마음에 드는 포인트! 🌹 사용감 매트틴트라 건조함은 있지만 블러리한 표현이 예쁘고 주름부각없어서 좋고 입술이 편안해서 사용감 자체는 좋아요 ✔️ 용기 무광이라 손에 닿는 촉감은 좋은데 확실히 그립감이 구려요. 짧아서 불편하기도 하고 팁에 제품이 잘 안묻어나고 무조건 뒷부분을 쳐야 그나마 묻어서 불편한게 커서 재구매 의사는 업ㄱ어요 ✔️ 용량 가격은 저렴하지만 5g에 이 가격이면 딱히 저렴한 것도 아닌 느낌이고 잘 안나와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