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웜 💘 발색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유명한 제품답게 엄청 맑고 투명한 광택이 돌아요. 여러번 덧발라도 텁텁해지지 않고 맑게 올라가서 투명한 여리 메리크업에 찰떡으로 어울릴 제품 💘 제형 촉촉한 텍스처라 피부에 올렸을 때 그 맑은 광택감이 예뻐요. 건조하지 않아서 쌀쌀한 계절에 사용하기 좋아요!(다만, 바람에 들러붙는건 어쩔 수 없어요) 💘 사용감 블러셔로 사용할 때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피부가 좋아보이는 느낌 가능하고 지속력도 좋아요! 립은 손으로 바르면 발색이 거의 맑게 연하게만 올라오는데 브러시로 바르면 조금 더 발색이 올라오는편이에요. 평소 바르던 립 바르고 이거 브러시로 살짝 올려주면 맑고 글로시하게 표현돼요 ✔️ 용기 용기는 귀엽긴한데 열고닫기는 좀 귀찮아요

한참 붐업됐을 때 알림해놓고 구매했습니다! 쫀득한 글로스라서 입술에 올리면 그냥 탕후루처럼 예쁜 입술이 되긴 하지만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었어요 하지만 컬러감 때문에 살짝 바르면 토끼혀립 그냥 완성입니다!! 30이랑 70 고민하다가 그냥 70으로 샀어요 조금 더 연하게 바르고 싶으면 30이 나을 거 같긴 합니당 예쁜 컬러감 때문에 꾸준히 손이 가고 핑잘봄 느낌 내고 싶을 때 딱입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피치마누 글로우 립세럼 코랄 색상입니다. 이 제품 가성비 좋네요. 보통 싼 립글로스 쓰면 입술에서 번들거리거나 흘러내려서 튀김 먹은 입술 되는데 이건 안그래요. 쫀쫀한 광택이 지속력도 좋구요 발색이 진해서 단독립으로 발라도 괜찮아요. 단점이라면 향이 입안에 들어가서 입안에서 화장품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 이 점만 개선된다며러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가을뮤트 느낌으로 바르기로 너무 좋아요 완전 갈색 느낌이라서 베이스를 잘 깔면 개이쁨…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얼그레이 색상이랑 같이 바르면 진짜 번따립? ㅎㅎ 사진에 바른게 이렇게 두개 바른거에요 지속력은 안좋아서 글로시를 자주 덧발라야 되는데 어차피 립은 빨리빨리 써야되니깐~~ 지금 쇼핑몰에서 삼만원대면 살 수 있는듯 지금 날씨랑 너무 잘울려서 꼭 발라보셨으면

색상이 딱 플럼 한 방울 떨어진 딥한 베리 레드라더니 너무 쨍하지 않으면서도 얼굴에 생기를 확 살려줘서 데일리로 쓰기 너무 좋더라고요. 이게 글로스인데도 끈적임이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머리카락 달라붙는 거 극혐인데 이건 괜찮더라고요. 바르면 입술이 탱글탱글 유리알처럼 보이는데, 과한 광택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고급진 느낌이에요. 바르자마자 입술이 싸~하게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이게 플럼핑 효과래요. 입술 주름도 좀 펴지는 것 같고 볼륨감도 생겨서 입술이 더 예뻐 보여요.

헤라 립은 센슈얼 누드 글로스 란제리 색상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써보니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일단 입술에 올렸을 때부터 글로스와 입술이 착 붙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색상은 말해 뭐해… 발색 완전 선명하고 예뻤어요.. 그래서 란제리 산 후에 체리쉬 색상도 사봤는데 요것도 색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란제리는 청순한 느낌이면 이 색은 좀 더 우아한? 고급진 느낌?? 이에요. 요즘엔 베이스로 란제리를 바르고 요 색상을 포인트로 얹어주고 있어용

케이스는 정말 찐한데 발색은 연해염! 글로스라 지속력은 매우 짧음ㅜㅜ 그리고 가격대도 꽤 나가는편 같습니다! 다음에 세일할때 많이 쟁여 놓을려구요! 처음엔 향이 딸기물약? 냄새라 별로였는데 시간 지나니깐 냄새도 좀 연해지고 괜차나 졌어욥👍 그리고 디자인도 특이하고 귀여운 디자인이에요!!! ㅈㅉ 귀엽게 생기고 케이스 위에 투명한 케이스(?) 또 올린게 매우 영롱해욤 굿굿

