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가 맘에 들오요 A05 커런트는 진짜 과즙미 폭발하는 너낌,,처음엔 조금 끈적하나 싶었는데 워낙 입술조차 건조형이라 오히려 입술에 착 붙는 느낌이라 금방 적응됨. 광택감도 예쁘고 각도에 따라 입술이 도톰해 보여서 립볼륨 효과도 은근 있음. 단독으로 써도 좋고 다른 립 위에 얹어도 예쁘게 잘 어울림. 휴대하면서 데일리로 잘 쓰게 되는 글로스임. 완전 추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컬러감이 입술에 은근한 생기를 더해줍니다. 가볍게 발리면서 촉촉함이 유지돼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유리알처럼 맑은 광택이 입술선을 도드라지게 해 볼륨 감 있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덧발라도 두껍지 않아 자연스럽게 레 이어링이 가능했고, 단독 사용은 물론 다른 립 제품과 레이어링해 도 조화로웠습니다. 다만 마스크 착용 시 묻어남은 있어 수정을 고 려해야 했습니다.

입술에 바르면 자연스럽게 볼륨감이 살아나는 플럼퍼에요. 컬러가 라이트라서 거의 발색없이 연하고 입술이 바르면 투명하게 반짝여서 컬러립 사용 후 위에 얹어주면 입술도 도톰해보이고 탕후루립처럼 반짝여요. 제형이 촉촉해서 입술이 건조할 때 바르면 립밤 대용으로도 괜찮고 각질 부각도 거의 없어요. 끈적이지 않고 적당히 점도가 잇어서 부담없이 발라주기 좋아요.

바르자마자 입술이 촉촉해지면서 자연스러운 윤기가 살아나요. 오일 타입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마무리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달달한 피치 향이 은은하게 나서 사용할 때 기분이 좋아요. 건조했던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해줘서 립 케어용으로 좋아요. 컬러감은 거의 없어 다른 립 제품 위에 덧발라 쓰기에도 잘 어울려요. 가볍게 휴대하며 데일리로 쓰기 좋은 립 오일이라고 느꼈어요.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크림쉘은 투명한 광택과 크림톤이 조화로운 립글로스다. 바르자마자 입술에 물막 코팅처럼 차오르는 광이 살아나며, 끈적임 없이 매끄럽게 밀착된다. 크림쉘 컬러는 과하지 않은 뮤트 핑크 베이지로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도가 높고, 단독으로도 혈색을 자연스럽게 살려준다. 주름 부각이 적고 보습감이 오래 유지돼 건조한 입술에도 편안하다. 립스틱 위에 덧발라도 컬러를 해치지 않아 레이어링용으로도 만족도가 높다.

겨울이라 입술이 너무 건조 해서서 구매했어요. 입술이 건조해서 쫀쫀한 립오일 발라주니까 촉촉한 광채감이 돌면서 색조를 입히지 않아도 생기감이 생기네요. 물론 립틴트 바른위에 덧바르면서 글로시해져서 발색이 더 선명해지는것도 있고요.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더해져서 바르기전 보다 엠보싱처럼 도톰한 느낌도 들고 마음에 들어요. 이건 틴트와 비슷한 봉이라 바르기 편해서 좋네요. 반대로 틴트는 색깔이 투명이 아니라 매번 오버립 되지 않게 면봉을 써야했는데 이건 조금 덜 발라져도 신경이 안쓰일 거 같아요

처음엔 반짝이는 거에 혹해서 샀는데 진짜 생각보다 불호임.. 발림성은 괜찮고 광은 예쁜데 바르고 조금 지나면 입술이 너무 얼얼하게 아파서 깜짝 놀랐음. 약간 싸한 느낌은 당연히 어느정도 예상했는데 이건 따끔한 수준이라 ,,오래 바르고 있기 힘들었고, 각질 부각도 있어서 내 입술이랑은 안 맞는 듯. 케이스는 예뿜 . 일단 입이 아푸니께 쓰지를 못함 ㅜ 재구매의사 0

최근에 사용해 본 립 제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에뛰드 진저슈가 립 세럼 플럼잼이라는 제품이에요.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립 세럼이겠지 하고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보습력도 좋고 컬러도 은은해서 데일리용으로 딱이더라고요. 이 제품은 이름처럼 립밤과 틴트 사이 정도 되는 포지션이에요. 바르자마자 촉촉함이 바로 느껴지고 입술이 유리알처럼 반짝여서 건조한 계절에 쓰기 정말 좋아요. 입술 각질이 부각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잠겨서 메이크업 전에 립 프라이머처럼 사용해도 괜찮았어요.

브라운계열의 약간 어두운색인데 베이스 색으로 좋은 컬러인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컬러로 입술색과 비슷해서 쌩얼에도 잘 어울리는 색인것 같아요. 데일리로 쓰기좋은 컬러라 자주 손이 가는 컬러이고 가을겨울에 쓰기 좋아요. 웜톤분들이 어울릴줄 알았는데 쿨톤이 발라도 얼굴이 화사해 보이네요. 촉촉하게 발림성이 좋고 지속력도 있는 편이라 자주 사용하고있어요.

한동안 제니 립글로스로 유명했던 헤라 립글로스 란제리 색깔입니다! 저는 봄웜톤이라 약간 톤다운된 분홍색이나 말린장미빛을 선호하는데 요 란제리 색상은 웜톤의 대표색상이라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생각보다 진해요. 두번 레이어드 하면 더 진해지구요. 음.. 발림성은 약간 쫀득합니다. 제가 디올의 립제품도 좋아하는데 그것보다 더 쫀득해서 윤기도 더 나고 지속성도 더 있습니다^^

끈적이는거 싫어하시는 분 무조건 빠꾸하셔야합니다.. 지속력도 엄청 짧구여.. 색하나는 정말 이뻐요 완전 토끼혀립 색 입니다 저는 원래 끈적이는 제형도 상관없이 잘 사용하는 편인데 이건 진짜 안되겟더라고요 ,, 제형감이 별로다 보니까 손이 안가는것 같아요 글로스다 보니 어쩔수없긴하져 ㅜㅜ 디자인 매우 이뻐여 근데 너무 뚱뚱해서 보관이 좀 어렵습니당 ㅎㅎ 그치만 귀여워여!!

여쿨 정석 맑은 쌩얼 립이라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나 학원 같이 화장이 진하지 않지만 혈색있게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색감이 일단 유명한 만큼 너무 이쁩니다. 여리여리하고 딸기 우유 색보다 더 연한 베이비 핑크라서 쌩얼 립으로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근데 냄새가 너무 요거트 향이고 지속력이 강하지 않아서 너무 아쉬워요 연한 제품이라서 다른 타 제품 중 여쿨에서 유명한 립으로 바른 후 코팅하듯이 쓸면 예쁘게 글로우하게 올라갑니다 계속 사용할 의향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색감도 너무 연하고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