제품명: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색상: 란제리 이 제품은 예전부터 유명해서 궁금했는데, 직접 써보니까 왜 인기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한마디로 투명하게 예쁜 누드핑크 글로스예요. 처음 발랐을 때는 살짝 연한 핑크빛에 코랄 한 방울 떨어진 느낌이었어요. 너무 하얗게 뜨지도 않고, 내 입술색이랑 자연스럽게 섞여서 정말 예쁘게 표현돼요. 쿨톤이 써도, 웜톤이 써도 무난하게 어울릴 것 같은 뉴트럴 계열이에요. 제형은 부드럽고 미끄럽게 발려요. 처음엔 조금 끈적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써보면 생각보다 가볍고 윤기만 남는 제형이에요. 입술이 탱글해 보이는 광택이 진짜 예뻐요. 사진 찍을 때마다 유리알 필터 씌운 것처럼 반짝거려요 ✨ 다만 발색은 정말 연한 편이에요. 거의 투명하게 발색돼서, 진한 립을 선호하는 분들은 조금 심심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자연스럽고 청초하게 표현돼서 좋았어요. 평소에 톤다운된 메이크업이나 무화장 느낌 낼 때 딱이에요. 지속력은 그리 오래가진 않아요. 글로스 특성상 마스크에 묻기도 하고, 음료 마시면 광택이 많이 사라져요. 그래도 덧바를 때 뭉치거나 밀리지 않아서 수정하기는 쉬워요. 제가 건조한 입술이라 립밤을 자주 바르는데, 이 제품은 따로 립밤 안 써도 될 정도로 보습감이 괜찮아요. 입술 각질도 부각되지 않았어요. “진하게 바른 립보다 투명하게 반짝이는 입술이 좋다”면 무조건 추천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봄라이트나 뮤트톤에게 특히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이거 데일리로 쓰고 있어요 💗

요즘 립 제품은 ‘컬러보다 질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기준을 완벽히 충족시킨 게 바로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체리쉬예요 🍒 처음 발랐을 때 느껴지는 건 입술 위에 얇게 투명 필름 한 겹 씌운 듯한 윤기가 돌아요. 컬러는 은은한 체리 핑크빛, 혈색은 살리면서도 과하지 않아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데일리 립으로 딱이에요. 텍스처는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밀착돼요. 입술 라인 사이사이까지 촉촉하게 채워주면서, 각질 부각 없이 입술을 탱탱하게 만들어줘요

워낙 유명템이라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글로스는 많이 구매해봤지만 확실히 돈값한다고 느낀 제품이였어요. 사실 컬러는 비슷한 컬러 찾으라면 찾을 수 있지만 질감이 끝내줬습니다. 제가 입술 착색이 심한편인데 딱히 커버를 해주지 않아도 컬러감이 올라와서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컬러는 흰빛이 올라오지 않는 핑크 복숭아 컬러인데 본통컬러 느낌보다 제 입술에서는 핑크의 느낌이 많이 돌았어요. 입술주름 싹 메꿔주는 느낌인데 두껍게 올라가지 않아서 입술이 불편하지 않았고, 약한 플럼핑 효과도 있어서 시원한 느낌도 들고 좋았습니다. 용량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끔 기획으로 구매하면 쓸만한 사은품도 많이 주기때문에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제품이였습니다. 다른컬러 재구매 의사 매우 높아요.

막상 발라보니 생각보다 투명하고 은은한 라일락빛이에요 💐 입술에 얹는 순간 은근히 차가운 광이 돌면서 얼굴 전체 톤을 화사하게 밝혀줘요. 제형은 이름답게 촉촉한 글로스 타입인데, 끈적임이 거의 없어요. 립 오일처럼 입술에 스르륵 녹아드는 느낌이라 건조할 틈이 없고, 얇게 한 겹만 발라도 볼륨감이 살아나요 ✨ 특히 얼리 라벤더 컬러는 쿨톤 분들은 물론, 웜톤도 ‘투명한 보랏빛 생기’로 톤 보정 효과를 느낄 수 있을 정도예요. 햇빛 아래서 보면 미세한 펄이 살짝 보여서 입술이 맑아 보이더라구요 🌈

입술 본연의 색을 살리면서 살짝 생기를 더해줘요. 특히 쿨톤·웜톤 가리지 않고 다 잘 어울려서 딱이에요🤎 제형은 물처럼 맑고 부드럽게 발리는데, 입술 위에 올리면 자연스럽게 윤광이 돌고 입술결이 매끈해 보여요. 유리알처럼 반짝이지만 절대 끈적이지 않는 게 포인트✨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불호 없고,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고 매트 립 위에 탑으로 올리면 입술이 훨씬 볼륨감 있어 보여요.